靈界·祖上

영인체를 보는 두 종류의 사람.

true2020 2019. 10. 4. 17:00

▣ 1976.3.28(일) 역사적 3시대를 통한 승리. 벨베디아.

086-175 여러분, 영계를 통해 보면…, 영계는 무엇을 하느냐? 인간의 육계와 연결합니다. 육계.


앞으로 그런 현상이 많이 벌어진다구요. 남들은 보이지 않는데 자기 혼자 영인체를 보고 얘기한다구요. 혼자 웃기도 하고, 뭐…. 이건 미친 사람이라는 거예요. 미친 사람.


여러분은 미친 사람하고 정상적인 사람을 여기에서 발견해야 됩니다. 미친 사람은 어떠한 사람이고, 정상적인 사람은 , 본래의 이상적인 사람은 어떠한 사람이냐 하는 것을 확실히 알아야 된다구요.


normal man도 영인체를 보고, cragy man도 영인체를 본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두 종류가 있다구요. 정상적인 영계를 이해하면서 보고 말하는 사람, 그다음에는 비정상적인 입장에서 보고 말하는 사람, 두 종류가 있다는 거예요.


그러면 어떠한 사람이 정신병자냐 이겁니다. 그것은 이랬다 저랬다 하는 사람, 그리고 이 질서적인 모든 상황을 그냥 그대로 소화하지 못하는 사람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두 마음을 품고, 매일같이 변하는 이런 타입의 사람은 틀림없이 영인들과 교류를 한다는 거예요. 그러한 사람들은 영들이 전부 다 사람에 따라 달라 가지고 수시로 교체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일방적이 아니고 혼란이 벌어진다는 거예요.

 

그렇지만 선한 사람은, 도를 믿던가 혹은 종교를 믿는 사람들은 한 목적을 향하여, 언제나 한 점을 중심삼고 변하지 않는 이러한 양심 자세와 생활 태도를 갖기 때문에, 그러면서 보다 차원 높은 데로 나가기를 바라기 때문에…, 그래서 선한 사람들은 영인들이 접촉하더라도 일방적이요, 모든 것을 하나의 목적을 향해서 가르쳐 주기 때문에 그런 사람들에게는 정상적으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이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러면 악한 사람이 뭐냐? 사방으로 빨리빨리 많이 변하는 사람이 악한 사람입니다. 그러면 선한 사람은 뭐냐? 한 곳으로…. 생각이 같고, 말이 같고, 행동이 같다 이겁니다. 청춘시대나 장년시대나 노년시대가 같다 이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