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예수님의 제1차 7년 노정은 27세부터 33세까지.
2. 야곱의 하란 21년노정.
▣ 1972.3.24(금) 복귀. 독일 에센교회.
054-226 선생님이 지상에 있는 동안에 어떻게 이 국가 복귀와 세계 복귀를 하느냐 하는 것이 우리의 사명인 것입니다.
7년노정은 3차에 걸쳐 있는데 3차 7년 노정까지 세계에 드러나야 합니다. 야곱이 세계적인 영적 천사를 굴복시키고, 가인을 굴복시킨 것과 마찬가지로 우리는 사탄을 굴복시키고 공산세계를 굴복시켜야 합니다.
야곱이 자기 생명을 걸고 죽기를 각오하고 밤새껏 싸워 이긴 것과 마찬가지로 우리도 죽음을 각오하고 싸우지 않으면 안 될 것입니다.
야곱이 당한 것과 마찬가지로 우리 통일교회도 많은 희생을 해야 됩니다. 그런 각오를 하지 않으면 세계를 구할 수 없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합니다.
3. 7년대환난.
4, 7000년의 역사를 횡적으로 탕감복귀.
▣ 1968.1.1(월) 전면적인 진격을 하자. 전본부교회. 참하나님의 날.
019-149 7년노정은 역사적인 탕감을 하는 기간입니다. 예수님께서는 40세 때부터 40고개를 중심 삼고 세계적인 탕감 노정을 넘어야 했습니다.
성경상에는 3년 공생애 노정을 걸었다고 되어 있지만 원래 가정적으로 시작한 것은 27세부터입니다. 27세부터 33세까지 7년 동안이 제1차 7년 노정이요, 34세부터 40세까지가 제2차 7년노정이 되는 것입니다.
이 3차 7년 노정은 야곱이 하란에 가서 복귀할 수 있는 기준을 결정지어 고향으로 돌아온 것과 같은 것입니다 이와 같은 7년 노정이 예수님이 가셔야 했던 노정이었습니다. 그 노정이 통일교회에서는 제3차 7년 노정에 해당하는 것입니다.
제1차 7년 노정을 성경상에서 보면 7년대환난과 같은 시기입니다. 기독교 신자들에게 7년대환난을 물으면 무엇이라고 대답합니까? 끝날에는 믿음을 보지 못하겠다고 했으니 그것은 천지개벽이 되어서 다 잡아죽이기 때문이라고 하지만 그것은 잘못 알고 있는 것입니다. 천만의 말씀입니다.
* 그럼 7년대환난이란 무엇이냐? 오시는 그분이 받는 환난입니다. 타락한 죄를 지은 자식들이 받는 것이 무슨 대환난입니까. 대 자가 붙어 있는 환난은 주인공되시는 그분이 핍박받고 고생하는 것을 말합니다. 섭리적으로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분은 이 땅 위에 오셔서 고생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 7년 노정 기간에 7천 년 역사를 탕감해야 됩니다. 그것은 세계사적인 6천 년 역사를 중심 삼고 엉클어진 모든 사연을 휘감아서 일시에 탕감하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종적인 역사를 횡적으로 탕감 복귀한다는 원리를 배웠을 것입니다. 종적인 역사를 횡적으로 탕감한다는 내용은 참으로 좋은 것입니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보면 탕감이 얼마나 지긋지긋하고 힘든 것인지 모릅니다. 하지만 다시 생각해 보면 탕감 복귀할 수 있다는 게 얼마나 감사하고 고마운 일인지 모릅니다. 큰 탕감은 하기가 지긋지긋하지만 작은 탕감은 살짝 할 수 있는 것입니다.
5. 타락한 후손은 누구나 가야 할 7년 노정.
▣ 1968.9.1(일) 복귀의 가정과 세계. 전본부교회.
021-060 이 7년 노정은 누구나 다 가야 합니다. 잘난 사람, 못난 사람 그 누구를 막론하고 다 가야 합니다. 타락한 후손으로 태어난 인간이면 누구나 이 노정을 걷지 않고는 절대 천국에 못 갑니다.
성경에는 나와 있지 않지만 원래는 예수님도 27세부터 33세까지 7년 기간을 중심 삼아 가지고 출발을 했던 것입니다. 거기서부터 40세까지 제2차 7년 노정이며 예수님이 20세부터 시작했으면 그것이 3차 7년노정이 됩니다.
그렇게 하여 예수님은 40세까지 세계적인 기반을 닦아야 했는데, 민족이 받들지 못함으로 말미암아 죽어 갔기 때문에 그것이 성경에 7년대환난으로 남아 있는 것입니다.
6. 1차 7년 노정은 소생 가정, 제2차 7년 노정은 장성 한국, 제3차 7년노정은 완성 세계 기준.
▣ 1969.10.4(토) 역사의 주역.
- 제1회 성화 대학생 총회 폐회식.
025-235 지금 통일교회는 영적인 세계에서 승리했습니다. 그러므로 육적 세계인 이 사탄 세계와도 싸워서 승리해야 됩니다. 그러면 누가 싸워야 되겠습니까? 사탄이 생겨난 것은 부모가 잘못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사탄을 굴복시키려면 부모가 싸워야 됩니다. 부모가 세계적인 사탄을 굴복시키고 그다음 사탄의 자식들은 여러분이 굴복시켜야 됩니다.
그래서 1960년부터 1967년까지의 제1차 7년 노정에서는 부모가 세계적인 기준에서 종적인 기준을 중심 삼고 승리했습니다. 그러므로 2차 7년 노정은 여러분의 시대입니다. 여기서부터는 여러분이 횡적으로 싸워야 하는 것입니다.
2차 7년노정은 장성시대입니다. 역사는 언제나 둘째를 중심 삼고 판가리 싸움을 하였습니다. 그와 같이 2차 7년노정에는 한국이 어떻게 되느냐 하는 문제가 달려 있습니다.
2차 7년 노정이 끝나는 1974년도까지는 한국이 통일교회 뜻을 협조하고 도와줘야 합니다. 알겠습니까? 그러지 않고 뜻을 가로막고 이 원칙에 부합하지 않게 될 때는 하나님이 용서하지 않을 것입니다. 이런 터전을 중심삼고 우리는 전진해야 하는 것입니다.
제2차 7년 노정이 끝날 때는 국가 기준을 넘어서야 하고, 제3차 7년노정을 넘어설 때는 세계 기준을 넘어서야 됩니다. 제3차 7년노정이 끝나는 때는 1980년대입니다.
70년대는 1970년부터 1979년까지를 말합니다. 그러니 1981년에 끝나도 역사에는 80년대로 남는 것입니다. 그때까지는 세계적인 기준을 넘어서야 됩니다.
▣ 1971.8.30(월) 승리적 제물. 청평.
- 제2회 교회장 수련회.
047-328 1차 7년 노정은 가정이요, 2차 7년노정은 국가요, 3차 7년 노정은? (세계입니다.) 알긴 아는구만. 그러면 여러분들이 세계로 갈 수 있는 준비를 하고 있어요? 선생님은 바빠서 죽은 지경입니다. 영어 공부도 해야 되고.
▣ 1972.9.26(화) 새로운 일과 수난길. 중앙수련원.
- 777가정 창립총회.
062-335 그렇기 때문에 3차 7년 노정의 기간에 세계까지 가야 할 운명의 길을 가려가야 하기 때문에 선생님이 죽느냐 사느냐 하는 입장에서 "세월아 가지 마라" 하는 거예요. "가라"가 아니에요. "가지 말라"는 거예요. 하루가 천년같이 길더라도 그 가운데서 21년이 되기 전에 세계적인 판도를 바꾼 탕감복귀의 조건이라도 세워야 됩니다.
10개의 민족을 중심 삼고 통일교회가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기반을 닦느냐 하는 것을 필생의 임무로 알고 있습니다. 한 나라도 갖다 붙이기 힘든데 세계를 21년 동안에 연결시킨다는 것이 쉬운 일일 것 같아요? 그렇게 수고해서 닦아 놓아야 하는 거예요.
7. 축복을 전후한 개인 7년 노정과 가정 7년 노정.
▣ 1970.2.23(월) 축복에 관하여. 전본부교회.
- 777 가정 축복 대상자 특별교육.
030-223 축복을 받고 믿음의 세 아들딸이 있으면 장성기 완성급을 넘어서는 것입니다. 그다음에 7년 노정이 있는 것입니다. 축복받기 전에도 7년 노정이 있고 축복받은 후에도 7년 노정이 있는 것입니다. 선생님도 그런 노정을 거쳐 나왔습니다.
제2차 7년 노정이 무엇인 줄 압니까? 복귀된 가정을 세워 가지고 7년 노정을 가야 되는데, 이것이 제2차 7년 노정인 것입니다. 그러면 왜 제2차 7년 노정을 가야 하는가? 통일교회가 가정을 찾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알겠습니까? 통일교회는 가정을 위한 종교인 것입니다. 개인을 위한 종교가 아닙니다.
▣ 1970.4.6(월) 70년대를 맞은 우리의 결의. 전본부교회.
- 제11회 부모의 날. 2차식.
030-329 아담 해와가 장성기 완성급에서 타락했기 때문에 장성기 완성급의 자리까지는 가정이 가는 노정이 아니고 개인이 가야 되는 노정인 것입니다.
선생님 입장에서는 개인으로서 가야 할 제1차 7년 노정과 제2차 7년 노정을 이미 거쳤기 때문에 가정을 중심 삼고 완성기를 향하여 제3차 7년 노정을 가야 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해서 세워진 7년 노정이라는 사실을 오늘날 통일교회의 신도들은 잊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우리 통일교회가 60년도에 출발한 제1차 7년노정은 선생님 개인을 중심삼고 볼 때는 제3차 7년노정이었습니다. (1945.8.15+7년+7년= 1960) 이런 사실을 미루어 볼 때, 여러분 자신의 7년 노정 기간은 언제냐? 인간은 누구나 이 7년 노정을 가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이것은 절대적인 공식입니다.
이 7년 노정을 누가 가야 하느냐? 가정이 가야 합니다. 이 7년 노정을 거쳐 장성기 완성급을 넘어서서 하나님의 직접 주관권까지 올라가야 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혼자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장성기 완성급에서 인간이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인간이 서로 갈라졌던 것입니다. 그러니 그 기준을 넘어서 부모와 자녀와 만물이 하나로 규합된 조건을 세워서 하나님을 중심 삼고 결속되어야 합니다.
* 가정적 7년 노정이 있기 전에 여러분 개체의 7년 노정이 있어야 합니다. 역사과정에서 가정을 이루기 위한 장성기 완성급까지의 성장과정이 있었던 것과 마찬가지로 준비된 기간이 있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역사는 그런 기간을 중심 삼고 엮어져 나왔습니다.
지금까지 6천 년 역사는 7천 년 역사로 넘어가기 위한 하나님의 복귀섭리시대에 해당하는 기간입니다. 하나님은 이런 7천 년의 역사를 거쳐서 하나의 완전한 남성을 찾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7년 노정은 가야 하는 것입니다.
8. 참아버님의 내적 21년 노정(1940~1960)과 외적 21년 노정(1960~1981)
▣ 1971.8.28(토) 우리 가정의 갈 길. 청평.
- 제2차 교회장 수련회.
047-213 선생님 일대는 비참한 일대입니다. 21년 동안에 세계의 역사를 요리해야 됩니다. 그리고 내적인 21년 기간에 하늘땅을 요리해야 됩니다. 알겠어요, 모르겠어요?
그래서 1960년도부터 1981년도까지 외적인 21년간, 1960년도부터 1981년도까지 외적인 21년 간과 그 전 40세가 될 때까지의 내적 21년간을 합해서 만 40년 동안에 세계를 요리해야 됩니다. 그것을 못하는 날에는 통일교회의 운명은 비참해집니다.
9. 2000년의 탕감 역사.
▣ 1972.4.23(일) 메시아와 우리들. 동경교회.
055-072 2천 년의 탕감 역사를 거쳐 가지고 이스라엘 민족이 독립하여 국가권을 유지한 것과 같이 앞으로 2천 년의 역사를 다시 탕감해야 되게 된다면 큰일이다.
세 번째는 완성하지 않으면 안 되니까, 2천년의 역사를 탕감하려고 하는 데 대신 3차 7년 노정이란 것을 적용하려고 하는 것이다. 이것이 하나님의 섭리인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들은 제1차 7년 노정, 제2차 7년 노정, 제3차 7년 노정을 가지 않으면 안 된다. 이렇게 되어 있다.
10. 1차 7년노정 선생님 가정, 제2차 7년 노정은 여러분들, 제3차 7년 노정은 남북통일.
▣ 1972.9.26(화) 새로운 일과 수난길. 중앙수련원.
- 777가정 창립총회.
062-328 제1차 7년 노정은 선생님이 기반 닦는 기간이고 제2차 7년 노정에는 여러분들이 기반 닦는 기간이지요? 제3차 7년 노정에는 이 국가가 남북을 통일해야 합니다. 그것은 누가 통일할 것입니까? 아무나 안 됩니다. 우리 사상을 전부 다 이어받지 않고는 안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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