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하나님의 소망 - 양키스타디움 대회. 1976.6.1

true2020 2018. 11. 30. 11:39

▣ 미국은 하나님의 소망 - 양키스타디움 대회

: 1976.6.1.

: 미국 건국 200주년 기념 강연회.

 

* 우리는 이 장엄한 양키스타디움에서 미국 독립 200주년을 축하하는 역사적인 祭典에 모였습니다.

 

오늘 양키스타디움에서의 이 집회는 아래와 같은 의미에서 유일무이한 것이라 하겠습니다. 그것은 우리가 가지는 지금 이 축제가 철두철미하게 하나님의 이름으로 이뤄졌다는 것입니다. 

 

*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지상에는 두 가지 종류의 사람들이 있으니 그 하나는 자기만을 중심 삼고 사는 사람이요, 다른 하나는 개인과 가정을 넘어서 국가와 세계를 위하는 사람입니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주도적 역할을 해 온 사람들은 모두가 보다 공적인 생활을 한 사람들이었습니다. 

 

개인보다 가정을, 가정보다 국가를, 국가보다 세계를, 세계를 넘어서 하나님을 위하여 사는 사람이 보다 공적인 사람이라 하겠습니다. 의인과 성인은 전 인류와 하나님을 위하여 산 사람들이었으니, 예수님이 바로 그 대표적인 분이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이야말로 최고의 공적인 분이십니다. 타락하여 당신을 배반한 인류를 버리지 않으시고 일편단심 그들을 죄악과 도탄에서 구원하고자 하신다는 것입니다. 

 

구원 섭리의 목적은 독생자 예수님을 보내시어 최악의 경우에는 그를 희생시켜서라도 전 세계를 구원하는 것이었습니다. 선민 이스라엘을 세운 것도 그들을 통하여 세계를 구하는 것이었고, 기독교를 세운 것도 그것을 통하여 전 세계를 구하고자 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요한복음 3장 16절에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누구든지 저를 믿으면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으리라" 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 미국은 과연 하나님이 세우신 나라인가, 인간의 뜻으로 세워진 나라인가? 이것을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여러분! 미국은 어디까지나 하나님이 세우신 나라입니다.

 

* 미국 사람들은 세계만방에서 왔습니다. 여기서는 인종을 묻지 않고, 신앙을 가리지 않고, 문화배경을 문제 삼지 않습니다.

 

이 지상 어느 곳에서 왔든지 간에 내 집이라고 할 수 있는 나라, 이것이 바로 미국입니다. 그러므로 미국은 세계의 縮小體요, 인종과 국적을 超越한 이상의 모형으로서 오랫동안 감추어 두었던 새 대륙 위에 하나님께서 직접 창국하신 나라입니다

 

섭리의 뜻 가운데 특별히 기름 부어 세우시고 보호 육성하면서 짧은 200년간에 풍성한 축복을 주신 나라인 것을 확실히 알아야 합니다. 이것을 저버리면 배은망덕, 곧 하나님을 저버리는 것이니 하늘의 축복은 여지없이 빼앗기고 가장 비참한 절망의 나라가 될 것입니다. 이러한 징조가 이미 보이고 있지 않습니까?

 

사랑하는 미국 시민 여러분! 하나님의 震怒를 두려워하면서 크게 회개해야 될 때가 왔습니다. 하나님을 중심한 진정한 초인종주의자라야, 초국가주의자라야, 초세계주의자라야 그리고 이러한 가정과 교회와 국가를 가진 것을 자랑으로 생각하는 자라야 진정한 미국인이라 하겠습니다. 하나님의 눈에는 흑인도 백인도 황인도 없습니다.

 

* 여러분의 조상들이 피땀흘려 이룩한 創國의 精神으로 돌아갑시다. 하나님주의 사랑으로 돌아갑시다. 언제나 하나님이 중심이 될 때 하나가 되고 번창했으니 하나님을 外面하는 날에는 인간의 힘만으로는 도저히 하나가 될 수 없습니다. 

 

* 미국 건국 200주년 축제에 레버런 문이 왜 야단을 떠느냐고 반대하는 사람도 있습니다만, 여러분 생각해 보십시오.

 

온 집안이 병이 났을 때 의사는 외부에서 와야 하지 않습니까? 불이 났을 때 소방대도 외부에서 불러 와야 하지 않습니까? 이러한 사명으로 이 문이라는 사람이 하나님의 부름을 받아 외부에서 왔습니다.

 

몸에 이로운 약은 입에 쓰고 병을 수술하려면 아픔이 수반되게 마련입니다. 구하려고 하는 손이 아픈 데를 건드렸다고 뿌리쳐서야 되겠습니까? 

 

* 우리의 싸움은 하나님 대 사탄의 싸움입니다. 하나님의 이름을 걸고 싸울 때 어차피 우리는 어떠한 희생이 있더라도 절대로 후퇴하지 않을 것이며, 반드시 승리할 것입니다.

 

* 문이라는 사람이 무엇 때문에 미국에 와서 이렇게 수난을 당하고 있습니까? 명예 때문입니까? 아닙니다. 돈 때문입니까? 千萬에요. 권력 때문입니까? 결단코 아닙니다.

 

이 미국이라는 나라는 본인이 사랑하는 하나님께서 지극히 사랑하시는 나라이기 때문에 이 나라 백성들은 하나님을 배반해도 하나님께서는 차마 버리지 못해 안타까워하시기 때문에 그러한 하나님을 아버지로 모신 본인이 고생을 무릅쓰고 명령을 받들어 나온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택하신 나라, 이 미국을 먼저 건지시고 나서 급기야는 미국으로 하여금 전 세계를 구하게 하시려는 크신 뜻이 있는 것을 본인은 너무나 잘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것을 모르고 사탄과 짝하다가는 반드시 망할 것이요, 하나님을 모시면 반드시 승리할 것입니다.

 

* 조지 워싱턴 George Washington 대통령 1732.2.22~1799.12.14

- 미국의 초대 대통령 1789.4.30 ~ 1797.3.3

- 성공회.

- 1775~1783년 9월 3일 (파리조약. 미국의 독립을 승인한 조약)미국 독립전쟁 때 대륙군의 총사령관.

- 1781년 동맹 프랑스.

- 슈토이벤 남자 Friedrich Wilhelm August Heinrich Ferdinand von Steuben (1730.9.17 ~ 1794.11.28 프로이센 군인. 혁명전쟁 훈련 메뉴얼을 썼다. 1777년 미국으로 건너와 독립전쟁  때 조지 워싱턴 장군을 보좌했다.)

- 그 국경은 북으로는 오대호세인트로렌스 강, 남쪽은 조지아의 남쪽 경계 및 북위 31도, 서쪽은 미시시피 강으로 정해졌다.

 

 

* 에이브러햄 링컨 대통령

 

* 한편 하나님을 부인하는 악마의 사상, 공산주의가 세계적으로 총공격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특별히 택해 세우신 이 나라 미국이야말로 그들의 최고 목표입니다. 바야흐로 미국이 하나님앞에 서느냐 쓰러지느냐의 시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