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가인을 위해서 희생해라!
둘째 부모를 위해서 희생해라!
셋째 하나님을 위해서 희생해라!
▣ 1972.5.18(목) 아벨의 사명. 대구교회.
056-355 그 아벨의 책임이 뭐냐 하면 부모님을 해방시켜야 되고 그다음에는 하나님을 안식시켜야 되고 그다음에는 가인을 복귀해야 되는 거라구요. 이렇게 세 가지 책임이 있는 것입니다.
원리적으로 세 천사장을 복귀하지 않고는 타락하지 않은 아담의 자리를 못 올라오는 것입니다. 그렇지요? 그래요, 안 그래요?
아벨의 자리는 타락하지 아니한 소망의 아담 자리를 추구하는 자리이기 때문에 소망의 아담 자리에 올라 가려면 아담을 위해서 끝까지 하나되는 세 천사장이 있어야 됩니다.
여러분이 그 소망의 기준으로 옮겨 놓았을 때에 사탄의 참소를 받지 않으려면 믿음의 아들 셋 이상을 전도하라는 거예요. 완전히 하나 되어 가지고 죽든지 살든지 하나될 수 있는 자리에 선 기준이 되어야 비로소 천사장과 갈라지지 않는, 하나님과 갈라지지 않는 본연의 기준이 결정됨으로 말미암아 본연의 자리에 올라갈 수 있는 자격자가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원리의 내용입니다. 알겠어요?
아벨은 희생해야 되는데 여러분이 언제 희생해 봤어요? 희생해 봤나? 책임자라 해 가지고는 떡 앉아서 "어, 통일교회들 내 말 들으라" 한다는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이마에 피도 안 마른 녀석들이 교인들을 대해서 반말해? 선생님은 예외라구요. 선생님은 부모의 이름을 가지고 있다는 거예요.
* 끝까지 가인을 위해 가지고 그가 나한테 인사하지 않더라도 "당신은 틀림없이 하나님의 아들이요" 하고 증거할 때까지 위할 수 있는 길을 가야 할 것이 아벨의 길입니다. 똑똑히 알아야 되겠다구요.
그렇게 가인과 하나되어 가지고야 부모를 모실 수 있지 혼자 부모를 못 모시는 거라구요. "나를 부모님이 세웠기 때문에 나는 부모님의 대신자이기 때문에 나를 모셔라!" 이러면 안 됩니다.
교회장들을 내세운 것이 세계를 복귀하기 위해서, 세계를 위해 희생시키기 위해서 내세웠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어요. 이 사상이 거꿀로 되어서는 안 되겠습니다. 교회장 패들 알겠어요? 똑똑히 알아야 되겠다구요.
첫째 가인을 위해서 희생해라! 둘째 부모를 위해서 희생해라, 셋째 하나님을 위해서 희생해라! 이 3대 요건을 완성하지 않고는 아벨의 자리에 설 수 없는 것입니다.
* 먼저 하나님의 사랑을 받아야 된다구요. 하나님의 사랑을 받으려면 위해 주어야 됩니다. 가인이 없어 가지고는, 사랑할 수 있는 가인을 갖지 못하고는 하나님이 사랑하지 않는다구요. 가인을 사랑한 비례에 따라서 사랑이 자기 것이 되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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