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내 극복 가인과 아벨

아벨의 사명(2) - 7가지.

true2020 2020. 1. 30. 16:57

1. 하늘을 중심 삼고 볼 때 가인과 아벨의 다른 점은 아벨은 좀 더 공적인 입장이요,

2.  아벨적인 입장에 있는 자신을 가인적인 존재가 참소하더라도 가인을 반대하는 입장에 서서는 안 된다.

3, 가인을 복귀하고자 하는 책임감과 의욕과 정성이 있어야 한다.

 

▣ 1967.3.4(토) 복귀 과정에서의 생활 원칙. 전본부교회.

- 서울 전북 이외 지역에서 온 598명의 약혼 대상자 교육.

 

017-303 가인 아벨의 복귀가 가장 큰 문제다.
하늘을 중심 삼고 볼 때 가인과 아벨의 다른 점은 아벨은 좀 더 공적인 입장이요, 가인은 그다음으로 공적인 입장이다. 고로 작은 것에서 큰 것에 이르기까지 가인은 아벨에게 복종해야 한다.

 

아벨적인 사람은 때가 오기 전에 아벨의 입장에 설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아벨이 될 때까지 세워야 할 정성을 다 세우지 않으면 그 자리에 설 수 없다. 아벨은 세워야 할 정성을 다 세워야만이 조건에 걸리지 않는다. 아벨의 입장에 있는 사람은 지나친 월권행위를 하지 말라.

 

아벨의 입장에 있더라도 낮은 기준에 서는 것이 가장 안전한 것이다.

 

* 아벨적인 입장에 있는 자신을 가인적인 존재가 참소하더라도 가인을 반대하는 입장에 서서는 안 된다. 다만 아벨의 사명을 다한 후에야 칠 수 있다. 여러분에게 고생하라는 까닭이 여기에 있다. 아벨이 민족 앞에 고난의 조건을 세우면 반대하는 그 가인을 칠 수 있다.

 

* 가인을 복귀하고자 하는 책임감과 의욕과 정성이 있어야 한다.

 

4. 하나님께서 자기로 인해 가인의 제물을 받지 않을 수 없는 입장에 서게 해야 된다.

5, 가인을 해방시키는 것이다.

 

▣ 1967.6.12(월) 심정의 경계. 동경교회.

018-277 아벨이 되기 위해서는 하나님께서 자기로 인해 가인의 제물을 받지 않을 수 없는 입장에 서게 해야 된다.

 

* 아벨의 사명은 무엇인가 하면 가인을 해방시키는 것이다. 왜 그렇게 하지 않으면 안 되는가? 하나님의 입장이 그렇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이 아벨이기 때문에 그 아벨이 가인을 구원하지 않으면 안 된다.

 

가인을 구원하려면 아벨이 하나님으로부터 받는 사랑의 기준까지 가인에게 주며 사랑해야 한다. 그래야만 가인 복귀가 가능하다.
하나님으로부터 사랑을 받는 아벨이 입장에 섰다고 해서 내가 하나님으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으니 나에게 불복하라는 태도를 취해서는 안 된다.

 

하나님께서 아벨을 세우신 이유는 가인을 구원하는 데 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에게 받은 사랑을 가인에게 송두리째 주는 동시에 자기 사랑까지도 보태서 주어야 한다. 이것이 본래의 아벨의 입장인 것이다.

 

6. 부모를 복귀하는 것이요, 가인을 복귀하는 것입니다.

 

▣ 1970.2. 완전한 탕감. 구리시 수택리 통일산업.

- 제1회 협회 간부 수련회.

 

029-225 아벨의 사명은 부모를 복귀하는 것이요, 가인을 복귀하는 것입니다.

 

▣ 1972.9.25(월) 우리의 복귀의 진로. 중앙수련원.

- 777가정 총회.

 

062-233 그러면 아벨의 사명은 무엇이냐? 가인과 하나되어 부모를 해방시키는 것입니다. 그렇지요? 아담의 실수를 복귀해야 되는 거라구요.

 

7. 탕감을 하려면 반드시 가인과 아벨이 있어야 한다.

 

▣ 1970.6.3(수) 아벨의 사명. 전본부교회.

- 지구장 회의.

 

031-222 복귀하는 데는 반드시 탕감을 통하지 않으면 안 된다. 탕감복귀는 개인으로부터 가정 종족 민족 국가 세계의 순으로 해야 하는 것이다. 탕감을 하려면 반드시 가인과 아벨이 있어야 한다.


* 형제의 인연을 갖추지 않고는 탕감복귀가 안 된다. 가인이 있어야 되며 아벨이 제물을 중심 삼고 하나님과 하나되어야 한다. 제물과 사람이 하나되어야 한다. 탕감 조건을 죽느냐 사느냐 하는 고개에서 반드시 피를 봐야 세워진다. 여기서 제물은 죽고 사람은 살아남아야 한다.


* 아벨은 반드시 가인보다 나아야 한다. 죽느냐 사느냐 하는 자리에서 아벨이 침범받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가인적인 사람으로 삼위기대를 세워서 하나되어야 한다. 그러면 탕감 없이 넘어간다.

 

나를 대신해서 나가 싸워 승리할 사람이 있으면 된다. 개인 앞에 3사람, 가정 앞에 3가정, 3씨족이 있어야 하고, 교회 앞에 3교단, 3종파가 있어야 한다. 책임자가 직접 선두에 서는 것이 아니라 천사장 입장의 3인을 앞에 세워 일해야 한다.

 

죽고 사는 자리에서 가인 아벨이 결정된다. 치열한 전투가 벌어지는 일선에서만 탕감된다.

 

* 믿음의 기대를 통해서 누가 낫다 하는 것이 결정된다. 거기서부터 실체기대가 성립된다. 메시아를 위한 기대는 아벨만 있어 가지고 되는 것이 아니라 가인도 있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