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72.4.23(일) 메시아와 우리들. 동경교회.
055-079 하나님께서는 어디에 사시겠는가? 영계에 살지 않으신다. 사랑하는 자녀들이 있는 곳에 살고 싶어 하신다. 그러나 지금까지는 하나님과 인간은 헤어져 살아왔다.
그 원한이 풀리자면 하나님이 누구든지 주관하시면서 당당히 주체적인 활동을 할 수 있는 이 땅이 되지 않으면 안 된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사탄주권 이상의 국가를 이상으로 하면서 섭리해 오신 것을 지금까지의 종교는 알지 못했다.
055-081 그러므로 우리들은 그 나라를 건설하기 위한 망명자인 것이다. 하늘로부터 보내어진 스파이다. 간첩인 것이다. 密使인 것이다. 그러므로 그 나라에서 자유스런 행동을 할 수 없다.
* 지금 여러분이 죽게 되면 교회의 이름을 가지고 죽어 간다. 그것은 비참한 운명인 것이다. 교회와 나라가 하늘법으로 하나가 된 그 주권하에서 죽는다면 국장을 거행할 수도 있는 훌륭한 입장이 될 것이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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