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67.5.18(목) 자진해서 탕감의 길을 가라. 전본부교회
- 이봉운씨와 지생련씨 간증 후.
018-046 사람은 자기가 사랑하는 사람과 이별할 때 가장 비참함을 느낀다. 인생의 길은 평탄하기만 한 것이 아니다.
* 그런 순간에 "하나님, 우리 선조로부터 내려온 過誤에 대한 탕감을 고이 받겠습니다. 이후에는 이런 일이 없도록 이 일을 제물 삼아 주시옵소서" 하고 기도하면 탕감으로 넘어간다.
모든 어려움을 나 혼자 당한다고 생각하지 말라. 하나님과 같이 당한다고 생각하라.
하나님이 서러워하지 않는데 서러워하지 말라.
* 복을 받을 입장에서 탕감의 길로 자진해서 나서면 자기를 위해 세워야 할 탕감조건을 벗어나기 때문에 사탄의 참소권에서 벗어난다. 그렇게 될 때 사탄은 굴복하게 된다.
* 하늘적인 사람이 복받을 자리에서 탕감을 기쁘게 받으면 그에 비례하여 복이 찾아 온다.
자기가 아직 탕감받을 때가 아닌데 말씀에 의해 전도를 나가서 탕감을 기쁘게 받으면 적은 것으로 큰 것을 탕감할 수 있게 된다.
하나님의 은혜를 받은 사람이 가다가 중지하면 안 받은 것만 못 하다.
탕감을 다 받은 입장에 있는 사람이 탕감을 스스로 기뻐하는 입장에 서면 그것은 민족적인 것으로 세워진다.
* 개인이 서기 위해서는 몸을 탕감시켜야 한다. 몸과 싸워 승리해야 한다.
* 여러분을 전도 보내는 것은 탕감시켜 주기 위한 은사다.
고생을 안 해도 될 사람 즉 의로운 선조의 후손을 사탄이 치면 사탄이 망하게 된다. 그러므로 그런 사람은 사탄이 칠 수가 없다. 오히려 협조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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