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부모

참부모님의 자부심. - 4가지.

true2020 2020. 1. 16. 12:16

1. "하나님은 내 하나님이다." 하는 자부심.

 

▣ 1977.6.1(수) 하늘은 우리만을 믿고 있다. 미국.

093-220 레버런 문은 하나님의 아들의 간판을 가지고 별의별 노릇을 다하면서 조금도 부끄러워하지 않아요. 조금도 부끄러워하지 않아요

 

▣ 1956.12.30(일) 천국 복귀를 위하여 택한 무리들. 전본부고회.

001-343 오늘날 인류가 믿고 있는 하나님은 내 하나님이신 동시에 인류의 하나님이십니다. 우리의 하나님이신 동시에 세계적인 하나님이시요, 세계적인 하나님이신 동시에 하늘땅의 하나님이시라는 것입니다. 그와 동시에 우주적인 부모라는 거예요.

 

그런데 오늘날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의 신앙을 보면 "나의 하나님이 되시옵소서"라고 하고 있고 조금 더 나아간 것이 겨우 "우리 가정의 하나님이 되십시오" 하는 것입니다. 여기에서 조금 더 올라가서는 "우리 교파의 하나님이 되십시오"라고 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런 관념을 가져서는 안 되겠습니다.    

 

▣ 1975.8.3(일) 상속자. 미국.

079-233 자, 여러분들 그거 할래요? "하나님은 내 하나님이다. 하나님은 내 하나님이다." 하는 자부심을 가지라는 것입니다. 그래야 됩니다. "선생님의 하나님도 되지만 내 하나님도 되는 것이다." 이래야 됩니다. "어떤 의미에선 내가 더 크게 나가면 선생님보다 나에게 더 가까운 하나님을 만들 수 있다." 그렇게 해야 된다구요.  

 

▣ 1977.5.8(일) 생축의 제물. 미국.

093-024 예수가 지금까지 기독교를 중심삼고 나온 주목적이 뭐냐? 하나님은 내 하나님이요, 우리 아버지요, 인류는 우리 형제요, 이 땅은 내 땅이라는 그 관념이었다구요.외에는 없습니다. 교파의 성직자가 되겠다는 것은 우습다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2.  사탄을 屈伏 參戰 勇士.

 

▣ 1959.12.13(일) 우리만이라도 아버지와 함께 있자. 전본부교회.

008-176 여러분, 하나님과 함께 있고 싶어하는 마음이 있습니까? 죽어도 같이 있어야 할 우리이기에 끝날이 오기 전 한때만이라도 아버지의 싸움터에 가담하였다는 인정을 받아야 합니다.

 

우리가 만나야 할 아버지는 6천 년 동안 싸움에 지치신 아버지이십니다. 그 아버지의 아들딸이 되겠다는 우리가 역사적인 체면을 살리기 위해서는 최후의 한날, 그 한때에 사탄을 박멸하고 모든 원한을 해원하기 위해 세계 앞에 싸움의 용자로 나설 수 있는 하늘의 정병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일터를 지켜 줄 수 있는 정병, 하나님 대신 사탄과 싸울 수 있는 정병, 하나님 대신 온 인류를 복귀시킬 수 있는 아들딸을 하늘은 찾고 계신 것입니다.   

 

 

▣ 1978.8.6(일) 우리의 상봉. 런던교회.

098-277 하나님이 아버지이니까 아버지의 싸움터에 내가 대표로 나가서 싸울 사람이라고 생각하라는 거예요. 하나님이 전쟁을 하면 하나님이 싸우는 싸움터의 제일 격전장에 아들로서 나가서 싸운다는 이런 자부심을 가져야 됩니다.

 

▣ 1956.5.16(수) 하나님의 자랑이 된 예수 그리스도. 전본부교회. 

001-037 그리고 30년의 준비 시대와 3년 실천 시대, 3일간의 완성 시대까지 예수님의 시선 앞에는 사탄을 굴복시키는 것과 그 토대 위에 하나님의 뜻을 성취시켜 드리는 것밖에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이 책임을 절감하며 산 생애였습니다. 예수님은 어느 한순간에도 이 책임을 잊어버린 일이 없었다는 것입니다.

 

▣ 1982.6.20(일) 축복가정. 벨베디아.  

118-341 하나님도 6천 년 동안 굴복 못 시킨 사탄을 굴복시키는 데에 자신이 참전 용사로 등장한 놀라운 사실을 알고 자부심을 가져야 됩니다. 우리는 참전 용사입니다.

 

하나님도 6천 년 동안 주관 못한 것을 우리가 주관할 수 있다구요. 사탄의 적진을 향해서 나 혼자 가는 거예요. 그것이 골리앗 대장을 향한, 골리앗 군을 대해 나간 다윗의 입장과 딱 마찬가지라구요. 다윗은 혼자 척척척 다 막아낸 거예요.

 

* 어때요? 한번 하고 싶어요? 홈 처치를 왜 해야 되는지 알았지요. 홈 처치의 가치가 어떻다는 거 알아요? 여러분들이 아직까지 죽지 않았는데 뭐 힘들다고 얘기해요?

 

나 때문에 얼마나 죽었어요? 얼마나 희생했어요? 로마에 있어서 말이에요, 4백 년 핍박 시대에 사자한테 먹히면서도 하나님의 영광을 찬양하고 기독교의 이상 세계의 실현을 호소하면서 죽어간 사람이 얼마나 많았나요? 그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3. 革命 隊列에 참석했다는 자부심.  

 

1974.8.29(목) 지도자가 갖추어야 할 것. 벨베디아.

- 미국 100일 수련회.

 

073-150 전 세계의 기독교를 앞에 놓고 "너희들이 가지 못하는 길을 내가 갈 것이고, 너희들이 하지 못하는 일을 내가 한다"고 하는 확고한 신념이 없는 사람은 이러한 책임을 질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떠한 종교라도 우리 통일교회를 못 당한다, 나를 못 당한다." 하는 신념을 가져야 합니다. 그것은 강제로 되는 것이 아닙니다. 자기가 가지고 있는 지식과 자신의 모든 것에 의해 가지고 본성에서 우러난 자주적인 신념을 갖추지 않으면 안 될 것입니다. 

 

"수가 아무리 많다 하더라도 천 년 아니라 이천 년이라도 우리는 가는 것이다, 내가 죽으면 계승자가 또 생겨 나서 가는 것이다." 하는 이러한 힘의 모체의 기원이 여러분 자체의 인격에 형성되어 있느냐 하는 것이 문제점이 된다는 걸 알아야 된다는 거예요. 

 

"하나님을 대해 가지고는 누구보다 강하다, 종교를 대해 가지고도 누구보다도 강하다." 해야 합니다. 그 힘이 나와 통일교회를 위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위하게 될 때는 하나님도 우리를 절대적으로 필요로 하지 않을 수 없다는 결론이 나온다구요. 

 

우리만을 위한 힘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그렇게 되면 하나님도 절대 우리만을 필요로 하지 않는 것입니다. 여러분들 어디에 내세우더라도 하나님이 믿을 수 있고, 자신할 수 있는 여러분이 되어야 될 것은 두말할 필요도 없는 것입니다. 

 

그다음에 공산당과 비교할 때 공산당을 중심 삼아 가지고도 마찬가지입니다. 공산당과 싸우는 데 있어서 죽는 한이 있더라도 내 사상은 너희들을 제압하고 만다는 신념, 어떤 면에서도 너보다 강하다고 하는 신념을 가져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공산당들이 하는 일 이상의 일도 할 수 있다는 것을 우리는 보여 줘야 되고, 공인화시켜야 됩니다. 그래서 그 분야에 있어서 주체적인 인격을 형성하기 위해 여러분들이 훈련을 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그다음에는 사상적인 면에 있어서는 종합적인 비판을 해 가지고 통일사상의 기준을 가지고 민주 세계와 공산세계에 새로운 이념을 제시할 수 있는 여러분이 되어야 되겠습니다. 

 

민주 세계도 우리를 비판할 수 없는 것이요, 공산세계도 우리를 비판할 수 없는 것이지만 우리만이 그들을 비판할 수 있는 특권적인 자리에 서 있다는 신념을 가져야 되겠습니다.

 

그런 면에 있어서의 어떠한 문화인이나 어떠한 지식층의 사람을 대해 가지고도 우리는 소화할 수 있고 소화시킬 수 있는 능력이 있다는 인격 기반을 갖추어야 되겠습니다. 

 

이 세상을 세 부류로 나눌 수 있어요. 종교권이 하나 있고, 그다음엔 공산권이 하나 있고, 그다음엔 철학사상을 중심 삼은 권이 있습니다.   

 

이런 관점에서 볼 때, 여러분들은 위대한 새로운 시대의 혁명 대열에 참석했다는 자부심을 가져야 되겠습니다. 그러한 사람이 되었다면 하나님은 우리를 절대적으로 필요로 하는 것입니다.

 

지금까지의 종교인을 가지고는 세계를 지배하지 못한다는 것을 하나님도 잘 알고 있다구요. 하나님이 기독교면 기독교를 통해서 세계를 요리하고 싶은데 기독교는 세계를 요리할 수 있는 역량이 없다구요. 이것은 실험 필한 것이라구요. 그들에게 사상계를 터치하고 소화시킬 수 있는 능력이 없다 이거예요.

 

반대로 공산당을 중심 삼고 볼 때에 그들이 교회를 소화시킬 수 있는 능력이 있느냐? 없다 이거예요. 또 민주 세계는 사상적인 면에서 같은 자리에 자유를 주어 가지고 포섭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느냐? 없다 이거예요.

 

혹은 철학사상을 중심 삼아 가지고 종교를 소화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느냐? 오늘날의 민주 세계나 공산세계를 터치할 수 있는 능력이 없다 이거예요.  

 

종교도 불가능이요, 공산당도 불가능이요, 그다음엔 철학사상을 중심 삼고도 불가능하다는 거예요. 이를 가능하게 할 뿐만 아니라 생활하는 실천무대에 전개하자는 것이 통일교 패들이다 이거예요. 그런 의미에 있어서 세계적인 이런 입장의 사명을 짊어졌다는 자부심을 가져야 되겠습니다.  

 

073-152 정신적인 분야에서 세계의 어떤 분야든 영향을 받는 것이 아니라 준다는 주체사상을 가져야 합니다. 여러분의 힘은 어디에서 나오느냐 하면 신념에서 나옵니다.



4. 통일교회의 自負心.


1986.10.5(일) 통일교회의 자랑. 본부교회.

148-127 통일교회의 자부심을 망각하는 배은망덕하는 무리가 되어서는 안 되겠다구요. 홈 처치 조직 이번에 전부 다 편성하라구. 알겠어? 편성해 놓았나? 밤낮없이 때려 몰아야 되겠다 이거예요. 누가 때려 몰아요? 내 마음이 때려 몰고 있어요. 하루가 천 년과 마찬가지예요.

 

선생님이 지금 나이가 67이 되는 거예요. 이제 13년이 지나면 80이 되는 거예요. 얼마나 바쁘겠어요? 내가 손을 대서 해결해야 할 문제가 태산같이 쌓여 있는데···.

 

내가 영계에 가게 되면 누가 할 거예요? 선생님 같은 사람이 또 나타나요? 응? 정한 날은 다가오고 있는데 해야 할 일들은, 역사를 두고 해야 할 사명적인 분야는 그 자체가 함성을 질러 호소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그것을 모르고 잠을 자고 세월을 흘려보내는 사람들이 천도 앞에 부름을 받고 세움을 받을 수 있느냐 이거예요. 없다구요. 심각한 겁니다. 

 

148-131 자, 좋아요. 그러면 통일교회의 자부심! 나는 쇠고랑을 차더라도 당당하게 찼어요. 쇠고랑을 차는 감옥에 가더라도 하나님의 이름으로 당당하게 갔습니다. "네가 통일교회 문 아무개냐?" 하면 "그렇다, 이 자식아!" 그랬지 머리 숙이지 않았어요.

 

"옥사장, 네 자식이 앞으로 몇 년 후에는 와서 무릎 꿇고 굴복하는 것을 내가 볼 거야. 그렇게 만들 거야, 이놈의 자식! 법정의 판사라는 녀석들, 법을 만든 이놈의 자식들, 내가 그 아들딸을 전부 내 앞에 굴복시켜 가지고 항복을 받을 거야, 이놈의 자식들!" 그러면서 싸워 나온 거예요. 알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