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90.12.30(일) 본부교회. 선생님이 70년대를 보내면서 80년대를 맞는 경계선에 있어서.
211-161 지금까지 30년간 따라오면서 어디서 한번 자리 펴고 잠을 실컷 자 보라는 말 들어 봤어요? 아이고, 배고픈 위장이 얼마나 비통하게 울어요? (참부모님을 만나니 안 먹어도 좋습니다)
참부모님 말도 말라구. 참부모라는 말이 끔찍하다구. 내 자신이. 참부모를 선포할 때까지 고생을 얼마나 하고 욕을 얼마나 많이 먹고 감옥살이를 얼마나 했어요? 6번이나 감옥에 들락날락하고 이래 가지고 금년에 들어와서 참부모를 선포한 거예요. 그러니까 세계 최고의 불쌍한 왕 중의 왕이 문 총재입니다.
* 그렇지만 나 자신은 불쌍하다고 꿈에도 생각하지 않아요. 그래야 돼요. 자식을 잘 못 둔 부모는 눈물을 흘려야 됩니다. 고통을 받아야 돼요. 그 고통을 피하려고 하는 사람은, 눈물을 흘리는 것을 원망하는 사람은 천벌이 찾아와요.
마찬가지로, 지금까지 핍박받는 모든 통일교회 교인들을 중심 삼고 문 총재가 이렇게 눈물을 흘리게 하는 것은 민족의 눈물을 감소시키기 위한 것입니다. 피살을 에이는 행각의 노정을, 하염없는 나그네 신세의 길을 10년 20년, 수십 년 하는 것도 이 인류가 방황하는 길을 바로잡기 위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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