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78.1.8(일) 벨베디아. 나에게 원하고 있다.
096-182 희망을 이루어 나가는 길에 있어서는 기쁨이 먼저가 아니라구요. 기쁨이. 고통이 먼저라구요. 그걸 알아야 돼요. 그걸 생각해 보라구요. 그것은 자기에게 좋은 것이 아닙니다. 좋은 것이 못 된다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인간 앞에 좋은 것이 못 된다는 것입니다.
자, 이런 큰 희망을 갖고 있는데, 그 희망이 저절로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 있어요? 손들어 봐요. 왜 아니에요? 그러면 얼마나 좋겠어요? 그러면 얼마나 좋겠느냐구요.
이런 걸 볼 때 큰 희망을 가질수록 거기에 동반되는 것은….
큰 햇빛이 있기 전에는 어둠이 먼저 있는 거라구요. 그래야 된다구요. 그렇지요? 여러분들이 밝다고 하는 것을 모르는 것은 어둠을 극복한 자리에 선 것을 망각했기 때문에 그런 것이지, 어둠을 극복한 자리에 섰다는 것을 생각하면 그것은…. 그래 가지고야 밝음이 시작하는 것입니다.
내가 살고 있다는 사실은 죽음을 극복하고 있다는 것임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래서 이 작은 심장은 큰 힘을 주기 위해서, 그것을 극복하기 위해서 모든 운동을 하고 있고, 혈관과 세포가 거기에서 자라고 있다는 거예요. 죽음과 싸우고 있다는 거예요. 그거 틀림없지요?
* 자, 그러면 여기에 모인 여러분들은 뭘 하는 사람들이에요, 이게? 응? 뭘 하는 사람들이에요?
* 하나님이 희망을 잃어버렸다면 하나님의 희망을 이어놓고, 하나님께 희망을 갖다 주고, 인류가 희망이 없다면 인류 앞에 희망을 갖다 주고, 우리 자신이 미래의 희망이 없다면 미래에 희망을 갖다 주는 이러한 무니라면 그것은 하나님도 좋아할 것이고, 과거, 현재, 미래도 좋아할 것입니다.
096-185 인류가 왜 예수 때문에 야단이에요? 하나님이 희망의 연결을 가져올 수 있고, 인류의 희망의 부활을 가져올 수 있고, 역사의 희망의 완성을 가져올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것이 다르다구요.
첫째가 뭐라구요? 하나님의 희망의 중심자라는 것입니다. 하나님도 그것을 원하시겠지요? 원하시니까, 하나님이 원하시는 대로 될 수 있는 사람이니까 하나님의 희망이었다는 것입니다.
그다음엔 뭐라구요? 인류의 희망입니다. 그다음엔? 역사의 희망입니다. 과거나 현재나 언제나 바라던 희망이라는 것입니다.
096-187 자, 그러면 도대체 그런 희망이 이루어진 세계는 어떤 세계일 것인가? 어떤 세계냐 이겁니다. 무슨 세계일 것인가? 그것이 오늘날 통일교회에서 말하는 지상천국일 것입니다. 그거 맞는 말이라구요. 그 외는 없습니다.
그러면 Kingdom of God on Earth가 무슨 말이냐? 하나님의 희망이 이루어져서 하나님이 좋아하는 세계입니다. 또한 모든 오색인종이 인류의 소망과 희망이 이루어져서 춤추고, 좋아하는 세계입니다. 알겠어요?
앞으로의 역사의 방향은 어디로 갈 것이냐? 가는 방향은 그것밖에 없습니다. 지상천국으로 가는 것입니다. 역사적인 희망이 그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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