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노정

성혼-아담 가정 복귀, 3가정을 약혼,

true2020 2019. 7. 22. 16:53

3가정의 약혼과 축복

-> 3천사장의 입장을 복귀하는 조건. 

-> 구약, 신약, 성약의 종적인 3시대를 횡적으로 탕감복귀.  


▶ 약혼

1. 김원필- 정달옥  1954년 부산.

2. 유효원- 사길자  1959. 7월 삼청공원의 바위 위에서 참아버님의 축도.

3. 김영휘- 정대화  1960.음력 2월 말경.


▶ 3가정 성례식(축복식)

-1960.4.16(토, 천력 3월 21일) 서울 청파동 전본부교회.


* 제1차 만물 복귀식

* 제2차 자녀 복귀식

* 성례식 



▷ 증언 5 김영휘 선생(1928.9.29~. 함남 단천 출생. )

068 참아버님꼐서 "대화랑 하겠느냐?"고 물으시길래 "하겠습니다"라고 대답을 했다. 그래서 약혼 축도를 받게 되었는데 그때가 2월 말경이었던 것 같아. 참부모님 약혼식보다 하루 이틀 전이었던 것으로 기억된다. 


참부모님의 약혼식이 음력 3월 1일에 있었다. 그리고 우리의 약혼식에 관해서도 같은 날 발표되었다. 


* 참아버님께서 믿음의 자녀를 세 명 세워야 한다는 말은 당시 식구들 사이에 공공연히 나 있던 말이었다. 그 믿음의 자녀들이 약혼을 한 기반 위애서 참아버님께서 성혼식을 해야 한다는 거이었다.


그 믿음의 세 자녀에 김원필 선생과 유효원 협회장 그리고 내가 선택되었던 것이다.


그때 김원필 선생 댁은 이미 아기를 출산한 가운데 가정생활을 하고 있었고, 유효원 협회장님도 참아버님의 허락 아래 약혼이 이미 돼 있었던 상태였다. 우리 가정만 축복식이 있기 바로 직전에 결정이 되었다.   

 

1960.3.27 (천 3.1) 참부모님 약혼.

1960.4. 11(천 3.16) 참부모님 성혼

1960.4.16(천 3.21) 3가정 성혼.



1. 예수님의 3제자 베드로, 요한, 야고보 복귀.

-  재림주님은 김원필, 유효원, 김영휘.


▣ 1972.5.7(일) 동경교회. 참부모와 우리들.  

― 제3차 세계순회.  


055-164 1960년에 선생님은 성혼식을 올리기 전에 36가정 중 3가정(김원필:김달옥 유효원;사길자, 김영휘;정대화)을 약혼시켜 가지고, 선생님이 성혼식을 올린 후에 이 3가정을 축복하였다.


그것은 예수님은 중심으로 베드로, 요한, 야고보와 같이 선생님을 중심으로 3자녀가 하나님의 이상권에 섰다고 하는 조건을 세운 것이다. 완전히 갈라질 수 없다는 승리적 기반을 세운 것이다.


* 통일교회에 대해 수십 명이 투서를 써서 경찰이 통일교회의 문선생을 체포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하였다. 거국적, 거족적으로 통일교회를 쓰러뜨리고, 통일교회를 뿌리 뽑지 않으면 안 된다고 하였다. 그러나 없애지 못하였다. 그것이 통일교회인 것이다.


성혼식 전날까지도 선생님을 해치려는 투서가 있었던 것이다. 그런 가운데 유협회장과 협력하면서 1960년 싸움 가운데서, 승패를 다투는 환경에서 성혼식이 올려졌던 것이다.  


그 성혼식이라는 것은 여러분이 생각하는 것과 같이, 마음 편히 하나님에게 영광을 올리는 식이 아니었다. 싸움이었다. 문 밖에서는 반대하는 소리, 그런 중에서 결혼식을 거행하였다.


* 세 제자를 세운 것은 예수님의 3제자가 죽지 않고 살아서 신랑 신부의 이상을 세워야 했는데, 그러지 못하고 죽어서 남긴 기준을 승리한 평면적 기반을 세운 것이 된다. 예수님이 죽지 않은 입장에 선 것이 된다.


3가정이라고 하는 것은 역사 전체의 모든 것을 탕감하는 중심이다. 


역사는 어떻게 이루어져 왔는가. 선생님의 시대에는 제1 아담과 제2 아담의 모든 것을 탕감하지 않으면 안 된다. 역사적 과거의 것을 탕감해 주지 않으면 안 된다. 그러므로 구약시대, 신약시대를 탕감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다. 이것이 선생님의 사명이다.  


▣ 1971.12.26(알) 통일교회가 지상에서 예수의 책임을 계승하여 해결하려는 것. 워싱턴D.C.

052-129 1960년에 있었던 성혼식은 예수의 결혼을 복귀하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1960년이 역사적 전환점이 되었던 이유는 새로운 참부모의 기대가 그때 세워졌기 때문입니다.


성혼식과 동시에 세 제자들의 결혼식도 있어야 합니다. 그런 결혼식들이 1960년에 있었습니다. 이들의 축복에 의해서 우리는 타락한 직후의 아담과 해와와 같은 자리에 놓인 세 가정을, 밑으로 향하는 가정이 아니라 위로 향하는 가정을 복귀한 것입니다.  



2. 아담 가정을 탕감하는 조건. 세 천사장 복귀.


▣ 1969.2.2(일) 동경교회 복귀와 축복.

022-189 1960년에 행했던 성혼식의 배후에는 아담 이후 예수님 때까지 4천년, 예수님으로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2천년의 역사과정에서 걸렸던 모든 것을 탕감조건을 세워 해결하지 않으면 안 되는 내용이 있었다. 


그 행사는 세계적이고 천주적인 의미를 지니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현실적으로는 소수의 사람들에 의해서 이루어진 것이고, 그에 대한 박해는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컸다.  


그것을 준비하기 위한 1953년부터 1960년까지의 기간은 박해의 시기였다. 그 기간에 적어도 360만 명 이상의 사람으로부터 박해를 받았고, 3개 이상의 교파와 국가로부터 박해를 받았다.


그런 가운데에서 그래도 탕감조건을 승리권내에 세운 것이 1960년에 있어서의 선생님의 성혼식이었다. 그날이 통일교회의 운명을 결정한 최초의 날이었다. 


선생님의 성혼식은 지상에 있어서 기념할 만한 세계적, 천주적 대사건이었다. 세계적 기준에 있어서 종적 탕감조건을 횡적으로 이 지상에 해결하는 실체로서 영육 아울러 승리의 기준을 세운 것이다. 


성혼식을 하기 위해서는 선생님은 성혼식 전에 예수님의 3제가, 반역한 그 제자를 복귀하지 않으면 안 되는 입장에 있었다. 


성혼식의 목적이 무엇인가 하면 아담 가정을 탕감하는 조건을 세우는 것이다. 우리들의 어버인 아담과 해와는 부부관계에서 타락되었다. 


타락이 부부를 통해 이루어진 것이니까, 복귀는 한 사람으로는 안 된다. 남자 혼자서는 복귀되지 않는다. 여자 혼자서도 천국에 갈 수 없다. 따라서 두 사람이 해결해 나가지 않으면 안 된다. 


타락한 아담 해와 입장을 복귀하여 참부모의 기준을 지상에서 세우지 않으면 안 된다. 거기에는 세 제자의 약혼이라고 하는 문제를 중심으로 해결하지 않으면 안 된다.


022-190 복귀는 아담 가정 복귀를 목표로 해서 하는 것이다. 아담 가정이 실수하니 그 뜻이 노아 가정으로 옮겨졌다.


* 예수님께서는 세 제자가 꼭 필요한 것이다. 그 세 사람은 아담 해와에게 있어서 세 천사장을 상징한다.


세 천사장이 하나가 되어 아담 해와에게 복종하지 않았다. 모시지 않았다. 그 결과로 타락세계가 되었으니까, 완성된 부모의 경지에 서기 위해서는 세 천사장격인 세 弟子가 없어서는 안 된다. 없으면 사탄을 지상으로부터 추방할 수 없다.


* 영계에 있어서는 세 천사장, 지상에 있어서는 복종하지 못했던 가인의 대표가 구약, 신약, 성약의 과정에 있어서 종적인 역사관을 만들어 왔던 재림주에 의해서 일시에 굴복된다. 


아담의 대신으로는 예수님이고, 예수님의 대신으로는 재림주님이시다. 그 재림주님도 완전히 복종하는 3명의 신앙의 자녀를 갖지 앟으면 참부모의 입장에 설 수 없는 것이 공식으로 되어 있다. 


자기의 생사의 경지를 넘어서, 박해의 한가운데서도 따라가고, 효도할 수 있는 3명의 제자를 갖지 않으면 안 된다. 선생님은 그러한 세 제자를 1960년 4월에 찾아 세웠다.   



3. 세 가정을 축복해 준 다음, 성진이와 희진이를 한 집에 더리고 살았다.


▣ 1969.6.8(일) 생애에서 가장 귀한 것. 전본부교회.

- 주일예배 후 말씀.


023-312 선생님의 역사 노정에는 비참함이 있었습니다. 오늘날 통일교회가 소문난 것은 전부 다 성진이 어머니 때문입니다. 성진이 어머니 때문에 통일교회에 이러한 비참한 역사가 벌어졌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이러한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이러한 과거로 인해 선생님은 자식을 낳았어도 자식을 사랑할 수 없는 입장이 되고, 가정을 갖고 있으면서도 가정을 사랑할 수 없는 입장이 된 것입니다.


왜? 기독교가 반대했기 때문입니다. 기독교를 기반으로 가정을 세워 사랑해야 하는데, 그 기반이 무너졌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그것을 한꺼번에 무너진 자리에 세워 놓고 다시 수습해 나오는 것이 복귀의 길인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1960년에 아담 가정의 세 아들딸의 입장에 세워 세 가정을 축복해 준 다음, 미국에 갔다 와서 비로소 성진이와 희진이를 한 집에 더리고 살았던 것입니다.


그러한 기준을 세워 놓지 않고서는 아들딸을 사랑해서는 안 되고, 대해서도 안 되는 것입니다. 복귀역사는 그렇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축복받은 가정들도 아들딸을 낳았다고 해서 사랑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사랑하지 못하게 되어 있습니다. 여러분도 선생님과 마찬가지 입장이기 때문에 믿음의 세 아들딸을 세웟 아담 가정의 기준을 복귀하지 못해 가지고 자기의 아들딸을 사랑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4. 가인 아벨이 싸우는 자리에 부모는 설 수 없다는 거예요.


▣ 1986.3.18(화) 부산교회. 하나님이 우리를 보호하셨네.   

143-178 그래서 어머니를 세우기 위해서는 어머니 자신만 가지고도 안 된다는 거예요. 3대 천사장권과 같이 복귀과정에서는 거꾸로 올라가는 거예요. 


세 아들, 아담의 가인, 아벨, 셋 이 세 아들과 같이 하나된 심정권을 중심삼지 않고는 부모가 설 자리가 없다는 것입니다. 


가인 아벨이 싸우는 자리에 부모는 설 수 없다는 거예요. 가인, 아벨, 셋까지도 완전히 하나되었다는 조건을 세운 심정권 기반 위에서 부모가 설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러한 것을 탕감하기 위해서는 믿음의 아들, 세 아들을 먼저 약혼해 놓아야 합니다. 물론 부모님이 약혼하고 난 후에는 세 아들을 약혼해 놓고 그다음에 부노님이 축복을 받고 그들을 축복해 주어야 된다구요. 이래 가지고 역사적으로 모든 저끄러진 것을 전부 다 풀어서 나온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