生死 人生 愛

사람은 누구나 다 죽게 마련인데, 누구나 죽게 만든 것이 사랑인데 죽고 싶지 않다고 하게 만들었을까요?

true2020 2019. 7. 19. 10:35

▣ 1989.12.24(일) 창조이상과 복귀섭리의 분수령. 본부교회.  

196-055 여러분 죽는 것 싫어하지요? 죽는 것 싫어해요, 좋아해요? 그거 왜 싫어해요? 하나님이 그렇게 만들었을까요? 사람은 누구나 다 죽게 마련인데, 누구나 죽게 만든 것이 사랑인데 죽고 싶지 않다고 하게 만들었을까요? 하나님이 우리 아버지라면 우리를 이상적 세계로 인도하시는 거예요. 몰라서 그렇지.

 

우리 같은 사람은 영계를 잘 알기 때문에 세상에 대한 미련이 없습니다. 왜 미련을 가지느냐 하면 벌여 놓은 이 모든 인류를 구해야 할 책임이 있기 때문이에요. 미련이 없어요. 죽음을 무서워하지 않는 사나이예요. 그러니까 큰일을 해요. 생명을 투기꾼 같이 투기해 버리는 거예요. 힘이 없게 될 때는 목을 걸고 점핑하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래서 큰일을 하는 거예요.

 

점핑한다고 죽지 않아요. 죽을 것 같은데, 형장에 가 가지고 교수대에 올라가 목을 매고 "아이고 나 죽는다. 아이고, 떨어진다" 할 때 하나님이 발을 받치고 있어요. 그래서 딴 세계에 갔다가 제2도약의 세계로 행차를 시작하는 걸 알아요. 그런 재미를 아는 사람이 뭐, 감옥이 무서워? 어림없다는 거예요.

 

그래, 통일교회 장례식은 뭔가? 그 葬禮式은 뭐냐 하면 장사 장 자하고 예도 예 자가 아니에요. 그거 장래, "將來"라는 式이라고 나는 생각해요. 송장을 예를 갖추어서 묻는 식이 아니고 희망의 세계로 가는 식, 장래식이다" 이거 알겠어요? 

 

* 통일교회 식으로 말하면 말이에요, 지옥 같은 세상에서 살다가 천국으로 들어가는데, 그런 희망 이상의 희망이 어디 있어요? 그러니까 장래식이다! 례식이 아니고 래식이에요. 래식그래, 통일교회에서 장사를 뭐라고 그러나요? 승화식. 昇華式이 뭐예요? 변화해서 한 단계 올라간다 그거예요. 안 그래요? 

 

* 그래, 죽음이 무서운 거예요, 좋은 거예요? 죽음처럼 흥미진진한 것이 없어요. 제한된 그 한계의 세계에서 무한한 세계로 도약하는 거예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저나라에 가게 되면 우리 인류의 조상, 아담 해와를 만날 수 있겠어요, 없겠어요? 통일교회 교인들은 아담 해와 만나면 대번에 물어보는 거예요. "당신이 타락할 때 이렇게 타락했소?" 하고 물어봐서 우리 선생님 말이 거짓말인지 아닌지 테스트해 보겠다고 생각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