復活·重生

중생- 여러분의 마음에 성신이 임하여 성신이 신랑된 예수를 사모하는 힘과 여러분의 마음이 일치될 때, 불을 받는 것입니다.

true2020 2019. 1. 9. 21:03

▣  1968.1.7(일) 복귀의 한계점. 전본부교회.

019-190 사람은 태어날 때 잘못 태어났습니다. 본래 사람은 하나님으로부터 지음받아 태어났습니다.


하나님이 인간을 짓기는 했지만 사탄으로 인해 잘못 태어났다는 것입니다. 세상에 제아무리 잘났다는 사람도 하나님으로부터 지음받은 인간이지만 핏줄은 하나님의 원수인 사탄의 핏줄을 타고 나왔습니다. 


오늘날 이런 사실을 일반 종교는 모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6천 년 동안을 섭리해 나오신 것입니다. 선악과를 따먹을 것이 죄가 되어 6천 년 동안이나 하나님이 섭리해 나오셨겠습니까? 


인간은 본래 하나님이 지었고 하나님과 인연 맺어져 있는데도 불구하고 사탄의 불륜한 사랑으로 인해 잘못 나왔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사탄의 사랑으로 낳지 않았다는, 사탄이 침범할 수 없다는 입장을 거쳐서 다시 태어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기독교 교리의 골자는 부활입니다. 즉 부활의 종교라는 것입니다. 부활은 곧 중생의 도리입니다. 인간은 잘못 태어났기 때문에 다시 태어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성경에 보면 예수님을 찾아온 니고데모에게 예수님은 "사람이 거듭나지 않으면 하나님 나라에 갈 수 없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때 니고데모는 "나이 많은 사람이 어떻게 어머니 배 속에 다시 들어갈 수 있겠느냐"고 했습니다.


그러자 예수님은 "천국에 들어가기를 원하는 사람은 다시 태어나야 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오늘날 기독교 교인들은 예수 믿고 천당 가자고 합니다. 그것은 거듭나자는 것입니다. 그러나 다시 태어날 때는 영적으로만 나서는 안 됩니다.


몸뚱이가 사탄의 혈통을 받고 태어났기 때문에 영육을 통해서 다시 한번 중생하는 과정을 거쳐야 되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기독교에서는 영적으로 중생하면 천국에 간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본래 사람은 영육을 통하여 완성한 후에 하나님의 축복을 받아야 합니다. 그리하여 땅 위에 자녀를 번식하여 지상천국을 이루고, 나아가 천상천국까지 이루어야 합니다. 


그런데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모든 것이 사탄의 침범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십자가의 노정을 통하여 영적인 구원의 토대를 이루었기 때문에 일생을 거쳐서 예수님을 믿고 따라감으로 말미암아 낙원에는 갈 수 있는 것입니다. 따라서 천국을 이루려면 예수님이 다시 와야 된다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완성된 사람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것은 모두가 아담이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잘못 태어났기 때문입니다.


세상에 제 아무리 잘나고 훌륭한 사람이라도 잘못 태어났다는 것입니다. 조금 더 선하고 조금 더 악한 차이가 있겠지만 그것은 근소한 차이입니다. 하나님께서 볼 때에는 근소한 차이라는 것입니다. 전부 다 잘못 태어났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거꿀잡이로 복귀해야 됩니다. 이렇게 거꾸로 복귀해야 하기 때문에 아담으로부터 4천 년 후에 타락하지 않은 아담을 대신한 입장에서 예수님이 오셨던 것입니다.


즉 사탄의 참소권을 벗어난 자리, 하나님만이 주관할 수 있는 자리로 오셨던 것입니다. 그러한 자리를 만들기 위해서 하나님은 아담 가정에서부터 역사해 오셨습니다.


019-198 아담을 통해 지은 해와가 깨져 나갔으니 아담의 대신으로 예수님이 오신 것처럼 예수를 닮은 해와가 태어나야 합니다. 이러한 여자가 신부입니다.


완성한 아담의 신부가 되는 것이 여자에게는 최고의 복귀의 한계점입니다. 즉 하나님의 참된 사랑을 받는 아들의 아내가 되는 것입니다.


신부는 생활권내에 들어가면 남편의 아내가 되는 것입니다. 기성교회 목사들은 예수 앞에 아내가 되어야 한다고 하면 이단이라고 합니다. 그들은  원리가 이렇게 되어 있다는 것을 모르고 있습니다. 그들의 말대로라면 하나님이 이 세상을 잘못 지으신 것입니다.


여자의 복귀의 한계점은 신부가 아니고 아내입니다. 신부는 결혼식장에서나 필요한 것입니다. 신부가 결혼식장에서 결혼하다 도망치면, 아내가 못 되는 것입니다.


즉 생활권내에 못 들어간 사람을 신부라고 합니다. 그래서 신부가 필요한 것이 아니라 아내가 필요한 것입니다.   


019-199 이 땅 위에는 완성한 아담의 입장으로 남자 한 분이 왔다 갔습니다. 그런데 완성한 해와 입장의 여자 한 분은 왔다 갔습니까? 왔다 가지 않았습니다.


남자가 와서 여자도 못 찾고 가면 되겠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이 다시 오셔서 신부를 찾아야 되는 것입니다.


뭣하러 와야 합니까? 영육을 중심삼고 혈통적으로 더럽혀진 이 몸뚱이를 사탄에게서 빼앗아 참다운 아들딸을 낳기 위해 와야 합니다. 예수님을 안 믿고도 천국에 갈 수 있는 아들딸을 낳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이런 아들딸을 낳았습니까? 


* 여러분, 남자의 소원은 무엇입니까? 아내를 맞이하는 것입니다. 예수는 지금까지 신부를 맞지 못했습니다. 소위 더벅머리 총각으로 살다 갔습니다.


신부를 맞이하는 과정에서 몰리고 쫓기다 죽었습니다. 신랑으로 왔던 예수가 신부를 맞이하지 못하고, 최후의 소원을 이루지 못했기 때문에 신부를 맞이하기 위하여 예수님은 다시 와야 된다는 것입니다.     


019-201 원래, 에덴 동산에서 아담이 육신 쓰고 있었어요 영인체로 있었어요? 아담이 육신을 쓰고 있을 때 타락했습니다. 사탄이 육신에 침범하였습니다. 육신 쓰고 사탄의 침범을 당한 것을 탕감복귀해야 합니다. 이것을 탕감하지 않으면 복귀가 안 됩니다.


* 그러면 기독교의 중심은 무엇이냐? 예수입니다. 신랑이신 예수님이 신부를 맞는 것입니다. 이것이 무엇이냐? 바로 어린양 잔치입니다. 이 어린양 잔치는 예수와 성신인 한 여자가 실체를 쓰고 결혼식을 올리는 것입니다. 


기독교에서는 성부는 하나님, 성자는 예수라고 합니다. 그러면 성신은 무엇입니다. 성신은 어머니 신입니다. 어머니 신이기 때문에 어머니 신인 성신을 받지 않으면 중생할 수 없습니다.


어머니 신인 성신이 낳아 주어야 하는 것입니다. 이 성신은 예수님을 그리워하는 것입니다. 얼마나 그리운지 눈알이 튀어 나오도록 보고 싶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그런 체험을 못 했을 것입니다. 


어머니 신인 성신이 신랑된 남편의 신을 사모하는 마음이 사람의 몸에 나타나야 합니다. 그러한 마음을 가지고 다시 태어나야 합니다. 부모의 사랑을 통하지 않고는 사람이 태어나는 법이 없습니다.   


예수는 아버지, 성신은 어머니. 즉 예수는 신랑이요 성신은 신부입니다. 여러분의 마음에 성신이 임하여 성신이 신랑된 예수를 사모하는 힘과 여러분의 마음이 일치될 때, 불을 받는 것입니다. 뒤넘이치는 것입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영적 부모의 사랑의 인연을 통해서 새로운 생명이 주입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기독교에서 말하는 중생이라는 것입니다.


019-202 예수님은 이 땅에 오셔서 영적 아버지의 사명을 다하고 사탄을 영적으로 막아냈습니다. 사탄을 이기고 갔습니다.


남편은 하늘을 상징하기 때문에 하늘로 가야 되고 여자는 땅을 상징하기 때문에 땅에서 사탄과 싸워 남편처럼 이기지 않으면 신부의 자리에 나가지 못합니다.


에덴 동산에서 사탄이 남자 여자를 유린한 것을 탕감하고 승리하여 재출발해야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성신을 중심 삼고 사탄이 침범할 수 있는 한계선을 벗어나야 합니다. 예수와 성신의 사랑의 힘인 부활의 능력, 부활된 생명의 힘을 받아 가지고 사탄과 싸워 이겨야 된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일생 살지 않고는 천국에 갈 수 없습니다. 알고 보면 간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