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86.1.21(화) 본부교회. 나를 알자.
- 원리연구회.기독학생회
138-194 그래서 예수님이 "누구보다도 나를 사랑하지 않으면 나의 제자가 못 된다. 어미나 아비나 혹은 아내나 딸이나 아들을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는 나에게 합당치 않고, 내 제자가 될 수 없다.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라"고 했어요. 자기 십자가가 남아 있다구요. 자기 십자가.
그러면서 하는 말이 "네 집안 식구가 원수다"라고 했어요. 그런 길이 하나님을 모시려고
찾아가는 정도의 길이요, 기독교가 가야 할 정도의 길이라고 보는 거예요. 아시겠어요?
그런 기독교가 못 되었고, 그런 교회 신자가 못 되었으니 이 가짜들이 많은 세상에 통일교회가 진짜로 나온 거예요.
시장에서 떠드는 것은 가짜 장사가 안 떠들고 진짜 장사가 떠들어요? 시장에서 소란을 피우고, 떠드는 상점을 찾아가면 가짜 만나기가 일쑤예요. 그걸 알아야 돼요.
진짜 주인은 가만히 서서 웃어요. 한 5년, 10년 지내 보고 한 10년 지내 보면 그때 속았다는 걸 알 것이다, 그렇게 보는 거예요. 문선생도 마찬가지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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