生死 人生 愛

못할 것이 없는 사나이 길인데 못하는 자리에 왜 서느냐.

true2020 2019. 7. 19. 10:08

▣ 1995.11.3(금) 4대 심정권을 갖춰 하늘 가정으로 돌아가자. 한남동.

- 간부 회의 때 저녁 식사 후 말씀.

275-102 사나이로 태어나서 사는 사나이 일생은 귀한 거예요. 잃어버리지 말라는 거예요.


못할 것이 없는 사나이 길인데 못하는 자리에 왜 서느냐 이거예요. 해 보려고 해야, 해 봐야 저 나라에 가서 한이 없다는 거예요.


자기 만나고 싶은 사람은 누구나 다 만나고 다 이래야 됩니다.


* 선생님이 미국에 가 가지고는 이름난 사람은 안 만난 사람이 없이 다 만나 봤어요. 이름 있는 사람은 다 만나고 상원의원, 하원의원으로부터 군 관계, 재향군인, 경제인 관계, 이름난 사람은 다 만나 봤어요.


그때 "당신, 나하고 같이 일합시다" 하니까 다 웃더라구요. 손님으로 와 가지고, 지나가는 손님이  미국이 어떤 나라인데 와 가지고 "나하고 일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하니, 그때 웃던 사람이 지금에 와서는 탄식을 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