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81.12.27(일) 참부모님과 우리의 책임. 미국.
116-110 만민이 제일 좋아하는 것은 무엇보다도 True Parents란 말일 것입니다. 여러분들도 그래요? 그러면 하나님이 레버런 문한테 칭호를 하나 주고 싶다면 뭘 주고 싶을까요? (True Parents)
* 세상을 가만 봐도 하나님을 그렇게 알고 하나님 심정을 중심 삼고 하나님의 역사를 그렇게 밝혀 놓은 사람은 레버런 문밖에 없다구요.
* 그렇기 때문에 이 죄인 된 인간들을 내가 책임지기 위해서는 하나님이 싫다고 하더라도 부모의 이름을 갖다 붙이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역사가 싫다고 하더라도 레버런 문이 부탁해 가지고 부모의 이름을 갖다 붙여야 된다 이런 결론이 나온다구요.
Parents란 이름을 붙이면 여러분들이 地獄 가더라도 끌고 가야 할 책임이 있다구요. 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 이름이 나올 때까지 얼마나 힘들었고, 얼마나 사연이 엉클어졌는가 하는 사실을 여러분들이 알아라 이거예요. 인간을 얼마나 사랑하는가 하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참부모의 이름을 가지면 地獄에 있는 사람까지도 解放시킬 수 있습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116-113 여러분들에게 참부모란 말이 얼마나 중요한 말이요, 얼마나 귀한 말인가 하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여러분들 나라와 대통령 선생님 부모 형제는 못 믿더라도 이 이름만은 믿어야 할 이름이 아니겠느냐?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참부모란 관념 가운데는 지옥이라든가 악한 사탄 세계를 容恕해 주고 하는 救援의 관념이 깃들어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이걸 생각하라구요.
여러분이 사탄 세계에서 죽을 수밖에 없는 입장에 있는데 부모가 있어 가지고 여러분들의 죽음 앞에 방패막이가 될 수 있는 힘이 되어 줌으로써 하늘땅이 공인하고, 역사가 공인할 수 있다면 그 얼마나 자랑스럽겠어요? 하나님이 保障하고 歷史가 保障하는 참부모! 여러분들, 그래요?
참부모라는 말이 어떻게 나왔는지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레버런 문이 참부모가 되겠다고 이 놀음 시작한 것이 아니라구요. 레버런 문을 안 가지고는 일을 할 수 없으니까 할 수 없이 나도 이 일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알겠지요?
오늘 제목이 뭐라구요? "참부모와 우리의 책임" 그걸 알아야 됩니다. 그러면 그 참부모가 참자녀를 낳기가 쉬었겠느냐. 힘들었겠느냐? 잃어버렸던 것을 찾기가 얼마나 힘들었겠느냐? 개인이 반대하고, 가정이 반대하고, 종족, 민족, 국가, 세계, 하늘땅, 영계가 전부 반대하는데 이걸 끌고 왔던 것입니다. 장삿속으로 그랬을까요? 무엇 때문에 그런 거예요? 사랑을 중심 삼고. 사랑을 찾고자 했기 때문입니다. 그걸 알아야 됩니다.
* 참부모까지 가려면 몇 급까지 거쳐야 될 것 같아요? True Servant 참된 종이 있어야 될 것 아니냐? Servant의 Servant 말입니다. 거기서부터 시작해야 될 것 아니에요. 그리고 Treu Beggar도 있어야 될 거예요. True Labor도 있어야 될 거예요. 다 있어야 됩니다.
뭐라고 할까, True Persecutor(박해자)도 십자가 진 사람도 있어야 됩니다. 그런 걸 싫다고 생각하면 True Parents란 건 절대 나올 수 없습니다. 죄인 중에도 True Criminal(범죄자)이 있어야 합니다. 다 있어야 돼요. 그 길을 가야 되고 다리를 놓아야 됩니다.
세상에서 제일 비참한 자리에서부터 시작해 이걸 넘어갈 수 있는 사랑의 대표자가 있어야 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사랑의 십자가의 길을 가야 한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게 다리예요.
* 한 급 한 급 참종에서부터 올라가서 참양자로부터 올라가고 참아들로 올라가고 참가인으로 올라가고 참아벨로 올라가야 됩니다. 여러분들이 통일교회 원리 배울 때에 종의 종이니 양자니 뭐니 하는 길은 누가 가느냐? 그 길은 선생님이 가는 길입니다. 선생님은 그 길을 가며 싸워서 살아남아 가지고 핍박하는 데 대해 승리했기 때문에 그 다리를 놔주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거리에서 불쌍한 사람을 보면 선생님이 그런 길을 간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116-116 부모는 사형장에 나가는 자식이 죽을 시간에 "그놈의 자식, 잘 죽는다" 하는 게 아니라, 죽을 죄인이라도 살려내려고 하는 거예요.
* 여러분들, 참부모와 나하고 무슨 관계가 있어? 이러지요? 모르겠지요? 실감이 안 나잖아요? 무슨 상관이 있느냐? ··· "심정" 할 때 통해요? 선생님만은 여러분과 다르다구요. 통일교회 들어오면 영원을 보장하는 입장에서 선생님이···. 영원을 보장하려 한다구요.
116-118 여러분들, 참부모가 왜 필요하냐 이거예요. 여러분들이 타락되었기 때문에 필요하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여러분들은 타락의 혈통을 받고 태어난 것을 확실히 알아야 된다구요. 여러분들은 자유할 수 없고 해방받을 수 없고 여러분들 마음대로 살 수 없는 죄인이에요! 이 나무가 아무리 크더라도 이걸 잘라 버리고 여기에 참을 갖다 접을 붙여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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