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81.4.19(일) 만남. 본부교회.
112-246 우리들은 내 개인으로서만 살 수 없습니다. 반드시 환경적 요건과 대인관계 속에서 살아갑니다.
* 여러분이 오늘 아침에 여기 오기 위해 옷을 입었을 거예요. 옷을 입었으면 옷 그 자체도 하나의 만남입니다. 만물과의 만남이다 이거예요. 혹은 일어나서 물을 마시면 그것도 하나의 만남입니다. 그것도 만물과의 만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물질과의 만남입니다. 또 내가 오늘 아침에 이러한 환경에 머물게 될 때는 이 환경을 중심 삼고 서로서로가 만난 겁니다. 그리고 나를 대하는 것도 하나의 만남이다 이거예요.
112-249 여러분이 만나는 가운데 있어서 만남에 있어서 사랑을 중심 삼고 만나야 한다는 거예요.
112-284 그러므로 여러분들이 아침에 어떤 사람을 만나게 될 때는, 나를 만나고 가게 될 때는 그 사람에게 절대 마이너스시키지 말라 이거예요. 내가 한 마디라도 도움이 되고 거기에 말할 수 없는 사랑의 주파, 그 무엇을···. 어디 가서 앉더라도 그런 생각하라는 거예요.
"나는 하나의 사랑을 중심 삼은 무한한 발전소다. 내가 앉아 가지고 나는 사심 없이 전체를 위한다" 하게 되면 전체 분위기는 전부 다 내 앞에서 부활되는 것이다 이거예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렇게 살고 그렇게 나가는 사람은 절대 망하지 않아요. 망할 수 있는 자리에 들어가더라도 망하게 하려는 사람이 그 순간에 망하고 나는 비약하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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