生死 人生 愛

참사랑은 犧牲을 基盤으로 한다. 4가지.

true2020 2019. 9. 18. 11:21

1. 참사랑은 자기 생명을 던져 버리는 데서 시작합니다.


1993.5.2(일) 통일교회의 자랑. 벨베디아.  

247-158 지금까지 인간세계에는 타락한 사랑만 있고 참된 사랑은 없었습니다. 그래서 이 사랑을 찾으려면 사탄한테 받은 것을 완전히 拒否해야 됩니다. 개인에서부터 가정 종족 국가 세계 전부를 否定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종교세계에서는 결혼도 하지 말라고 하는 것입니다. 타락한 세계에서의 결혼은 지옥 가는 길이라는 거예요. 악마 세계라는 거예요.

 

* 참사랑은 자기 생명을 던져 버리는 데서 시작합니다. 자기 생명을 버리면서 "내가 너를 위해 죽는다"고 하게 되면 벌써 사탄이 따라 들어옵니다. 잊어버려야 돼요.

 

그러기에 죽더라도 구원받기 위해서 죽으면 전부 천국 못 갑니다. "내가 죽음으로 말미암아 구원받는다"고 생각하면 안 돼요. 그건 자기중심적인 생각입니다. "나는 예수를 위해, 복음을 위해, 만민을 구하기 위해 죽는다" 이렇게 생각해야 합니다. 천국을 생각하지 말아야 한다 이거예요.

 

이런 원리에 의해서 레버런 문이 통일교회를 만든 거예요. 통일교회는 하나님을 위하고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 만든 것입니다. 생사의 고개를 넘어서 이 일을 한 것입니다.

 

선생님이 1973년, 20년 전에 미국에 올 때 감옥을 향해, 죽음을 향해 출발한 것입니다. 예수를 해방하기 위해서는 감옥에서 출발하고, 로마제국에 가서 찾아와야 됩니다. 목숨을 걸고 출발한 것입니다.

 

선생님이 강도질하고, 살인하고, 나쁜 짓을 해서 감옥에 갔어요? 감옥을 몇 번 들어갔어요? 지금 와서는 천하가 다 압니다.

 

참사람은 타락한 인간들이 자기의 생명을 버리고 찾아가야 하는 것입니다. 참사람은 자기 생명을 희생하고도 잊어버릴 수 있는 자리에 가지 못하면 찾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이 그렇습니다. 참된 사랑을 가진 부모니만큼 자식을 위해서 천 번 죽더라도 또 부활해서 구해 주려고 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잊어버리고 또 잊어버리고 고생하면서도 하는 것입니다.

 

2. 내 자신을 사랑하는 것보다도 그걸 넘어서 犧牲을 해야 돼요.

 

▣ 1981.10.25(일) 우리가 자랑하고 싶은 것. 벨베디아.

115-032 참사랑이란 무엇이냐? 어떤 것이 참사랑이에요? (희생적인 사랑.) 희생적인 사랑인데, 어떤 게 희생적 사랑이에요? (인류와 세계를 위해서 자기의 생명을 바치는 것입니다. )

 

그걸 알아야 돼요. 여러분의 아내나 자기를 중심삼은 것, 내가 제일 자랑하는 것이 아니에요. 자기중심 삼은 사랑 문제, 생각 문제, 생명 문제….

 

여러분의 집이나 생각하고, 여러분 자신, 여러분 엄마 아빠 아들딸밖에 생각 못 해요. 나라 생각은 할 줄 몰라요. 이것을 넘어야 돼요. 그래야 트루 러브라는 말을 할 수 있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내 자신을 사랑하는 것보다도 그걸 넘어서 희생을 해야 돼요. 내 아내보다도 더 사랑하고, 내 아들딸보다도 더 사랑하고, 내 일족보다도 더 사랑하고, 내 나라보다도 더 사랑하는 것이 참사랑에 속하는 거예요. 그것을 확실히 알아야 되겠습니다. 참사랑, 알겠어요? 

 

3. 사랑의 대상을 위해서 완전히 投入하는 것.

 

▣ 1988.5.20(금) 참된 고향을 찾아가자. 전주교회.

177-269 자, 돌아가서 하나님도 사랑을 가지고 좋아하는데, 하나님이 제일 좋아하는 사랑이 무슨 사랑이냐? (참사랑입니다.) 참사랑인데, 어떤 것이 참사랑이에요?

 

* 참사랑이란 사랑의 뿌리를 어디에 두고 얘기하느냐? 그걸 알아야 됩니다. 하나님이 아무리 전지전능한 분이라도 그 뿌리를 하나님에게 두고 있지 않다는 것입니다. 그거 이상한 말이지요? 

 

전지전능한 하나님이 참사랑의 주인공인데도 불구하고 그 뿌리를 심는 데는, 그 사랑의 뿌리는 하나님으로부터 시작하고 싶지 않다는 것입니다. 그 사랑의 대상될 수 있는 사람으로부터 뿌리를 심어 박겠다고 생각한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참사랑을 하나님이 갖고 있더라도 참사랑을 할 수 있는 사람 앞에 모든 것을 다 투입하겠다는 것입니다. 다 투입해 주겠다는 거예요. 

 

* 제일 좋은 것부터 투입하는데 하나님에게 제일 좋은 것이 무엇이냐? 제일 좋은 게 참사랑입니다. 그 참사랑을 어떻게 하느냐? 완전히 투입하는 것입니다. 누구를 위해서? 사랑할 사람을 위해서. 이해돼요? 

 

우주의 근본 생성의 동기가 하나님이지만, 그 동기의 중심이 뭐냐? 참사랑의 길을 세우려는 입장에 서 있기 때문에 하나님이 하나님만을 생각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자기를 생각하기 전에 사랑의 상대될 수 있는 제2대상을 존중시하고, 모든 것을 그 앞에 투입해 주고 보냈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러면 사랑의 결실체가 누구냐 할 때에 하나님이에요, 투입해 받은 것이에요? 사랑의 결실이 무엇이라구요? 그것이 하나님 자신에게 있는 것이 아니고, 투입한 그 자체에 사랑의 열매가 맺혀야 합니다. 놀라운 사상입니다. 이것이 우주 생성, 우주 시발의 근원이라 하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합니다.  

 

4. 사랑은 상대로부터 오는 것이다.

 

▣ 1988.6.14(화) 제26회 만물의 날. 벨베디아.

178-309 사랑은 내게서부터 시작되는 게 아니에요. 사랑은 상대로부터 오는 거예요. 내게서부터가 아니라 상대로부터 오는 거예요. 그러니 그 사랑을 받으려면 내가 그를 위하고, 이 문을 활짝 열고, 내가 그 앞에 투입해야 된다구요. 밀어줘야 됩니다. 그게 필요합니다.

 

천지를 창조한 하나님이, 참사랑을 차지하고 있는 하나님이 세상을 만들게 될 때 자기를 위해서 만든 게 아니에요. 상대를 위해서 만들었다는 거예요. 그런 개념에서 시작했다는 거예요. 상대에 대해서 하나님이 전체를 투입한 거예요. 가치 있는 전체를 투입한 거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