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노정

일본 유학 - 자아주관, 선생님을 유인하려는 일본 여자들이 많았다.

true2020 2019. 3. 19. 13:53

▣ 1975.10.14(화) 벨베디아. 하나님의 슬픔과 인간의 무지.

080-066 또 젊었을 때에는 머리는 이렇게 하고 옷은 후줄근하게 입고 언제나 머리를 숙이고 다녔다구요. 왜 그랬느냐 하면 유혹이 많기 때문입니다. 여자들의 유혹이 많기 때문입니다. 타락론을 내가 알기 때문에, 그런 문제에 있어서 위배되면 큰일난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그저 뭐 후줄근하게 누구도 바라보지 않게끔 하고 이런 놀음을 해 왔다구요.

 

여러분이 타락론에서 배웠지만 하나님의 사랑을 받으면 참으로 아름다워 보인다는 것입니다. 그 말이 사실입니다. 선생님이 그렇게 잘생기진 못했다구요. 뭐 잘생겨 보여요? 잘생기지는 못했다구요. 

 

그러한 문제를 놓고 상당히 고민했다구요. 그러한 놀음을 하면서···. 뭐 일화가 많다구요. 남자들이 주의할 것이 여자입니다. 여자라는 것은 참 이상하다구요. 남자가 자는 방에 혼자 싹 들어와 가지고 밤새껏 우는 사람이 없나, 별의별 사정을 하는 사람이 없나, 와서 소제해 주고 돈을 갖다 놓고 별의별 유혹을 다하는 거예요. 그러면서 나중에는 혈서까지 쓰는 놀음이 벌어지는 거예요. 내가 이런 문제를 상당히 알고 있기 때문에 참으로 빌어먹는 사람같이 후줄근하게 하고 지낸 한때가 있었다구요.  

 

▣ 1990.2.3(토) 통일교인의 길. 한남동.

- 일본 책임자. 일본어.

 

198-223 선생님이 일본에 있을 때 학교에 가고 나면 방에 와서 청소를 하고 돈도 넣어 놓고 하던 일본 여자들이 많이 있었는데 선생님이 그들을 타이르면 눈물을 흘리면서 돌아갔습니다. 그렇게 세워 준 일본 여자들이 많이 있어요.

 

신기한 것은 내가 영화관 같은 데 가면 말이에요, 학생 시절에는 냄새나는 교복을 벗고 깨끗이 갈아입어요. 교복은 냄새가 나지요? 머리카락은 늘어뜨리고 입은 꼭 다물에서 색기도 없는데 20대 30대 여자들이 앉으면 자기들도 모르게 선생님의 손을 쥐어요. "뭐요? 당신 손이 내 손을 쥐지 않았소!" 하면 "그렇습니까? 앗!" 하고는 얼른 손을 뗍니다. 자기도 모르게 그러는 것입니다. 

 

그래서 신기한 남자지요? 연구를 해도 모르 남자입니다. 이런 남자가 색을 밝혔으면 그 방면에 제일가는 남자가 되었을 것입니다. 일본에 가서 부끄러운 것 없습니다. 당당한 사람이에요. 일본에 있어서 선생님을 유혹하려고 했던 여자들이 많이 있었지만···. 일본을 방문한 손님들 중에서 가장 성공한 남자가 문 선생일지도 몰라요. 그것을 자랑으로 여깁니다.

 

아무리 일본 여자가 우아하게 꾸미고 향수를 덮어쓴다고 하더라도 거기에 홀려서 엎어질 남자가 아닙니다. 거기까지 가야 돼요. 벌거벗은 미녀들 백 명 가운데 들어가서 하룻밤을 자더라도 남자의 봉이 안 일어나야 돼요. 그렇지 않으면 복귀의 길을 못 갑니다.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 1990.7.7(토) 본부교회. 위하여 사는 정신.

- 6500가정 일본 식구. 일본어.

 

205-067 일본에 갔을 때 일본 여자들이 선생님을 많이 유혹했다구요. 거기에 말려들었더라면 큰일났겠지요? 여자라고 하는 것은 무서운 거예요. 아, 정말이라구요. 여자가 잠을 자고 있는 데 남자는 혼자 못 들어가지요? 그런데 남자가 자는 데는 여자가 마음대로 들어온다구요. 일본 여자들이 그래요. 일본 여자들이.  

 

선생님의 경험담인데 이것을 얘기하면 전부 이 얘기에만 정신을 팔게 될 거라구요. 어때요? 선생님이 20살 된 미남으로서 일본에 나타나면 일본 여자들이 전부 선생님과 결혼하고 싶어할 거라구요. 사실이 그렇다구요. 프러포즈를 한다구요. 선생님이 좋아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다 가지고 오고 돈 같은 것을 가져오기도 하고···. 

 

그렇지만 선생님은 엄격하다구요. 엄격한 선생님이에요. 선생님은 일본 사람을 속인 일이 없어요. 일본 사람을 이용해서 이익을 보겠다고 한 적도 없습니다.  

 

▣ 1992.2.9(일) 2세들이 세워야 할 전통. 한남동.

- 참부모님 탄신일 경배식 후.

 

226-287 선생님은 자기를 위해서는 안 쓰는 것입니다. 내가 30세까지 옷을 사 입어 본 적이 없어요. 학생 시절에도 전부 다 고물상에 가서 사 입었어요. 왜? 그때는 선생님이 얼굴이 못생기지 않았다구요. 이건 어디 가든지 여자들이 전부 따라다니고 말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머리를 이렇게 숙이고 다니고 냄새가 나게 하고 다녔어요. 땀냄새가 나게 해서 전부 곁에 오지 못하게 防禦線을 쳤다구요. 

 

그리고 二食입니다. 집 떠나서 二食을 한 것입니다. 언제나 배고파야 돼요. 배고픈 것이 救世主입니다. 배고픈 이상 뜻을 위해야 돼요. 잠자고픈 이상 뜻을 위해야 돼요. 남자로 생겨났으면 사춘기가 되어 가지고 여자를 위하는 것 이상 뜻을 위해야 되는 것입니다. 3대 목표가 그거예요. 먹는 것, 자는 것, 금욕하는 것이 3대 사탄의 무기입니다. 그게 직통으로 오더라구요. 그걸 극복해야 돼요.  

 

▣ 1992.2.10(월) 복귀 이상권의 완성. 국제연수원.

- 참부모님 탄신일. 일본 책임자. 일본어.

 

227-071 선생님의 학생 시절에 이런 일이 있었어요. 어떤 일본 여자가 선생님한테 반해서 목숨까지 걸려고 한 거예요. 그때 그 일본 여자와 결혼했더라면 큰일난다구요. 젊은 시절에는 선생님이 눈길을 한 번만 주더라도 여자들이 전부 다 호감을 갖도 따라왔습니다. 어디서나,

 

서서 먹는 초밥집에 가더라도 여자가 숨어 있는 거예요. "당신이 오는 것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당신이 좋아서 어쩔 수가 없어요.", 이러길래 "뭐가 좋아, 이 간나야!" 이랬어요. 그런 일들이 많았습니다. 

 

* 어떤 날은 여자가 알몸이 되어 선생님의 방에 들어온 적도 있었어요. 보통 남자라면 그게 아무렇지도 않잖아요. 그런데 그래서는 안 됩니다. 그 여자는 부잣집 부인이었어요. 그래서 선생님이 학교에 간 사이에 매번 돈을 놓고 가는 거예요. 그게 100엔이었는데 그때 당시에는 큰돈이었습니다. 나는 그것을 차곡차곡 모아 두었던 거예요.

 

그래 가지고 나중에 타이르면서 일렀어요. "내가 가는 길은 니라를 超越해야 되고 세계를 품고 가지 않으면 안 되기 때문에 그렇게 알라"고 한 것입니다. 그때 그랬던 사람이 지금 살아 있을지도 모르지만 그렇다고 해서 모두 그런 데 관심을 가지면 안 돼요.    

 

▣ 1992.12.27(일) 새 나라 통일과 우리의 반성. 본부교회.

242-068 또 학생 때 극장 같은 곳을 가게 되면 말이에요, 나는 그때 20대라구요. 그런데 30세 35세 된 아줌마들이 선생님 옆에 앉아 가지고 자기도 모르게 선생님의 손을 붙들어요. 이런 신기한 일들이 많다는 거예요. 벌써 몸뚱이가 아는 것입니다. 그래서 "왜 이러십니까?" 하면 "아이쿠, 나도 모르게···.  세상이 이럴 수 있나?" 이러는 거예요. 그런 체험이 많다구요. 

 

그러니까 어디 가든지 여자가 문제라는 것입니다. 선생님 앞에 여자가 나타나 가지고 길을 가로막고 말이에요···. 그래서 훈련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도를 닦으려면 미인 100명이 발가벗고 있는 가운데 발가벗고 들어가더라도 거기에 몸이 동해서는 안 됩니다. 선생님은 미인 100명, 천 명이 와서 유혹하더라도 끄떡없습니다. 그런 훈련을 한 것입니다.

 

자기의 몸을 콘트롤하지 못하는 사람은 하늘 앞에 못 가는 거예요. 이런 사람은 하나님의 큰 뜻을 받을 수 없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 1994.3.11(금) 자매결연. 중앙수련원.

- 제2회 1차 일본여성 특별 수련회. 일본어. 

 

255-249 학생시절에 선생님이 혼자 자고 있을 때 벌거벗고 숨어 들어온 일본 여자들이 많이 있다구요. 선생님을 보면 전부 다 꿈속에서 가르쳐 주는 거라구요. 이상한 거예요. 잠을 못 자는 거예요. 

 

부잣집의 외동딸이 선생님한테···. 그거 뭐예요? 사랑의 별. 그거 뭐라고 해요? 恋煩い(こいわずらい  상사병)고이와즈라이가 아니라 아이와즈라이라구요. 恋煩い가 아니라 愛煩い(あいわずらい)에 걸려서 뭐 죽을 지경이 되어서 공부가 안 되는 거예요. 집에 있을 수가 없어요. 선생님이 어디에 있는지 아는 거예요. 바다에 가 있으면 바다에 가 있다는 걸 다 아는 거예요. 전부 다 보인다구요. 그런 현상이 벌어져요.

 

여러분이 그렇게 되려면 아직 멀었지요? 유치원생과 마찬가지라구요. 그렇게 되는 거예요. 그렇게 되지 않으면 영계와 인연을 맺을 수 없어요. 틀림없이 아는 거라구요. 보인다구요.   

 

▣ 1994.3.17(목) 탕감의 고개를 넘자. 중앙수련원.

- 일본여성특별수련. 일본어.

 

258-202 일본 여자를 보면 학생 시절이 생각이 난다구요. 학생 시절을 이야기하면 완전히 童話 (문학 어린이를 위하여 동심() 바탕으로 지은 이야기. 또는 그런 문예 작품.)같은 일이 많이 있었다구요.

 

극장 같은 데 가면 선생님이 20대인데 여자는 30대라구요. 앉아 있다가 선생님이 자리에 앉으면 자기가 모르는 사이에 선생님의 손을 잡는다구요. "뭡니까?" 하면 "뭐가 뭡니까?" 하다가는 "아!" 하는 거예요. 자기도 모르게 손이 간다 이거예요. 그건 양심이 알고 있는 것입니다. 조상이 좋은 여자는 그렇게 된다구요. 

 

거리를 가다가 스쳐 지나간 여자가 멈춰서 "그동안 계속 꿈에서 본 그 남자다. 그걸 볼 때 우리 선조가 죽어 없어졌다고 생각했는데 실제로 있구나!" 하고 모르는 사이에 뒤를 따라오는 거예요. 비가 오는 저녁에 집에 갈 길에 비가 많이 오기 때문에 초밥집에 들어가 초밥을 사서 먹으려고 하는데 떡 기다리고 있는 거예요. 그래서 돈을 내려고 하니까 "제가 내겠습니다" 하는 거예요. "당신 누구입니까?" 하니까 "계산한 후에 설명하겠습니다" 하는 거예요. 그런 현상이 많이 있었다구요. 

 

그 여자는 알고 보니 재벌 외동딸이었습니다. 그렇게 하고는 선생님이 따라오지 말라고 했는데도 멀리서 미행해 따라온 모양이에요. 그래 가지고 나중에 혼자서 찾아와 가지고 하숙집 아줌마 형제 모두에게 인사하고 선물을 사 놓으면서 "이곳에 이런 얼굴을 한 사람이 있지요? 자기의 가장 그리운 먼 친척이기 때문에 뭔가 도울 일이 있으면 돕기 위해서 왔습니다." 하고 말을 해 놓고 선생님이 없을 때 늘 찾아왔습니다. 토요일에 틀림없이 온다구요. 

 

그래서 선생님이 시간이 있으면 놀러라도 가자고 생각하고 오는 거예요. 토요일은 틀림없이 선생님은 교회에 가기 때문에 없다구요. 그 당시 100엔이면 1년 하숙비인데 매주 100엔 지폐를 가지고 온다구요. 

 

보통 남자면 그걸 보고 "와, 대단하다" 할 텐데 선생님은 그렇지 않았다구요. 빠짐없이 모아 놓았습니다. 몇 달 지나니 몇 천 엔이라는 목돈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 이상은 안 된다고 하고서 떡 기다리고 있었더니, 틀림없이 또 찾아온 거예요. 그래서 물어봤어요. "이건 허락받고 가져온 돈이에요?" 하고 말이에요. "저는 특별한 저금통장이 있으니까 거기서 빼 왔습니다" 하는 것입니다.

 

"이런 것을 알면 부모님은 어떻게 생각할까요?" 했더니 "나쁘게 생각하겠지요." 하는 거예요. "나쁘게 생각하는데 딸로서 그렇게 할 수 있느냐?" 했더니 사과를 하는 거예요. 

 

그러나 할 수 없다는 거예요. 왜냐 하니까 말을 하는 거예요. 꿈속에서 이렇게 가르침을 받고 자기 남편처럼 알몸이 되어서 결혼식을 하는 그런 모습도 봤기 때문에 무슨 인연이 있다 하는 것을 부정할 수 없어서 어쩔 수 없습니다 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자기도 모르게 행동합니다.    

 

▣ 1994.4.2(토) 참부모와 중생. 중앙수련원.

- 일본여성 특별 수련. 일본어.

 

259-160 일본에서 많은 여자들의 유혹을 받았지만 전부 다 좋은 방향으로 교육해 주었습니다. 그 여자 이름도 안 물어보았기 때문에 모른다구요. 그때 100엔이면 1년 생활비가 됩니다. 그런데 토요일마다 1백 엔짜리를 틀림없이 갖다 놓는 사람이 있었어요. 그렇게 몇 달 동안 갖다 놓는 것을 선생님은 하나도 안 쓰고 불러서 훈시를 하면서 돌려주었습니다.

 

"부모의 허락을 받고 이렇게 했느냐?" 하니까 "아닙니다" 하는 것입니다. "왜 이런 짓을 하느냐?" 하니까 "나도 몰라요. 쭉 이전부터 당신을 알고 있었습니다." 하는 거예요. "어떻게?" 하니까 "영계가 가르쳐 주어서요 " 그러는 거예요. 

 

영적으로 볼 때 이것은 인간이 아니라고 했는데 실제로 그 사람을 만나서는 자기로서는 어떻게 할 수 없었다는 거라구요. 그 집을 안 이상 안 가면 발이 움직인다는 거예요. 발이, 발이, 발이. 그러한 현상이 생기는 거예요.  

 

 

 

 

▣ 1997.4.8(화) 중앙수련원.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시대. 

- 전국 공직자 집회. 

 

283-087  선생님이 그걸 유린蹂躪하면 안 돼요. 다 잘 길러 줘야 돼요. 어머니를 찾는 기반을 닦은 후에는 전부 다 여동생으로 키워 가지고  훌륭한 아내로 삼아 주고 훌륭한 어머니로 삼아 줘야 돼요. 그게 복귀 역사입니다.

 

* 학생 시대에도 말이에요, 언제든지 더벅머리로 해 가지고 30대까지는 머리를 이렇게 해 가지고 냄새나는 옷을 입고 다녔어요. 아침에 어느 골목을 지나가면 조상들이 가르쳐 줘 가지고 지키고 있는 여자를 만나는 거예요. 만나서 "당신, 이런 사람 아니오?" 하는 거예요. 이름까지 가르쳐 주고 기다리게 하는 그런 상황이 벌어지는 거예요. 그런 여자를 함부로 건드리면 안 돼요. 그 사람을 키워 주고 바르게 지도해야 된다 이거예요. 그러니 복귀의 길이 얼마나 힘들겠느냐 이겁니다. 역사 노정에서 그런 현상이 벌어진다는 건 놀라운 사실이라구요.

 

* 선생님이 학생 시절에는 미남이었다구요. 그런데 전당포에서 졸업생들의 학생복을 사 입은 거예요. 땀냄새가 1미터 2미터 3미터까지 풍기는 그런 옷을 사 입고 다녔어요. 여자들이 못 따라오도록 말이에요. 말도 안 했어요. 말을 한 만한 상대가 없었다구요. 친구들도 모두 다 상대가 될 수 없었어요. 

 

* 그렇지만 저녁때 가끔 변장을 하고 동네에 나가서 대강연을 하는 거예요. 군중들 앞에서 "인간은 이래야 된다" 하면서 강연을 한다구요. 보통 때는 그렇게 볼품없는 모양을 하고 다니지만 그럴 때는 깔끔하게 차려입고 모자도 쓰고 당당하게 얘기하는 거예요. 

 

누구든지 훌륭한 강연이라고 생각하고 듣는데 강연하는 사람이 누구인지 몰라요. "아, 이상하다. 저거 문 씨 같은데 정말이야, 아니야? 저렇게 몰라보게 변장할 수는 없을 것이다. 이상하다" 하면서 듣는 거라구요. 그리고 아침에 학교에 오면 언제나 변함없는 모습이에요. 그러니까 학생시절에는 신비한 남자였다구요. 그런 뭐가 있었습니다.  

 

또 극장 같은 데 가면 여자들이 옆에 앉아서 자기도 모르게 선생님의 손을 잡는다구요. 그때는 20대의 미남자였어요. 정말이라구요. 선생님이 지금도 사진을 보면 "이야!" 하면서 키스라도 하고 싶은 생각이 드는데 그 당시 여자였다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구요. 일본 여자든 서양 여자든 선생님한테 반하게 되어 있었던 것은 틀림없는 사실이었다 이거예요.

 

283-090 서양에서도 그렇습니다. 서양 여자들이 선생님의 방문을 노크하는 것은 보통이에요. "선생님!" 하고 부르면 "뭐야, 이거. 12시다" "용건이 있습니다" "무슨 용건이야, 이 녀석?" 하고 문을 잠가 놓고 안 열어 주는 거라구요. 용건이라고 해 봐야 한 가지 밖에 없어요.  선생님이 좋으니까 키스라도 해 주기를 바란다구요. 안 해 주면 자기가 키스해서 선생님의 볼때기를 물어뜯어 가는 거예요. 그러니까 선생님 주위에 1미터 이내로 접근하지 말라고 경고를 한 것입니다. 

 

* 어느 누구든지 대통령 후보가 될 수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일본 여자도 우주적인 어머니의 후보가 될 수 있었다는 거예요. 10대부터 70대에 이르기까지 세계를 대표한 여자들 가운데서 어머니를 택한 거라구요. 모든 여자들이 사방팔방에서 선생님을 유혹한 거예요. 선생님을 어떻게든 속여서 어떻게 해 보려고 했지만 그렇게 쉽게 안 되는 것입니다. 전부 다 여자가 넘어가 버리는 거예요. 여자가 넘어갔다고 해서 무슨 나쁜 짓을 했다는 말이 아니라구, 이 녀석들! 

 

* 일본 여자들한테 선생님은 당당하다구요. 나쁜 짓을 수많이 할 수 있었던 그런 일본 여자들을 말이에요, 범하지 않았습니다. 선생님은 그랬지만 당연히 해와 국가로서는 그렇게 할 수밖에 없었던 거라구요. 

 

5년 7년 10년 전에 영계를 통해서 본 영인체라고 생각했던 사람을 실제로 땅에서 만나게 되니까 어떻게 되겠어요? 그런 여자에게 있어서 남자라는 것은 문제가 아니라구요. 자기도 모르게 끌려오는 거예요. 온갖 일들이 다 있었겠지요? 그렇게 보면 일본 여자들이 통일교회의 문 선생을 숭배하더라도 잘못된 것이 아니라는 거라구요. 알겠어요?  

 

일본 여자를 만났더라면 큰일났겠지요? 그 여자는 돈 많은 가정의 무남독녀였어요. 선생님이 학생시절에 100엔이면 1년 동안의 생활비였어요. 그것을 매주 선생님의 책상 서랍 속에 넣어 놓은 거예요. 그렇게 두 달 간만 모아 놓으면 엄청난 금액이 된다구요. 선생님이 없을 때 슬그머니 들어와서 넣어 놓아요.

 

그러는 것을 하루는 선생님이 기다리고 있다가 "이거 네 돈이야? 부모의 허락을 받았어?" 하면서 밤새도록 설득해 가지고 돌려보내던 것이 지금도 기억에 생생합니다. 지금이라도 이름을 대면 알지도 모르지요. 그 당시에 그랬던 사람이 통일교회의 문 선생이 되어 있다고 생각하고 있을지도 모른다구요. 그러니까 선생님이 일본 여자들을 대해서 부끄러울 것이 없어요.   

 

▣ 1998.2.3(화) 성약시대 선포. 중앙수련원.

- 세계지도자 회의.

 

290-095 학생 시대에 선생님을 유인하려는 일본 여자들이 많았다구요. 사탄 세계가 얼마나 搖亂했는지 모릅니다. 별의별 일을 다 경험했어요. 무슨 경험을 안 했겠어요? 극장에 가 있으면 아줌마가 자기도 모르게 와서 영화를 보는 도중에 선생님의 손을 붙들어요. "이게 뭐예요?" 하면 "왜 그래요?" 하다가 자기 행동을 알고는 "악!" 합니다. 자기도 모르게 손을 쥐었다는 겁니다.

 

그런 引力이 있다구요. 선생님에게는 인력이 있어 보여요? 남극과 북극의 指南鐵과 마찬가지로 본성적 플러스가 강하게 나타나니 자연히 그 방향을 따라 끌려오기 때문에 그러는 것입니다. 

 

일본에서 한 처녀가 선생님을 만나기 5년 전부터 가르침을 받아서 영계에 간 사람인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실체 사람이었다 이거예요. 그런 사람을 만났으니 안 따라오겠어요 따라오겠어요? 따라오겠어요 안 따라오겠어요? 얼마나 기분 나쁜지 몰라요. 

 

와세다 대학 早稲田大学에서 다카다노바바 高田馬場에 가는데 한 15분 걸린다구요. 그때 눈발이 날리는 3월 말쯤 되었는데 사뿐사뿐 따라오는 거예요. 내가 가다가 서면 자기도 서고 말이에요. 그다음에 스시바 (초밥집)에 가서 시간에 맞추어 스시를 먹고 나오려니까 돈을 미리 지불했더라구요.

 

그래서 "세상에 이런 법이 어디 있느냐? 젊은 여자가 길가에서 지나가는 총각을 대해서 이런 행동을 일본 여자로서 할 수 있느냐?" 하니까, 그렇지 않다고 하는 거예요. 그래, 뭐냐고 하니까 얘기하더라구요. 그리고는 "따라가야 되겠소 안 따라가야 되겠소?"하고 묻더라구요. 그거 참 이상하지요. 그렇게 다 가르쳐 준 거예요. 

 

그때 그 사람들을 내가 전부 다 그냥 두었으면 말이에요, 결혼하자고 생명을 걸고 달라붙으려고 했을 것입니다. 내가 나쁜 짓을 하고 키스라도 한번 했으면 문제가 벌어지는 거라구요. 그런 이상한 사건이 참 많습니다. 가는 데마다 여자들이 문제라구요. 

 

밤에 자게 되면 호텔에 가게 되면 처음 보는 아줌마가 이불속으로 들어오는 그런 일도 많았어요. "이게 무슨 짓이냐?"고 하면 자기도 모르게 들어왔다는 것입니다. 나는 그거 이해하지요. 영계가 씌워 가지고 들어왔다는 것을 안다구요. 그래서 여자 때문에 내가 욕을 많이 먹었습니다.  

 

▣ 1998.3.4(수) 남북통일의 방안. 제주국제연수원.

- 여성연합, 청년연합 간부.

 

290-323 영화관에 가서 아주머니들이 옆에 앉게 되다면 자기도 모르게 내 손을 쥔다구요. 여러분은 그래 봤어요? 좋은 사람이 있으면 그래도 봤겠지요. 아무것도 모르고 잡는 거예요. "이게 뭐예요?" 하면 "뭐가 뭐예요?" 하는 거예요. 손을 들면 "악!" 하는 것입니다. 자기도 모르게 그러는 거예요. 발이 따라가는 것입니다. 

 

일본에 있을 때 비 오는 봄철에 아가씨가 따라오더라구요. 얼마나 기분 나빠요. 그런 것을 내가 다 알지요. 차 탈 시간이 멀었기 때문에 스시 가게에 가서 스시를 사 먹고 있는데 와서 서더니 스시 값을 다 물어 줬어요. "세상에 이런 실례가 어디 있느냐?"고 하니까 "내가 그러지 않으면 못 산다"고 하더라구요.

 

세상에 처음 만났는데 그런 말을 할 게 뭐예요. 그러고는 "내가 당신을 만났으니까 또다시 이 길을 찾아올 텐데 쫓아 버리지 말라"고 그런다구요.

 

얘기하는 것이 그거예요. 벌써 5년 전에 나를 만났다는 것입니다. 만나는 것을 가르쳐 준 거예요. 자기는 죽은 사람으로 알았다는 것입니다. "영계에 간 동양의 성인의 한 사람이 나에게 와서 가르쳐 준다" 그랬는데 세상에 만났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따라가겠어요 안 따라가겠어요? 내가 낳기 전에 나를 본 사람이 많아요. 그거 이상하지요? 그렇기 때문에 타고나야 됩니다. 사람의 인력으로 안 돼요.  

 

▣ 1999.6.14(월) 참부모님 천주 승리 축하 선포식 총평.

- 참부모의 날.

 

302-257 하나님이 2세가 타락한 것을 눈으로 보겠어요? 지옥 밑창에, 지옥의 거름더미에 처넣어야 된다는 거예요. 선생님은 그거 훈련했습니다. 어느 누가 와서, 사랑하는 미인이 와서 유혹해도 극복했습니다. 학생 시절에는 별의별 일이 다 있었다구요. 미인 처녀들이 이불속으로 기어 들어오는 거예요. 발가벗고 "나 살려 달라"고 하면서 말이에요.

 

그거 어떻게 해야 돼요? 어떻게 할 터예요? 혈서를 쓰고 죽어야 됩니다. 자기 몸을 내놓고 내 일신을 마음대로 하라고 하는 겁니다. 이럴 때 딱 정신을 차리는 거예요. 완성한 아담의 혈통 가운데 타락할 수 있는 인연의 심정의 동기가···. 

 

* 그래 가지고 자기가 하고 싶은 대로 안 되면 그 자리에서 굴복해 가지고 통곡하는 거예요. 영의 모습으로 돌아가는 그런 자리를 거치지 않고는 앞으로 그 핏줄의 고개를 넘어설 수 없습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 그런 길을 거쳐 나오면서 영적인 유혹이 얼마나 많았는지 모릅니다. 기도를 하면 동서남북으로 여자들이 전부 다 품고 기다리는 거예요. "남자는 여자로서 나 사랑하지요?" 그러는 것입니다. 그러한 것을 전부 다 무마시켜 나온 것입니다.

 

도인들이 거기에서 전부 다 타락했습니다. 그게 사탄의 사망의 무저갱입니다. 영원히 떨어진다는 것입니다. 한번 떨어지면 돌아올 수 없는 것입니다. 밑창이 있으면 돌아올 생각이라도 하지만 무저갱입니다. 영원히 떨어진다는 것입니다. 그런 사실을 누구도 알지 못한 거예요.

 

▣ 1999.8 영계를 바로 알자. 파라과이 아메리카노호텔.

303-092 옛날에는 선생님이 앉아서 다 통했지만 그걸 다 막은 거예요. 그걸 막아 가지고 몸뚱이 가지고 사탄 세계에 대해 탕감 역사를 해 나온 거예요. 영적으로 통일해서 육적으로 통일하기 위해서 사탄하고 싸우고 말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간지러운 것도 다 복귀했어요. 아무리 이렇게 간지럽혀도 딱···. 간지럽지만 안 간지럽게 느끼지.

 

자기 사랑하는 사람과 첫사랑을 하여 클라이맥스에 갈 때 딱 제로로 돌아갈 수 있어야 돼요. 처음으로 돌아가야 돼요. 그래야 사탄 혈통을 단절할 수 있는 거예요. 그거 필요해요. 

 

자기 사랑하는 아내를 원수에게 넘겨주고 복을 빌어 줄 수 있어야 되는 거예요. 그렇지 않고서는 하나님의 심정 세계를 몰라요. 천사장이 그걸 해야 돼요. 오시는 아담 앞에 지금까지 도적질해 간 여자들을 전부 다 원수에게 넘겨줘야 돼요. 넘겨받기 전에 내가 원수에게 사랑하는 사람을 넘겨줄 수 있어야 그걸 받을 수 있는 자격자가 된다는 거예요. 탕감하려니까 그래야지요? 

 

여자들도 그렇지요. 선생님은 좋은 걸 마음대로 할 것 같은데 안 하는 거예요. 마음대로 안 하는 거예요. 딱 경계선에 가면 안 해요. 얼마나 그런 일이 많았겠노? 

 

여자는 무서워요. 꼭 괴물이에요. 세상에서 제일 괴물이 여자 이상 괴물이 없어요문평래는 미인이 들어와서 옷을 벗고 자기를 사랑 안 하면 총 가지고 죽이겠다면 어떻게 할 거야? (아버님이 가르쳐 주신 참사랑이면 어떤 경지도 극복할 수 있겠다, 그런 자신이 생깁니다.) 참사랑으로 어떻게 극복해? 싸움하겠나, 뭘 하겠나? (그 시험을 이겨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자기 몸을 맡겨 가지고 이겨야 돼. 자기 몸을 맡겨야 돼. 별의별 짓을 다 하더라도 그게 동하지 않아야 돼. 그래 가지고 自動 屈伏시키는 거야. 그런 여자들이 무슨 짓을 안 하겠어요? 그래서 우주 주관 바라기 전에 뭐? (자아 주관 완성하라.) 

 

어머니에 대해서도 그래요. 내가 딱 끊는다면 끊는 거예요. 그러니 무서운 사람이지요. 선생님은 학생 시절에 이런 일이 많았어요. 문을 뚫고 들어오고 이불 안에 옷 벗고 들어오고 그랬다구요. 강제로 쫓아버릴 수 있나? 상사병에 걸린 사람이나 마찬가지예요. 죽은 것이 문제가 아니에요. 남자를 誘惑하는 거예요. 심각한 거예요.

 

* 함부로 사는 사람이 아니라구요. 사탄의 뿌리부터 뽑아 버려야지. 그게 얼마나 힘들어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눈 깜빡 안 하는 것을 세 시간 이상씩 훈련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