心身 善惡 행 불행

평화 통일의 기준은 나에서부터라는 것입니다.

true2020 2019. 11. 21. 11:15

▣ 1997.8.9(토) 우리의 이상가정은 하나님의 안식의 집. 중앙수련원.

- 음력 7월 7일 7시 7분 7초. 참아버님 77세. 7.8절 선포


286-136 타락했기 때문에 다 갈라졌어요. 몸 마음이 갈라지고, 부부가 갈라지고, 어머니와 아들딸이 갈라지고, 종족이 갈라지고, 국가가 갈라지고, 세계가 갈라지고, 하늘땅이 갈라지고, 하나님과 사탄이 갈라져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어떻게 통일하느냐 하는 것이 문제예요. 어디서부터 손을 대야 하느냐 하면 근본, 처음부터, 나에게서부터 출발하는 것입니다.


아무리 미국과 소련이, 민주세계와 공산세계의 싸움이 끝나고 평화의 기준이 되고, 그것이 하나됐다고 해서 여러분의 몸 마음이 통일될 것 같아요? 부부의 싸움으로 갈라진 것이 통일될 것 같아요? 나라가 통일될 것 같아요?


기껏해야 세계 무대에서의 장자권 차자권, 가인 아벨권이 하나되는 것이지, 그것이 모든 것을 치리할 수 있느냐 이거예요.


그것은 병을 고칠 수 있는 뿌리와는 하등의 관계가 없어요. 그러니 평화 통일의 기준은 나에서부터라는 것입니다. 


에덴동산의 우리 조상이 실수한 그 터전 이상으로 돌아가기 전에는 없다는 걸 알아야 돼요. 그것을 가르쳐 주는 것이 통일교회의 원리입니다. 그러니 참사랑이 필요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