復活·重生

삼위일체- 성부는 하나님, 성자는 아버지, 성신은 어머니입니다.

true2020 2019. 3. 8. 09:50

1969.9.14(일) 전본부교회. 참된 형제.

성부 성자 성신은 영적인 부모입니다. 성부는 하나님, 성자는 아버지, 성신은 어머니입니다. 이것이 삼위일체인 것을 그들은 모르고 있습니다.


* 에덴 동산에서 아담 해와는 영육을 중심삼고 하나님과 일체가 되어야 했습니다. 그런데 아담 해와는 하나님과 일체가 되지 못하고 참부모의 자리를 잃어버렸기 때문에 인간들은 하나님을 중심삼은 참부모로부터 다시 태어나야 됩니다.


즉 참부모로부터 다시 태어나야 되는 것입니다. 성경을 보면 예수님은 니고데모에게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천국에 들어갈 수 없다"고 말씀했습니다.


그러자 니고데모는 "사람이 어떻게 거듭날 수 있습니까? 어떻게 어머니 배 속에 다시 들어갔다 날 수 있습니까?" 하고 물었습니다. 그러나 사람은 거듭나야 합니다. 자기가 태어난 자체를 거부하고 다시 나야 합니다. 


중생을 하기 위해서는 자기 자체의 존재를 거부해야 합니다. 존재를 거부하지 않고는 재생의 동기를 마련할 수 없습니다. 참을 찾아 세우려면 진짜 부정이 있어야 됩니다. 


* 접붙이기를 원하는 사람은 눈 하나와 자기의 모든 것을 바꿔야 하는 것입니다. 즉 자기를 否定해야 합니다.


현재의 나 전체를 부정해 버리고 아들 될 수 있는 자신을 긍정적인 입장에 세워야 합니다. 그 긍정에 부정이 흡수되어야 합니다. 이것이 지금까지 참된 종교가 세워 나가는 길입니다.  


1972.2.29(화) 하나님과 인간을 위한 이상세계. 엠버서더호텔.

- 미국 7대 도시 순회 공개강연


성부는 하나님이요, 성자는 아들이요, 성신은 그저 성신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聖神이 뭐냐 하면, 어머니 신이 것입니다. 


* 성신은 신랑되신 예수 앞에 신부의 신인 것입니다. 이것은 성신을 받지 않으면 구원을 얻지 못함을 말하는 것입니다.


성신은 어머니 신이기 때문에 어머니를 통해서 나지 않고는 생명을 얻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성신이 우리 마음에 임하여 신랑되신 예수를 지극히 사모하는 사랑의 힘이 우리의 마음에 있어서 신부의 입장에서 신랑되신 예수를 만남으로 말미암아 새로운 사랑인 부모의 사랑을 중심삼고, 새로운 영적 생명이 주입된다는 것입니다.  



1972.11.5(일) 전본부교회. 참된 영광의 길.

삼위일체란 뭘 하기 위한 것이냐? 인간을 구하기 위한 것입니다.



1975.11.2(일) 벨베디아. 뜻 성사의 곳과 뜻 성사의 우리.

구원섭리는 본래 타락이 없었을 때는 없었던 것입니다. 타락 때문에 생긴 방법적 섭리입니다. 오늘날 기독교에서는 전부 다 하나님의 섭리의 뜻이 본래부터 있었다고 합니다. 그것은 다 틀린 거라구요.


"예수님도 타락하기 전부터 있었다. 삼위일체이기 때문에…"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절대 그렇지 않아요. 절대 그렇지 않다구요. 그런 말하다가는 "아, 타락도 하나님이 만들었다" 하고 결론을 지어야 된다구요.


救主라는 말이 본래는 없었던 말이라구요. 타락했기 때문에 구주가 필요하고 지옥도 타락 때문에…. 알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