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57.8.4(일) 전본부교회.
- 하나님을 위한 예수님의 至情(지극히 두터운 정분,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참된 정).
002-347 그리고 하나님의 사랑과 하나님의 인내심과 하나님의 충성을 느꼈던 예수님, 하나님께서 4천 년 동안 수고하며 참으셔서 찾아진 소망의 자신이라는 것을 느꼈던 예수님을 본받아 그의 사랑과 충성과 인내심을 인계받아야 하겠습니다. 여러분은 그와 같은 한 사람을 찾기 원하셨던 예수님의 심정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그리고 여러분은 예수님께서 하늘의 사랑을 대표한 분이요, 하늘의 충성을 대표한 역사적인 분으로 이 땅에 오셨기 때문에, 즉 천륜의 사람으로 이 땅에 오셨기 때문에 천상의 모든 싸움이 땅 위로 옮겨졌다는 것을 알아야 하겠습니다. 그리하여 예수님께서는 이 땅에 오셔서 뜻을 다 이루지 못하고 가신 그 남겨진 사명을 인계받을 수 있어야 되겠습니다. 그러한 사람이 나타나지 않으면 예수님은 이 땅 위에 다시 오시려야 오실 수가 없을 뿐만 아니라, 땅과 인연 맺을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 그러면 십자가에 돌아가신 예수님이 어떻게 부활할 수 있었느냐?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로서의 위신을 잃지 않으면서 자신의 죽음을 비웃는 사탄과 원수들을 대하여 오히려 그들을 비웃을 수 있었고 죽음을 초월함으로써 사탄이 할 수 없는 우주적인 주인의 길을 개척하였기 때문에 부활할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또 사탄세계에 없는 인내와 사랑과 충성심을 계승하여 사탄 세계에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일, 즉 자기를 죽인 원수를 대해 복 빌어 주는 일을 하셨기 때문에 예수님은 부활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이러한 부활의 주님을 믿음으로써 기독교인들은 중생할 수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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