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71.3.4(목) 전도와 정성. 중앙수련원.
- 3월 지구장 회의 때.
042-168 정성을 들일 때에는 함부로 들이지 말고 불쌍한 사람을 놓고 들여야 하는 것입니다. 선생님은 어떤 사람을 놓고 정성을 들일 때, 그 사람이 밥을 굶고 헐벗고 있다고 생각되면, 추울 때에도 옷을 벗고 그 사람을 위해 기도할 때가 많았습니다.
그런 기준이 있기 때문에 오늘날 이만큼이라도 기반을 닦을 수 있었던 것입니다.
남몰래 눈물도 많이 흘렸고, 불쌍한 사람들을 보게 되면 그들을 도와 주기 위해 세상의 모든 것을 다 갖다 주고 싶을 때도 있었습니다. 그렇다고 그것이 죄가 되겠습니까?
주고 싶은 마음, 도와 주고 싶은 마음을 가지고 욕심을 갖게 될 때에는 하나님도 찬양하시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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