復活·重生

해와로 말미암아 이 땅 위의 인간들이 전부 다 사망세계에 들어갔으니, 성신이 와서 다시 해산하는 수고를 하는 것입니다.

true2020 2018. 12. 18. 14:58

1960.5.1(일) 행복한 우리들. 전본부교회.

009-238 예수가 누구인지 아세요? 그는 후아담입니다. 고린도전서 15장 45절을 보세요. 예수를 후아담이라고 했습니다. 그렇다면 후해와가 있어야 할텐데, 후해와는 누구입니까?


기독교에선 성신을 상징적으로 말해 왔는데, 성신이 바로 어머니 신입니다. 후해와입니다. 인류의 어머니인 해와가 타락했기 때문에 후해와로 어머니 神인 성신을 보내신 것입니다.


구멍이 뚫어졌으면 뚫어진 그 구멍을 때워야 하고, 잃어버린 것이 있으면 잃어버린 곳에 가서 찾아야 하듯이, 해와로 말미암아 이 땅 위의 인간들이 전부 다 사망세계에 들어갔으니, 성신이 와서 다시 해산하는 수고를 하는 것입니다.


* 그러기에 성신이 이 사명을 짊어지고 오늘날 만인류를 붙들고 해산하는 수고를 다하고 있습니다. 그 해산이 다 끝나야만 해와가 구원되고, 성신의 사명이 끝나는 것입니다. 알고 보니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렇게 되어 있을 것이다"가 아니라, 그렇게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못 믿겠거든 담판기도를 해 보십시오.


부활이 무엇이뇨? 다시 사는 것입니다. 우리는 죽었기 때문에 다시 살아야 하는 거예요. 중생은 무엇이뇨? 다시 태어나는 것입니다. 예수는 인류의 아버지요, 신랑이며, 성신은 인류의 어머니요, 신부입니다.


인간들이 신부의 인연을 받아 가지고 신랑되신 예수님을 사모하여 예수님 없이는 못 살고, 성신 없이는 못 산다고 하게 될 때, 예수와 성신이 영적인 면에서 상봉함으로써 영원한 생명의 씨가 다시 인간에게 주입되게 되면 중생이 되는 것입니다.


부모의 사랑을 통하지 않고 아들딸 낳는 법이 천지의 이치 가운데 있습니까? 없습니다. 구멍이 생겼으면 땜질을 해야하는 것입니다. 갖다 맞추어야 합니다. 그러한 일을 하기 위해 하나님이 예수님을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