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65.10.3(일) 하나님의 참된 아들딸이 돼라. 동경교회.
- 주일밤 화동회.
015-129 세계 역사상에 나타났던 영웅이라든가 성인들은 아주 어렸을 때에 결의한 그 각오를 죽을 때까지 간직하고 그 목적 안에서 살아간다. 간단한 것이다. 선생님도 그렇게 산다. 그러므로 잘 때도 그것을 향해 잔다. 일어날 때도 눈을 떠도 누구와 교제해도 그 재료를 구할 수 있도록 사귄다. 그런 식으로 해 가면 자연히 생활환경이 자기의 장래 무대를 위한 기준으로 되어진다.
* 일은 원인과 결과가 있고 결과는 과정을 통과하므로 원인과 결과는 하나가 된다.
일치하는 데는 과정 조건이 필요하다. 과정 조건은 원인에 통하지 않으면 아니 되고 결과에 응하지 않으면 안 된다.
그러한 관계를 떠나서는 하나가 될 수 없고 목적 완성도 될 수가 없는 것이다. 출발점이 없다면 목적도 없다.
015-133 선생님을 100% 이용하라. 이용하고 이용해서 선생보다 훌륭한 사람이 돼라. 선생님은 40세가 되어 이 정도의 기반을 만들었다.
선생님의 정신을 이용해서 뛰라. 그것을 하는 것이 선이다.
015-135 악한 결과가 될 때는 악이다. …악이라도 이용해서 선한 결과를 초래하면 선이 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은 그런 일을 잘한다.
* 최고의 선은 최악까지 소화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015-139 사람과 돈은 얼마든지, 또 내일이라도 천년 후라도 언제든지 있다. 그러나 때라고 하는 것은 언제나 있는 게 아니다.
무리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무리 없이 복귀는 할 수 없다. 희생은 당연한 것이다. 그러므로 그것을 하는 데는 전부 쓰고 남은 것으로 하는 것이 아니다.
피를 하늘 편에 바친다. 먹지 않고 자신의 피와 힘의 원동력, 이것으로 하는 것이다.
선생님은 금식을 잘 시킨다. 훈련으로서 모두 일주일간 금식하지 않으면 통일교회 정회원으로 될 수 없다. 그것을 알고 있는가? 아직 하지 않은 사람은 하라. 그리고 그 몫의 돈은 전부 헌금하라.
* 선생님은 미국에 가서 아이젠하워 전 대통령과 만나 말했다. "당신은 그 미국의 헌법을 개정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종교와 정치가 분리하는 것은 통하지 않는다.
015-140 제2차 대전 후에 선생님은 "공산주의는 종교의 적이다. 하나님이 계시지 않다"고 하는 것은 종교를 인정하지 않는 것이다.
빨리 세계를 원조하는 돈을 갖고 각 나라의 종교지도자들을 모아 종교협회를 만들자"고 제일 강하게 주장했다.
* 종교전쟁의 단계에 들어가고 있는 오늘날 선생님이 항상 생각하는 것은 그 문제이다.
* 그러므로 이런 세계를 앞에 놓고 우리들은 단결하지 않으면 안 된다. 우리들은 날마다 어떤 사상 훈련을 하는가.
지금 가르쳐 준 대로 멀지 않아 공산당 이상으로 희생되고 빈민 노동자에 대해서 공산당은 우리 이상으로 봉사할 수 없다고 하는 봉사의 실적을 전 일본에 쌓아야만 한다.
"우리는 이렇게 가르치고 이렇게 움직였다. 7일이나 먹지 않고 이런 누더기 옷을 입고 모두의 가운데서 싸워왔다"고.
일본의 전 국민도 공산당도 이렇게 했을까. 그렇게 되면 실력이 문제다. 이념과 실력이 문제로 된다. 같은 이념이라면 행동에 의해서 대중이 끌려 오게 된다.
015-142 사람은 고향을 갖지 않으면 안 된다. 고향을 갖고 조국을 갖지 않으면 안 된다. 고향을 사랑한 자가 나라를 사랑할 수 있고, 고향과 나라를 사랑한 자가 세계를 사랑할 수 있다.
선생님이 미국에 가면, 미국이 고향이 되고 조국이 된다.
* 예절은 지켜 가는 청년들이 사회운동에 솔선하게 되면 일본은 반드시 구원된다. 미국도 구원된다.
그러므로 청소년 문제를 해결하는 운동을 하려고 선생님은 계획하고 있다. 수많은 종교단체를 통합하여 하나의 세계적인 운동을 할 것이다.
015-144 청소년 문제, 공산주의 문제, 종교계의 문제 즉 지금 문제로 되어 있는 이 3대 문제를 어떻게 소화할까.
한국보다 나쁜 조건에 섰다. 한국에서는 공산주의에 대해 절대적으로 반대다. 그래서 일본은 한국보다 더 어렵다.
일본에 대해 선생님이 관심을 갖고 있다. 왜냐하면 금후 세계의 정세에서 볼 때 일본의 경제 등이 지금부터 3년, 5년 지나면 확실히 문제로 될 때가 올 것이다. 이것은 심각한 문제이다.
사상문제는 일시적인 국책으로 해결되지 않는다. 공산주의는 세계 공산주의를 기준으로 역사적 배경을 갖고 현실을 받아들이고 있어 지금까지는 그것을 막을 수가 없었다.
* 아침에 일어나서 맨 처음의 말은 하늘에 바친다. 아침에 처음 집을 나서는 오른발도 하늘에 바친다. 무엇을 드릴 때도 귀한 것을 하늘에 먼저 드린다. 그러므로 최초의 것, 가장 귀한 것을 하늘에 받들어 올린다.
* 여러분이 전도하러 가서 맞았을 때나 박해받았을 때 자기를 생각하기보다 하늘의 일을 생각하라. 하나님도 함께 한탄하고 계신다. 때린 잘못을 용서하도록 구해야 한다. 그러면 사탄도 하나님을 칠 수 없다. 하나님에 대응하는 자를 쳤다 하더라도 직접 하나님을 칠 수는 없다. 맞았을 때는 하나님과 같이 맞았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 천 쌍 중 한 쌍도 한 곳으로 가는 자가 없다. 십만 쌍 가운데에서 한 곳으로 가는 사람이 하나 있을까 말까다. 그것은 인간으로서 비참한 것이다. 그러므로 천계에, 천국에서 가족 모두를 만날 수 있는 곳을 건설하자고 하는 것도 하나님의 뜻 가운데 있다.
어머니 아버지, 가족끼리 다 천국에 간다. 어머니는 지옥에 가고 아들이 천국에 가서 "아, 즐겁다. 어머니 거기서 뭐하고 있어?" 그러면 좋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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