復活·重生

중생- "내가 예수와 성신을 잃고는 못 산다, 내 몸과 피살이 그의 일부분이다"

true2020 2019. 1. 10. 09:48

▣ 1960.5.1(일) 행복한 무리들. 전본부교회.

009-143 하나님을 잃어버린 인간, 참부모를 잃어버린 인간, 참부모의 인연을 잃어버린 인간, 참자녀의 인연을 잃어버린 인간, 이 인간이 바랄 것은 무엇이뇨? 먼저 자녀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려면 다시 낳음을 받아야 됩니다.


여러분은 다시 낳음을 받았습니까? 다시 낳음을 못 받은 자는 전부가 의붓자식입니다. 여러분은 중생의 체험을 해야 됩니다. "내가 예수와 성신을 잃고는 못 산다, 내 몸과 피살이 그의 일부분이다" 하는 자리에 나가야 됩니다.


그래서 참다운 자녀의 인연을 맺어 양육 받고, 성신의 감동과 더불어 성신의 도움을 받아서, 성신이 신랑되신 예수를 대해서 사모하는 것과 같은 감정으로 화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러한 마음으로 준비하고, 앞으로 주님이 오실 한 때를 바라보면서 처녀와 같은 몸으로 단장해 나가야 하는 것입니다.


* 천지간에 제일 귀한 분이 하나님입니다. 행복한 사람은 어떤 사람이뇨? 모든 존재물 전부가 자기의 생명을 주고라도 갖고 싶어하는 것입니다. 그런 귀한 것을 여러분은 가져 보았습니까? 여러분, 금은보화가 귀해요? 자기의 생명을 주고라도 갖고 싶어요? 아닙니다. 그러나 모든 피조물이 자기의 생명을 주고라도 갖고 싶어하는 분이 있으니, 그분이 바로 하나님입니다. 여러분이 그런 가치의 하나님을 알면 하나님의 아들딸이 되는 것은 문제없습니다.


천상천하에 어떤 귀한 것이 있다 하더라도 그것은 다 지음받은 상대적 존재로되 하나님만은 주체적인 존재입니다. 그런데 그 하나님을 "내 것" 삼을 수 있다는 이 한 사실, 얼마나 감격적인 일입니까? 하나님이 내 것이야, 내 것. 그러므로 여러분은 그분을 내 것이라고 할 수 있는 아들이 되고, 딸이 되고, 형제가 되라는 것입니다. 이것이 구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