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 지시사항 4. 참사랑 주인과 통일조국 1993.1.2 (토) 제10회 애승일 - 6가지.

true2020 2020. 2. 14. 17:40

▣ 1993.1.2 (토) 제10회 애승일. 한남동 공관.

- 년두표어 "새 가정과 통알조국"

- 1993년 신년 지시사항.


4. 참사랑 주인과 통일조국


242-305 참사람은 무엇이냐? 참사랑의 주인이 참사람입니다. 참사람은 개인에서도 살 수 있고 가정에서도 살 수 있고 세계에서도 살 수 있고 영계에서도 살 수 있고 어디든지 살 수 있는 사람입니다.


이것이 참사랑을 중심 삼은 주인과 통일조국이라는 것입니다. 참사랑의 주인이 되지 않으면 통일조국이 있을 수 없습니다. 이것은 총결론과 마찬가지입니다.


 지금까지 1번에서 3번까지 말한 모든 것을 이룬 다음에야 참사랑 주인이 되는 것입니다. 참사랑 뭐라구요? 주인입니다. 주인은 하나님의 대신자예요. 


참사랑 주인과 통일조국입니다. 참사랑의 주인된 입장을 반대해 가지고는 재창조 통일세계가 불가능한 것입니다.


1) 태어나기를 참사랑을 위해. 


사람은 태어나기를 참사랑을 위해서 나왔습니다. 태어나기를 참사랑 때문에 태어났다구요. 참사랑 주인된 사람은 위해서 살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내가 태어나기를 참사랑의 주인이 되어 가지고 위해 살기 위해서 태어났다는 말입니다. 그러지 않고는 존재의 가치가 없습니다. 생성의 근원이 있을 수 없다 그 말이라구요.


참사랑 때문에 태어나서 참사랑을 가진 주인이 되어 가지고 위해서 사는 사람이 하나님을 대신한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사는 사람은 하나님의 대신자이기 때문에 재창조의 역사를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첫째가 뭐라구요? 태어나기를 참사랑 때문에 태어났으니 절대적 참사랑의 주인이 되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절대적 참사랑의 주인이 되어야 한다는 말은 하나님 같이 되어야 된다는 말이에요.  


하나님이 주인이지요? 그 상대적인 존재가 되어야 된다는 뜻입니다. 남자도 태어나기를 참사랑을 위해서 났지요? 여자는 어때요? 여자도 참사랑을 위해서 났습니다.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니까 몸 마음도 참사랑을 위해서 지금까지 살아 있는 것입니다. 마음은 몸을 위하고 몸은 마음을 위하는 그런 환경에서 하나가 되고 내 개인의 참사랑 주인이 되는 거라구요. 가정에 들어가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참사랑으로 태어났기 때문에 참사랑을 중심 삼고 참사랑의 주인된 자리에서 서로가 합해 가지고 하나됨으로 말미암아 참된 가정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참사랑으로 참된 가정이 이루어짐으로 말미암아 참된 주인이 될 수 있고 참된 주인이 됨으로 말미암아 참된 아들딸의 참된 어머니 아버지가 될 수 있고 참된 남편과 참된 아내가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왜냐? 주인이 돼 있기 때문입니다. 주인이 된 자리에서 주인을 찾을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편네의 주인은 남편이고 남편의 주인은 여편네입니다.


위해서 사니 주인이 다른 데 있다는 말이라구요. 주인될 수 있는 그 자체가 몸 마음이 하나된 입장에 서 가지고 제2대상적 상대권에서 커 나가는 것입니다. 대응적 상대권을 통해서 발전하는 거라구요.


그것이 창조원리에 해당하는 것입니다. 태어나기를 참사랑을 위해서 났으니 참사랑을 위해서 살게 되면 자연히 주인이 되는 것입니다.


부처끼리 살게 될 때 남편이 참사랑을 중심 삼고 위해 살게 되면 자연히 여편네가 "내 주인 중의 참주인이다" 합니다.


또 몸뚱이가 마음을 대해 가지고 참된 몸뚱이로서 위해서 살게 되면 그 마음이 "참된 내 몸뚱이다" 이런다구요. 그렇게 해서 상대적 주인의 자격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것은 불가피한 결론인 것입니다.


2) 살기를 참사랑을 위해.

 

사람은 살기를 참사랑을 위해서 삽니다. 이 원칙은 우리 일상생활에서 떠날 수 없는 것입니다. 이것은 생활철학이에요.


여러분은 모두 주체가 되고 싶지요? 전부 다 넘버 원이 되고 싶지요? 어디 가든지 일들이 되고 싶지요? 이렇게 살면 일등이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해서 주인이 되면 어디서든지 통일적인 나라의 기반이 생겨나는 거라구요. 


3) 죽기를 참사랑을 위해. 


자기를 위해 죽는 것이 아닙니다. 자기를 위해 죽는다고 생각하지 말라구요. 참사랑을 위해 죽는 것입니다.


내가 일생 동안 사는 것도…, 참사랑 때문에 저나라에 옮겨가는 것이고 참사랑을 찾아 죽어 가는 것입니다. 이것은 놀라운 인생관입니다. 


4) 참사랑을 중심 삼고 상대권 관계 완성.



첫 번째 태어나기를 참사랑을 위해 태어났지요? 두 번째는? (살기를 참사랑을 위해서입니다.) 세 번째는? (죽기를 참사랑을 위해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태어나고 살고 죽는 내용은 나에게 해당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완성되게 된다면 남자는 여자, 여자는 남자를 중심 삼고 결혼해야 되는 거예요.


대응적 관계에 있어서 더 확대하려고 한다구요. 남자 반쪽과 여자 반쪽이 커 가야 된다는 말입니다. 더 커지길 바란다는 말이라구요. 


사람은 참사랑을 중심 삼고 상대권 완성을 위해 참사랑을 중심 삼고 상대관계를 완성하기 위해 태어났다는 것입니다. 그게 뭐냐 하면 개인완성을 하면 부부완성을 한다 그 말이에요. 


상대권, 플러스 마이너스가 하나되어 가지고 완성되면 또 다른 큰 플러스 마이너스를 찾아간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가정이 이상적인 가정이라면 이상적인 나라를 추구해서 가게 돼 있다구요. 그래서 하나님에게까지 계속해서 커 가서 하나님과 일체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에서부터 출발했기 때문에 하나님에게로 돌아감으로 말미암아 한 서클이 돼 가지고 더 큰 서클로 발전하는 것입니다. 한 바퀴 돌지 않고는 발전할 수 없다구요. 


영적인 존재의 기원인 하늘로부터 태어났기 때문에 영적인 하나님으로부터 시작해 가지고 참부모와 관계되어 태어났음으로 말미암아 육적 기반의 생활권을 지나면 조상되는 영적인 기반으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출발했던 그 자리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영적인 하나님으로부터 출발했기 때문에 육적 기반을 중심 삼고 살고 난 다음에는 영계로 다시 돌아가는 거예요. 근본으로 돌아가는 거라구요. 


영적인 부모의 세계를 찾아가는 것은 육신이 영계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이것은 아담 해와로부터 전 인류가 거쳐야 되는 공식 과정입니다. 


그러니까 지상세계는 개체 목적의 세계요 영계는 전체 목적 세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상대권을 이루어 가지고 완성하게 되면 대응적인 세계로 발전해 가는 거예요. 


이것은 진화론에도 적용되는 논리요 모든 우주 생성 논리에 일치되는 논리입니다.     


5) 참사랑을 중심 삼고 자녀권 완성을 위하여.


완성된 남자 여자를 중심 삼고 상대권이 벌어지면 부모가 설정되지요? 참사랑을 중심 삼고 상대권 완성을 위하고 난 다음에는 자녀권입니다. 


자녀들도 참사랑을 중심 삼고 위해 살아야 된다는 거라구요. 개인을 중심 삼고 부모를 중심 삼고 자녀를 중심 삼고 완성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가정을 중심 삼고 하는 말입니다.  


6) 참사랑 주인된 자는 하나님과 동거 동행 동참할 수 있다.


* 문제는 하나님을 어떻게 모셔 오느냐 하는 것입니다.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모셔 올 길이 없게 됐습니다. 


내 개인에 모실 수 없고 가정에 모실 수 없고 나라에 모실 수 없고 고국과 조국 어느 천지에도 모실 수 없는 것이 하나님입니다. 


참된 사랑의 주인이 될 때는 하나님이 어디든지 나를 따라오게 돼 있습니다. 하나님이 어디든지 같이하게 돼 있기 때문에 기도가 필요 없고 종교가 필요 없습니다. 그래서 완전 해방시대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참사랑을 중심 삼은 주인시대에 들어가게 되면 하나님과 동거 동행 동참함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기도생활을 극복할 수 있고 종교생활을 극복할 수 있는 자리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그야말로 해방이 벌어지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