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97.8.9(토) 우리의 이상가정은 하나님의 안식의 집. 중앙수련원.
- 음력 7월 7일 7시 7분 7초. 참아버님 77세. 7.8절 선포.
286-141 하나님이 사랑하지 못했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환경의 왕이 될 수 있는 태양을 사랑하지 못하고, 공기를 사랑하지 못하고, 땅을 사랑하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왜? 탄식권에 있기 때문에.
거기에 있는 모든 존재물, 광물, 식물, 동물을 다 사랑하지 못했다는 거예요. 이걸 사랑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참부모 되는 사람은 벽촌 해양, 어떤 벽촌에 흐르는 물이라도 찾아서 거기에 보이지 않는 풀잎 하나에도 주인의 사랑을 받던 본연의 그 심정에 어떻게 내가 인연 맺느냐, 해 가지고 산이면 산, 돌아보지 않은 산이 없어요. 바다면 바다, 돌아보지 않은 바다, 강물이 없어요.
고기 새끼, 무슨 새끼들을 전부 다 바라보면서 "하나님이 이거 지을 때 얼마나 기뻐하셨겠느냐?" 하는 생각을 하는 것입니다.
주인의 자격을 가지려면 내적인 사랑의 인연을 통해서 생존된 동기로부터 그들과 인연을 맺고, 사랑할 수 있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286-146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저 광물의 원소까지도 "우리가 대상적 분자을 중심삼고 양이온 음이온으로 활동할 수 있는 천운의 인연을 받아서 창조된 것인데, 사랑을 중심삼고 이렇게 만들어졌는데 참사랑을 잃어버림으로 흑암세계가 되었다. 깜깜한 어둠세계가 되었다." 하고 탄식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광물도 그렇지만 식물도 그래요. 수술과 암술이 생명을 번식시킬 수 있는 초점을 전부 다 쓸어 버렸어요.
동물세계의 수놈 암놈도 전부 다 탄식권 내의 지옥 족속이 되었고, 남자 여자도 전부 다 지옥행의 남자 여자가 되어 버렸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흑암천지가 되어 있는 것을 그 문을 다시 열기 위해서 메시아가 왔는데 메시아를 또 때려죽였다는 것입니다.
아담의 서러움도 하늘의 복받친 한의 고개를 남겼는데 불구하고 그것을 4천 년이 아니라 수천만 년의 역사를 통해, 4천 년 이상의 선민권을 중심삼고 세워 놓았던 이 땅 위의 메시아를 무책임하게 죽여버렸어요.
▣ 로마서 8장 모든 피조물이 구원을 고대하다
18 생각하건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비교할 수 없도다
19 피조물이 고대하는 바는 하나님의 아들들이 나타나는 것이니
20 피조물이 허무한 데 굴복하는 것은 자기 뜻이 아니요 오직 굴복하게 하시는 이로 말미암음이라
21 그 바라는 것은 피조물도 썩어짐의 종 노릇 한 데서 해방되어 하나님의 자녀들의 영광의 자유에 이르는 것이니라
22 피조물이 다 이제까지 함께 탄식하며 함께 고통을 겪고 있는 것을 우리가 아느니라
23 그뿐 아니라 또한 우리 곧 성령의 처음 익은 열매를 받은 우리까지도 속으로 탄식하여 양자 될 것 곧 우리 몸의 속량을 기다리느니라
24 우리가 소망으로 구원을 얻었으매 보이는 소망이 소망이 아니니 보는 것을 누가 바라리요
25 만일 우리가 보지 못하는 것을 바라면 참음으로 기다릴지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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