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69.5.4(일) 전본부교회. 예수와 우리. 전본부교회. 제2차 세계순회 후, 첫주일 말씀.
아담 해와가 만약 타락하지 않았다면 어떻게 되겠는가? 하나님의 기준에 올라가서 하나님을 중심하여 삼위일체가 되었을 것입니다. 그리하여 여기서 난 자녀들은 전부 다 천국에 갈 수 있는 아들딸이 되는 것입니다.
그랬으면 기도가 왜 필요하고, 종교가 무엇 때문에 필요합니까? 즉 신앙이라는 명사는 인간에게 필요치 않았을 것입니다. "아버지를 믿어요? 아버지를 구주라고 구원해 달라고 빌긴 뭘 빌어요?" 그냥 아버지의 품속에 덥썩 뛰어들어 가지고 아버지를 타고 앉아서 수염을 뽑아도 되는데, 믿기는 뭘 믿는다는 것입니까?
* 하나님을 중심한 삼위일체가 깨졌기 때문에, 이것을 다시 찾아 세워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아담의 대신으로 세워진 존재가 예수님입니다. 아담이 실패했기 때문에, 실패한 삼위일체의 빈 자리를 메꾸기 위해서 예수님이 오신 것입니다.
* 본래 인간이 타락하지 않았으면 누가 아버지 된다구요? 하나님입니다. 하나님이 아버지가 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지금은 누가 아버지가 되어 있습니까? 사탄입니다. 타락함으로 인하여 사탄이 아버지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전부 다 하나님의 자식으로 복귀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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