참어머님

내가 통일교회 교주인데 교주의 아내로서는 합격이에요 불합격이에요?- 5가지.

true2020 2020. 3. 19. 17:19

1. 1968년 정월 초하루를 중심 삼고 하나님의 날을 책정할 때까지 어머니는 여자로서 가지 못할 길을 가야 했습니다.

 

2. 20년 동안에 12명의 자녀를 안 낳으면 큰일난다는 것입니다.

 

- 열넷,

- "나는 태어날 때 하늘로부터 복받고 태어난 것은 없소. 자궁만은 복받고 태어났소"

- 몇 번 流産했지요? 두 사람,

 

3.  3차 7년 노정을 다 지낸 후에 모든 경제권을 어머니에게 다 줬어요.

- "식구들에 대해서는 돈을 얼마든지 써도 좋지만 자기 자신을 위해서 많이 쓰면 안 된다"

 

4. 욕심이 없어요.

- 얼마나 욕심이 없느냐 하면 결혼반지도 누구 줬는지 모르고 있어요.

- 결혼반지까지 남을 위해 준다는 것, 식구를 위해서 그것을 잊어버리고 줄 수 있다는 것은 여자로서는 보통 여자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 나는 그런 면에서 어머니를 존경하고 자랑합니다. 어머니를 칭찬한다구요. 

 

5. 어머니를 볼 때 여자로서 퍽 단정端整하다는 것입니다.

- 어머니가 얌전하게 가만히 있을 땐 누구 못지않은, 존경할 수 있는 내적 성품을 지니고 있습니다.

 

 

▣ 1987.11.1(일) 본향땅. 용인연수원.

- 6000가정 총회.

 

170-034 그렇게 어려운 길을 거쳐 오면서 부모님의 가정이 자리를 잡을 때까지 그것은 쉬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세계적 정상의 자리까지 나가야 합니다. 소생 장성 완성의 자리를 거쳐가야 됩니다. 그 완성의 기준은 7년 노정입니다.

 

아담 해와가 장성기 완성급에서 타락해서 떨어져 나갔기 때문에 선생님의 가정도 거기서 7년 노정을 거친 거예요. 1968년 정월 초하루를 중심 삼고 하나님의 날을 책정할 때까지 어머니는 여자로서 가지 못할 길을 가야 했습니다. 그런 길을 다 가려 가지고 무난히 하늘의 시험들을 통과했기 때문에 오늘의 훌륭한 어머니가 된 것입니다. 여러분, 어머니를 존경하지요? 

 

요즘에는 말이요, 어머니 자리를 뺐겠다는 간나들이 없어요. 우선 자기가 못 따라와요. 어머니가 아기를 얼마나 낳았어요? 우선 競爭에서 못 이기게 돼 있습니다. 20년 동안에 12명의 자녀를 안 낳으면 큰일난다는 것입니다. 야곱의 아들이 몇인가요? 열둘인데 야곱이 몇 명의 여인을 통해서 낳았어요? 네 여인을 통해서 낳았어요. 어머니가 만약에 열두 명의 자녀를 못 낳았다면 이 12수를 채워야 할 텐데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 큰 문제입니다.

 

선생님이 그걸 빤히 알고 있습니다.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 만약에 어머니가 하나밖에 못 낳았다면 두 번째 다른 어머니가 있어야 되지요? 또 그 둘째어머니도 하나밖에 못 낳으면? 또 있어야 되고.

 

그래, 모두가 하나씩 낳았다면 열두 어머니가 있어야 된다 이겁니다. 그러면 누가 중심 어머니가 되겠어요? (첫 번째입니다.) 얼마나 기분이 나빠요? 그게 참어머니가 될 수 있어요? 원리적으로 볼 때? 그게 주식회사 어머니는 될 수 있겠지만 말입니다. 그렇게 되면 이상 실현이 불가능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그걸 다 계산했어요. 그래서 나이 어린 어머니를 중심 삼고 짧은 기간에 "요이, 땅! 해서 한꺼번에 여섯 쌍동이를 낳아 버렸으면 좋겠다" 이거예요. 그러면 두 번에 12명을 낳는 것 아니에요? 

 

우리 통일교회 패들은 쌍동이를 낳는 패가 많을 거예요. 쌍둥이를 낳아 본 여자들 손들어 봐요. 있긴 있구만. 쌍둥이라도 낳아서 몇 년 동안에 전부 낳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쌍둥이만 낳으면 그게 정상적인 여자예요 비정상적인 여자예요? 그건 비정상적인 여자가 되는 것입니다.

 

열둘을 하나씩 똑똑 낳아야 멋진 어머니가 되는 거예요. 그래, 어머니가 아기를 몇 낳아어요? 어머니, 몇 명 낳았소? 나도 잊어버렸는데. 진짜 어머니 말 한번 들어보자구요. 몇이에요? (열넷이에요.) 열넷, 열넷이라 하옵니다20년간에 1차 2차 3차 7년 노정 동안에 자리를 못 잡으면 구약시대 신약시대 성약시대가 탕감복귀 안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 선생님이 얼마나 기가 차겠어요? 하나님이 보호하사···. 어머니가 말하기를 "나는 태어날 때 하늘로부터 복받고 태어난 것은 없소. 자궁만은 복받고 태어났소" 그러더라구요. 든든하다는 거거든요. 어머니가 그러더라구요. 어머니에게서 들은 것입니다. 맞는가 틀린가 의심나거든 물어보라구요. 자궁만은 든든하다는 것입니다. 아기를 배게 되면 뭐 틀림없이 낳거든.

 

자, 그런 의미에서 어머니를 누가 당할 수 있겠느냐 하는 것입니다. 그런 가운데 그저 말괄량이 같이 뛰는 그런 여자들을 가만히 보는 것입니다. 그런 여자가 어디 있느냐? 그러니 선생님이 나이 많은 색시를 얻어야 되겠어요 젊은 색시를 얻어야 되겠어요? 자, 그래서 후보자로 가능한 사람은 될 수 있는 대로 젊은 사람이 필요하다는 결론이 나온다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잘 택했어요 못 택했어요?

 

여러분은 1차 2차 3차 7년 노정이 끝나면 세계가 뭐 어떻게 어떻게 될 거라고 구경 삼아 바라 나왔겠지만 선생님은 그 기간에 이러한 내적 기반을 닦는다고 얼마나 기가 막힌 줄 알아요? 선생님이 그렇게 마음을 졸였던 것은 어머니도 잘 모릅니다. 어머니도 선생님이 마음 졸이는 그것만은 어렴풋이 알았겠지요.

 

그래, 하늘이 돕지 않았으면 그게 가능한 일이에요? 30년 동안 열넷을 낳았으니까 말입니다. 그다음에 몇 번 流産했지요? 두 사람, 그러니까 열여섯 사람이 되나요? 그것보면 그런 입장에 있어서 아기 잘 낳는 데 있어서는 어머니가 넘버 원입니다. 

 

170-036 그리고 또 나보다 욕심이 높아요. 그동안 무슨 일이 벌어졌는지 알아요? 1차 2차 3차 7년 노정을 다 지낸 후에 모든 경제권을 어머니에게 다 줬어요. 주면서 "식구들에 대해서는 돈을 얼마든지 써도 좋지만 자기 자신을 위해서 많이 쓰면 안 된다"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돈을 잘 쓰는 어머니가 됐더라구요. 누가 옷이라도 조금 못 입었으면 "어디 가자" 해서 옷을 사 줘도 제일 좋은 옷은 사 주는 거예요.

 

뭐, 그렇게 하는 것을 가만 알아보면 말이요, 한 달에 쓰는 돈이 상당히 많아요. 그걸 보고도 "식구들을 위해서 쓰는 건 좋다"고 했기 때문에 지나치게 쓰더라도 내가 말 못하고 꼼짝없이 걸렸다구요.

 

그러니까 욕심이 없어요. 얼마나 욕심이 없느냐 하면 결혼반지도 누구 줬는지 모르고 있어요. 그게 좋은 여편네예요 나쁜 여편네예요? 세상으로 보면 그놈의 여편네는 큰일날 여편네입니다. 아, 이거 결혼 기념반지까지 누구 줬는지 모르고 있으니 그게 사람이에요? 여자라고 할 수 있어요?

 

그러나 종교적인 면에서는 훌륭한 거예요. 자기의 약혼반지, 결혼반지까지 남을 위해 준다는 것, 식구를 위해서 그것을 잊어버리고 줄 수 있다는 것은 여자로서는 보통 여자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나는 그런 면에서 어머니를 존경하고 자랑합니다. 어머니를 칭찬한다구요

 

내가 세계 순회를 하면서 어머니를 모시고 和蘭을 간 적이 있습니다. 그 和蘭에서는 다이아몬드가 유명합니다. 그래서 색깔 좋은 것을 없는 돈에 그때 돈으로 7,000불인가 주고 그 다이아몬드를 사서 어머니에게 주었습니다. 그 반지가 어디 있든가? 엄마, 그게 어디 있어요, 요즘에 안 보이던데?  어디 두었어요? 저거 보라구요. 그것도 의심스럽다구요.

 

그 다이아몬드를 어머니가 끼고 있으면 그걸 여자들이 얼마나 부러워하겠어요? 식구들 가운데 못 입고 못 먹는 식구가 있으면 빼 주고는 누구에게 주었는지 모르고 잊어버리고 있더라구요. 그런 마누라 데리고 사는 남자가 행복한 남자예요 고달픈 남자예요? 행복? 행복하기 전에 고달픕니다. 고달파요, 고달파! 그런 면에서 내가 통일교회 교주인데 교주의 아내로서는 합격이에요 불합격이에요? (합격입니다.)

 

또 그리고 한국 여인상을 보게 되면 나 역시 나이가 지금 70에 가까워 오느니만큼 한국의 구세대의 모든 전통을 잘 알고 있습니다. 구학문까지 배운 사람이니까 말입니다. 공자님의 가르침을 잘 알고 있어요.

 

그런 관점에서 어머니를 볼 때 여자로서 퍽 단정端整하다는 것입니다. 단정해요. 어머니가 얌전하게 가만히 있을 땐 누구 못지않은, 존경할 수 있는 내적 성품을 지니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그걸 알아 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