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97.8.9(토) 우리의 이상 가정은 하나님의 안식의 집. 중앙수련원.
- 음력 7월 7일 7시 7분 7초. 참아버님 77세. 7.8절 선포
286-146 그러면 우리가 지은 죄를 모두 청산해야 되기 때문에 역사적으로 볼 때 죄를 누가 먼저 지었느냐 이거예요. 아담이 먼저 지었어요, 해와가 먼저 지었어요? 해와예요.
그래, 아담은 뭐냐 하면 "아, 잘못해서 담이 생겼다"는 것이고 해와는 "일을 해서 탕감해 오라"는 것입니다. 아담 해와라는 말이 참 맞았어요. 잘못 따먹으면 죽는다는 거예요. 절개를 못 지키면 망한다는 말입니다. 한국말은 계시적이에요. 알겠어요?
아, 담이 막혔으니 개인적인 담, 가정적인 담, 종족, 민족, 국가 ···. 8단계의 담이 막혔으니 아담은 담을 만들 수 있게 주체적 사명, 주관권을 轉倒했기 때문에 그 담을 청산하지 않고는 하늘나라에 못 간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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