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리강론

아브라함 가정을 중심한 복귀섭리- 믿음의 기대.

true2020 2018. 11. 28. 12:32

아브라함 가정을 중심한 복귀섭리 - 믿음의 기대.


1. 중심인물 -> 아브라함.

: 아담 ----(10대, 1600년)----> 노아  ---(10대, 390년)-----> 아브람

1) 은 홍수 후 2년, 100세아르박삿을 낳았다. 창11/10

2) 아르박삿은 35세에 셀라

3) 셀라는 30세에 에벨

4) 에벨은 34세에 벨렉

5) 벨렉은 30세에 르우

6) 르우는 32세에 스룩

7) 스룩은 30세에 나

8) 나홀은 29세에 데라

9) 데라 (존귀한 아버지라는 뜻)는 70세에 아브람(아내 사래)과 나홀(아내 밀가, 첩 르우마)과 하란을 낳았더라.


-> 하란은 롯, 밀가, 이스가를 낳았다.

-> 창 22/20 나홀과 밀가의 8자녀 : 우스, 부스. 그므엘, 겟셋, 하소, 빌다스, 이들랍, 브두엘.

-> 브두엘은 리브가를 낳았다.


창세기  제 12 장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다
1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고향과 친척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 내가 네게 보여 줄 땅으로 가라
2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하게 하리니 너는 복이 될지라
3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얻을 것이라 하신지라
4    이에 아브람이 여호와의 말씀을 따라갔고 도 그와 함께 갔으며 아브람하란을 떠날 때에 칠십오 세였더라
5    아브람이 그의 아내 사래와 조카 하란에서 모은 모든 소유와 얻은 사람들을 이끌고 가나안 땅으로 가려고 떠나서 마침내 가나안 땅에 들어갔더라


* 아담가정 복귀: 애급의 바로, 아브람과 사래는 오라비와 동생 관계.


창세기  제 12 장 아브람이 애굽으로 내려가다
10    그 땅에 기근이 들었으므로 아브람애굽에 거류하려고 그리로 내려갔으니 이는 그 땅에 기근이 심하였음이라
11    그가 애굽에 가까이 이르렀을 때에 그의 아내 사래에게 말하되 내가 알기에 그대는 아리따운 여인이라
12    애굽 사람이 그대를 볼 때에 이르기를 이는 그의 아내라 하여 나는 죽이고 그대는 살리리니
13    원하건대 그대는 나의 누이라 하라 그러면 내가 그대로 말미암아 안전하고 내 목숨이 그대로 말미암아 보존되리라 하니라
14    아브람애굽에 이르렀을 때에 애굽 사람들이 그 여인이 심히 아리따움을 보았고
15    바로의 고관들도 그를 보고 바로 앞에서 칭찬하므로 그 여인을 바로의 궁으로 이끌어들인지라
16    이에 바로가 그로 말미암아 아브람을 후대하므로 아브람이 양과 소와 노비와 암수 나귀와 낙타를 얻었더라
17    여호와께서 아브람의 아내 사래의 일로 바로와 그 집에 큰 재앙을 내리신지라
18    바로아브람을 불러서 이르되 네가 어찌하여 나에게 이렇게 행하였느냐 네가 어찌하여 그를 네 아내라고 내게 말하지 아니하였느냐
19    네가 어찌 그를 누이라 하여 내가 그를 데려다가 아내를 삼게 하였느냐 네 아내가 여기 있으니 이제 데려가라 하고
20    바로가 사람들에게 그의 일을 명하매 그들이 그와 함께 그의 아내와 그의 모든 소유를 보내었더라



* 하나님이 가장 사랑하는 아벨의 대신이었던 함, -그들은 모두 둘째 아들로서 실체헌제의 중심이었다-, 을 사탄에게 내주었으므로, 탕감복귀원칙에 의하여 하나님도 그 대신으로 사탄이 가장 사랑하는 입장에 있는 존재를 빼앗아 오셔야 했던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은 우상 장수인 데라로부터 그 아들 아브라함을 이끌어 내셨던 것이다.


* 여호수아 제 24 장  여호수아가 세겜에 모인 백성에게 이르다
1    여호수아이스라엘 모든 지파를 세겜에 모으고 이스라엘 장로들과 그들의 수령들과 재판장들과 관리들을 부르매 그들이 하나님 앞에 나와 선지라
2    여호수아가 모든 백성에게 이르되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옛적에 너희의 조상들 곧 아브라함의 아버지, 나홀의 아버지 데라 강 저쪽에 거주하여 다른 신들을 섬겼으나
3    내가 너희의 조상 아브라함을 강 저쪽에서 이끌어 내어 가나안 온 땅에 두루 행하게 하고 그의 씨를 번성하게 하려고 그에게 이삭을 주었으며
4    이삭에게는 야곱에서를 주었고 에서에게는 세일 산을 소유로 주었으나 야곱과 그의 자손들은 애굽으로 내려갔으므로
5    내가 모세아론을 보내었고 또 애굽에 재앙을 내렸나니 곧 내가 그들 가운데 행한 것과 같고 그 후에 너희를 인도하여 내었노라  

  

2-1 조건물. -> 3제물.

- 아담으로부터 노아, 아브라함, 이렇게 3대에 걸친 종적인 섭리의 상징적인 탕감조건을 그 3제물로써 일시에 횡적으로 복귀하려는 것이었다.


비둘기를 쪼개지 않은 것이 어찌하여 죄가 되었는가?


1) 구원섭리의 목적은 선과 악을 분립하여 악을 멸하고 선을 세움으로 선주권을 복귀하려는 데 있다.

2) 아담가정에 있어서 선악의 모체인 아담을 선악의 두 표시체로  분립하기 위하여 가인과 아벨로 갈라세운 것과 같은 입장을 복귀하기 위함이었다. 

3) 노아가 홍수 40일로써 선과 악을 갈라 세웠던 입장을 복귀하기 위함이었다. 

4) 사탄과의 혈연관계를 통하여 들어온 사망의 피를 뽑아 성별하는 조건을 세우기 위함이었다.  예) 割禮.


솔개의 의미는 무엇인가?

: 인간 시조가 타락한 이후 하나님이 세우시려는 뜻 앞에는 반드시 사탄이 따르게 된다.  

: 창 4/7 가인과 아벨이 헌제할 때에도 사탄이 그들을 엿보고 있었다.

: 창 8/7 40일 홍수심판 후 노아가정에 침범할 기회을 엿보고 있었던 까마귀.


* 제 15 장  여호와께서 아브람과 언약을 세우시다
1    이 후에 여호와의 말씀이 환상 중에 아브람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아브람아 두려워하지 말라 나는 네 방패요 너의 지극히 큰 상급이니라
2    아브람이 이르되 주 여호와여 무엇을 내게 주시려 하나이까 나는 자식이 없사오니 나의 상속자는 이 다메섹 사람 엘리에셀이니이다
3    아브람이 또 이르되 주께서 내게 씨를 주지 아니하셨으니 내 집에서 길린 자가 내 상속자가 될 것이니이다
4    여호와의 말씀이 그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그 사람이 네 상속자가 아니라 네 몸에서 날 자가 네 상속자가 되리라 하시고
5    그를 이끌고 밖으로 나가 이르시되 하늘을 우러러 뭇별을 셀 수 있나 보라 또 그에게 이르시되 네 자손이 이와 같으리라
6    아브람이 여호와를 믿으니 여호와께서 이를 그의 의로 여기시고
7    또 그에게 이르시되 나는 이 땅을 네게 주어 소유를 삼게 하려고 너를 갈대아인의 우르에서 이끌어 낸 여호와니라
8    그가 이르되 주 여호와여 내가 이 땅을 소유로 받을 것을 무엇으로 알리이까
9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나를 위하여 삼 년 된 암소와 삼 년 된 암염소와 삼 년 된 숫양과 산비둘기와 집비둘기 새끼를 가져올지니라


10    아브람이 그 모든 것을 가져다가 그 중간을 쪼개고 그 쪼갠 것을 마주 대하여 놓고 그 새는 쪼개지 아니하였으며
11    솔개가 그 사체 위에 내릴 때에는 아브람이 쫓았더라


12    해 질 때에 아브람에게 깊은 잠이 임하고 큰 흑암과 두려움이 그에게 임하였더니
13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반드시 알라 네 자손이 이방에서 객이 되어 그들을 섬기겠고 그들은 사백 년 동안 네 자손을 괴롭히리니
14    그들이 섬기는 나라를 내가 징벌할지며 그 후에 네 자손이 큰 재물을 이끌고 나오리라
15    너는 장수하다가 평안히 조상에게로 돌아가 장사될 것이요
16    네 자손은 사대 만에 이 땅으로 돌아오리니 이는 아모리 족속의 죄악이 아직 가득 차지 아니함이니라 하시더니
17    해가 져서 어두울 때에 연기 나는 화로가 보이며 타는 횃불이 쪼갠 고기 사이로 지나더라
18    그 날에 여호와께서 아브람과 더불어 언약을 세워 이르시되 내가 이 땅을 애굽 강에서부터 그 큰 강 유브라데까지 네 자손에게 주노니
19     족속과 그니스 족속과 갓몬 족속과
20     족속과 브리스 족속과 르바 족속과
21    아모리 족속과 가나안 족속과 기르가스 족속과 여부스 족속의 땅이니라 하셨더라


- 400년

: 아브라함의 헌제 실수로 인한 벌을 받는 기간

: 하나님의 새로운 섭리를 위하여 사탄분립의 터를 닦는 기간.


* 창세기 제 16 장  하갈과 이스마엘
1    아브람의 아내 사래는 출산하지 못하였고 그에게 한 여종이 있으니 애굽 사람이요 이름은 하갈이라
2    사래아브람에게 이르되 여호와께서 내 출산을 허락하지 아니하셨으니 원하건대 내 여종에게 들어가라 내가 혹 그로 말미암아 자녀를 얻을까 하노라 하매 아브람사래의 말을 들으니라
3    아브람의 아내 사래가 그 여종 애굽 사람 하갈을 데려다가 그 남편 아브람에게 첩으로 준 때는 아브람가나안 땅에 거주한 지 십 년 후였더라


4    아브람하갈과 동침하였더니 하갈이 임신하매 그가 자기의 임신함을 알고 그의 여주인을 멸시한지라
5    사래아브람에게 이르되 내가 받는 모욕은 당신이 받아야 옳도다 내가 나의 여종을 당신의 품에 두었거늘 그가 자기의 임신함을 알고 나를 멸시하니 당신과 나 사이에 여호와께서 판단하시기를 원하노라
6    아브람사래에게 이르되 당신의 여종은 당신의 수중에 있으니 당신의 눈에 좋을 대로 그에게 행하라 하매 사래하갈을 학대하였더니 하갈사래 앞에서 도망하였더라
7    여호와의 사자가 광야의 샘물 곁 곧 길 샘 곁에서 그를 만나
8    이르되 사래의 여종 하갈아 네가 어디서 왔으며 어디로 가느냐 그가 이르되 나는 내 여주인 사래를 피하여 도망하나이다
9    여호와의 사자가 그에게 이르되 네 여주인에게로 돌아가서 그 수하에 복종하라
10    여호와의 사자가 또 그에게 이르되 내가 네 씨를 크게 번성하여 그 수가 많아 셀 수 없게 하리라
11    여호와의 사자가 또 그에게 이르되 네가 임신하였은즉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이스마엘이라 하라 이는 여호와께서 네 고통을 들으셨음이니라


12    그가 사람 중에 들나귀 같이 되리니 그의 손이 모든 사람을 치겠고 모든 사람의 손이 그를 칠지며 그가 모든 형제와 대항해서 살리라 하니라
13    하갈이 자기에게 이르신 여호와의 이름을 나를 살피시는 하나님이라 하였으니 이는 내가 어떻게 여기서 나를 살피시는 하나님을 뵈었는고 함이라
14    이러므로 그 샘을 브엘라해로이라 불렀으며 그것은 가데스베렛 사이에 있더라 


15    하갈아브람의 아들을 낳으매 아브람하갈이 낳은 그 아들을 이름하여 이스마엘이라 하였더라
16    하갈아브람에게 이스마엘을 낳았을 때에 아브람이 팔십육 세였더라



* 창세기 제 17 장  할례:언약의 표징
1    아브람이 구십구 세 때에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나타나서 그에게 이르시되 나는 전능한 하나님이라 너는 내 앞에서 행하여 완전하라
2    내가 내 언약을 나와 너 사이에 두어 너를 크게 번성하게 하리라 하시니
3    아브람이 엎드렸더니 하나님이 또 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4    보라 내 언약이 너와 함께 있으니 너는 여러 민족의 아버지가 될지라

5    이제 후로는 네 이름을 아브람이라 하지 아니하고 아브라함이라 하리니 이는 내가 너를 여러 민족의 아버지가 되게 함이니라


6    내가 너로 심히 번성하게 하리니 내가 네게서 민족들이 나게 하며 왕들이 네게로부터 나오리라
7    내가 내 언약을 나와 너 및 네 대대 후손 사이에 세워서 영원한 언약을 삼고 너와 네 후손의 하나님이 되리라
8    내가 너와 네 후손에게 네가 거류하는 이 땅 곧 가나안 온 땅을 주어 영원한 기업이 되게 하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리라
9    하나님이 또 아브라함에게 이르시되 그런즉 너는 내 언약을 지키고 네 후손도 대대로 지키라
10    너희 중 남자는 다 할례를 받으라 이것이 나와 너희와 너희 후손 사이에 지킬 내 언약이니라
11    너희는 포피를 베어라 이것이 나와 너희 사이의 언약의 표징이니라
12    너희의 대대로 모든 남자는 집에서 난 자나 또는 너희 자손이 아니라 이방 사람에게서 돈으로 산 자를 막론하고 난 지 팔 일 만에 할례를 받을 것이라
13    너희 집에서 난 자든지 너희 돈으로 산 자든지 할례를 받아야 하리니 이에 내 언약이 너희 살에 있어 영원한 언약이 되려니와
14    할례를 받지 아니한 남자 곧 그 포피를 베지 아니한 자는 백성 중에서 끊어지리니 그가 내 언약을 배반하였음이니라

15    하나님이 또 아브라함에게 이르시되 네 아내 사래는 이름을 사래라 하지 말고 사라라 하라


16    내가 그에게 복을 주어 그가 네게 아들을 낳아 주게 하며 내가 그에게 복을 주어 그를 여러 민족의 어머니가 되게 하리니 민족의 여러 왕이 그에게서 나리라
17    아브라함이 엎드려 웃으며 마음속으로 이르되 백 세 된 사람이 어찌 자식을 낳을까 사라는 구십 세니 어찌 출산하리요 하고
18    아브라함이 이에 하나님께 아뢰되 이스마엘이나 하나님 앞에 살기를 원하나이다
19    하나님이 이르시되 아니라 네 아내 사라가 네게 아들을 낳으리니 너는 그 이름을 이삭이라 하라 내가 그와 내 언약을 세우리니 그의 후손에게 영원한 언약이 되리라



20    이스마엘에 대하여는 내가 네 말을 들었나니 내가 그에게 복을 주어 그를 매우 크게 생육하고 번성하게 할지라 그가 열두 두령을 낳으리니 내가 그를 큰 나라가 되게 하려니와
21    내 언약은 내가 내년 이 시기에 사라가 네게 낳을 이삭과 세우리라
22    하나님이 아브라함과 말씀을 마치시고 그를 떠나 올라가셨더라
23    이에 아브라함이 하나님이 자기에게 말씀하신 대로 이 날에 그 아들 이스마엘과 집에서 태어난 모든 자와 돈으로 산 모든 자 곧 아브라함의 집 사람 중 모든 남자를 데려다가 그 포피를 베었으니
24    아브라함이 그의 포피를 벤 때는 구십구 세였고
25    그의 아들 이스마엘이 그의 포피를 벤 때는 십삼 세였더라
26    그 날에 아브라함과 그 아들 이스마엘이 할례를 받았고
27    그 집의 모든 남자 곧 집에서 태어난 자와 돈으로 이방 사람에게서 사온 자가 다 그와 함께 할례를 받았더라


2-2 조건물 -> 이삭헌제.


* 아브라함을 다시 세워 이삭헌제를 할 수 있는 이유 3가지?

- 하나님은 어떠한 뜻을 위하여 예정되었던 인물이 그의 책임분담을 다하지 못하였을 때, 그 張本人을 다시 세워 쓰실 수 없게 되어 있다.


1) 3數는 完成數.

: 메시아를 위한 기대를 복귀하는 하나님의 섭리를 완성해야 할 原理的인 條件이 있다.

: 제1차 아담, 제2차 노아, 제3차 아브라함을 중심한 섭리.

: 아브라함은 그의 아들 이삭을 실체로 헌제하여 보다 큰 것으로써의 탕감조건을 세움으로써 상징헌제 실수로 인하여 상징적으로 잃어버린 모든 것을 다시 찾아 세울 수 있었던 것이다. 


2) 사탄은 아담과 그의 자식 가인에게 침범함으로써 2대에 걸쳐 그들을 빼앗아 갔었기 때문에 蕩減復歸原則에 의하여 하늘편에서도 아브라함과 그 자식의 2대에 걸쳐서 빼앗아 올 수 있는 섭리를 할 수 있었던 것이다. 


3) 하나님은 아벨이나 노아가 상징헌제에 성공한 역사적인 心情의 기대를 조건으로 그들 다시 세워 한 번 더 헌제를 하게 하실 수 있었던 것이다.  


* 아담가정을 복귀하기 위한 탕감조건.

- 그랄 왕 아비멜렉, 아브라함과 사라의 관계 오라비와 누이.


* 창세기 제 20 장  아브라함과 아비멜렉
1    아브라함이 거기서 네게브 땅으로 옮겨가 가데스 사이 그랄에 거류하며
2    그의 아내 사라를 자기 누이라 하였으므로 그랄아비멜렉이 사람을 보내어 사라를 데려갔더니
3    그 밤에 하나님이 아비멜렉에게 현몽하시고 그에게 이르시되 네가 데려간 이 여인으로 말미암아 네가 죽으리니 그는 남편이 있는 여자임이라
4    아비멜렉이 그 여인을 가까이 하지 아니하였으므로 그가 대답하되 주여 주께서 의로운 백성도 멸하시나이까
5    그가 나에게 이는 내 누이라고 하지 아니하였나이까 그 여인도 그는 내 오라비라 하였사오니 나는 온전한 마음과 깨끗한 손으로 이렇게 하였나이다
6    하나님이 꿈에 또 그에게 이르시되 네가 온전한 마음으로 이렇게 한 줄을 나도 알았으므로 너를 막아 내게 범죄하지 아니하게 하였나니 여인에게 가까이 하지 못하게 함이 이 때문이니라
7    이제 그 사람의 아내를 돌려보내라 그는 선지자라 그가 너를 위하여 기도하리니 네가 살려니와 네가 돌려보내지 아니하면 너와 네게 속한 자가 다 반드시 죽을 줄 알지니라
8    아비멜렉이 그 날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모든 종들을 불러 그 모든 일을 말하여 들려 주니 그들이 심히 두려워하였더라
9    아비멜렉아브라함을 불러서 그에게 이르되 네가 어찌하여 우리에게 이렇게 하느냐 내가 무슨 죄를 네게 범하였기에 네가 나와 내 나라가 큰 죄에 빠질 뻔하게 하였느냐 네가 합당하지 아니한 일을 내게 행하였도다 하고
10    아비멜렉이 또 아브라함에게 이르되 네가 무슨 뜻으로 이렇게 하였느냐
11    아브라함이 이르되 이 곳에서는 하나님을 두려워함이 없으니 내 아내로 말미암아 사람들이 나를 죽일까 생각하였음이요
12    또 그는 정말로 나의 이복 누이로서 내 아내가 되었음이니라
13    하나님이 나를 내 아버지의 집을 떠나 두루 다니게 하실 때에 내가 아내에게 말하기를 이 후로 우리의 가는 곳마다 그대는 나를 그대의 오라비라 하라 이것이 그대가 내게 베풀 은혜라 하였었노라
14    아비멜렉이 양과 소와 종들을 이끌어 아브라함에게 주고 그의 아내 사라도 그에게 돌려보내고
15    아브라함에게 이르되 내 땅이 네 앞에 있으니 네가 보기에 좋은 대로 거주하라 하고
16    사라에게 이르되 내가 은 천 개를 네 오라비에게 주어서 그것으로 너와 함께 한 여러 사람 앞에서 네 수치를 가리게 하였노니 네 일이 다 해결되었느니라
17    아브라함이 하나님께 기도하매 하나님이 아비멜렉과 그의 아내와 여종을 치료하사 출산하게 하셨으니
18    여호와께서 이왕에 아브라함의 아내 사라의 일로 아비멜렉의 집의 모든 태를 닫으셨음이더라

 

* 창세기 제 22 장   이삭을 번제로 드리라 하시다
1    그 일 후에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시험하시려고 그를 부르시되 아브라함 하시니 그가 이르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2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네 아들 네 사랑하는 독자 이삭을 데리고 모리아 땅으로 가서 내가 네게 일러 준 한 산 거기서 그를 燔祭(구약 시대에, 짐승을 통째로 태워 제물로 바친 제사. 안식일, 매달 초하루와 무교절, 속죄제에 지냈다.)로 드리라
3    아브라함이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나귀에 안장을 지우고 두 종과 그의 아들 이삭을 데리고 번제에 쓸 나무를 쪼개어 가지고 떠나 하나님이 자기에게 일러 주신 곳으로 가더니
4    제삼일아브라함이 눈을 들어 그 곳을 멀리 바라본지라
5    이에 아브라함이 종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나귀와 함께 여기서 기다리라 내가 아이와 함께 저기 가서 예배하고 우리가 너희에게로 돌아오리라 하고
6    아브라함이 이에 번제 나무를 가져다가 그의 아들 이삭에게 지우고 자기는 불과 칼을 손에 들고 두 사람이 동행하더니
7    이삭이 그 아버지 아브라함에게 말하여 이르되 내 아버지여 하니 그가 이르되 내 아들아 내가 여기 있노라 이삭이 이르되 불과 나무는 있거니와 번제할 어린 양은 어디 있나이까
8    아브라함이 이르되 내 아들아 번제할 어린 양은 하나님이 자기를 위하여 친히 준비하시리라 하고 두 사람이 함께 나아가서
9    하나님이 그에게 일러 주신 곳에 이른지라 이에 아브라함이 그 곳에 제단을 쌓고 나무를 벌여 놓고 그의 아들 이삭을 결박하여 제단 나무 위에 놓고
10    손을 내밀어 칼을 잡고 그 아들을 잡으려 하니
11    여호와의 사자가 하늘에서부터 그를 불러 이르시되 아브라함아브라함 하시는지라 아브라함이 이르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하매
12    사자가 이르시되 그 아이에게 네 손을 대지 말라 그에게 아무 일도 하지 말라 네가 네 아들 네 독자까지도 내게 아끼지 아니하였으니 내가 이제야 네가 하나님을 경외하는 줄을 아노라
13    아브라함이 눈을 들어 살펴본즉 한 숫양이 뒤에 있는데 뿔이 수풀에 걸려 있는지라 아브라함이 가서 그 숫양을 가져다가 아들을 대신하여 번제로 드렸더라

14    아브라함이 그 땅 이름을 여호와 이레라 하였으므로 오늘날까지 사람들이 이르기를 여호와의 산에서 준비되리라 하더라


15    여호와의 사자가 하늘에서부터 두 번째 아브라함을 불러
16    이르시되 여호와께서 이르시기를 내가 나를 가리켜 맹세하노니 네가 이같이 행하여 네 아들 네 독자도 아끼지 아니하였은즉
17    내가 네게 큰 복을 주고 네 씨가 크게 번성하여 하늘의 별과 같고 바닷가의 모래와 같게 하리니 네 씨가 그 대적의 성문을 차지하리라
18    또 네 씨로 말미암아 천하 만민이 복을 받으리니 이는 네가 나의 말을 준행하였음이니라 하셨다 하니라
19    이에 아브라함이 그의 종들에게로 돌아가서 함께 떠나 브엘세바에 이르러 거기 거주하였더라


* "이제야"

- 하나님의 뜻을 대하는 아브라함의 심정이나 그 절대적인 믿음과 순종과 충성에서 나온 행동은 벌써 그로 하여금 이삭을 죽였다는 입장에 서게 하였기 때문에 이삭으로부터 사탄을 분리할 수 있었다.

- 아브라함 자신도 이삭과 같이 죽은 입장에서, 침범하였던 사탄을 분립함과 동시에 다시 살아 났다는 것을 말한다.

- 아브라함의 상징헌제 실수에 대한 책망과 이삭헌제의 성공에 대한 하나님의 기쁨이 아울러 강조되어 있음을 알아야 한다. 


* 第三日

- 그 이후에도 새로운 섭리노정을 출발하는 데 있어서의 사탄을 분립하는 기준으로 필요한 것이 되었다.


* 아브라함의 이삭헌제


- 이삭 헌제에 성공함으로써 상징헌제 실패로 침범했던 사탄을 분립하였고, 더 나아가서 뜻을 중심삼고 이삭과 一體不可分의 立場에 서게 된 것이었다.


- 이삭이 성공만 하면 이 성공은 바로 이삭과 한 몸된 아브라함의 성공도 된다.


- 뜻을 중심하고 보면 아브라함이 실패도 하지 않았고, 또 그 섭리가 연장도 되지 않은 것과 같이 되었던 것이다. 종으로 된 횡적인 탕감복귀 아브리함-이삭-야곱 / 원리강론 407

: 출 3/6  여호와께서 모세를 부르시다
1    모세가 그의 장인 미디안 제사장 이드로의 양 떼를 치더니 그 떼를 광야 서쪽으로 인도하여 하나님의 산 호렙에 이르매
2    여호와의 사자가 떨기나무 가운데로부터 나오는 불꽃 안에서 그에게 나타나시니라 그가 보니 떨기나무에 불이 붙었으나 그 떨기나무가 사라지지 아니하는지라
3    이에 모세가 이르되 내가 돌이켜 가서 이 큰 광경을 보리라 떨기나무가 어찌하여 타지 아니하는고 하니 그 때에
4    여호와께서 그가 보려고 돌이켜 오는 것을 보신지라 하나님이 떨기나무 가운데서 그를 불러 이르시되 모세모세야 하시매 그가 이르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5    하나님이 이르시되 이리로 가까이 오지 말라 네가 선 곳은 거룩한 땅이니 네 발에서 신을 벗으라
6    또 이르시되 나는 네 조상의 하나님이니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이니라 모세가 하나님 뵈옵기를 두려워하여 얼굴을 가리매
7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내가 애굽에 있는 내 백성의 고통을 분명히 보고 그들이 그들의 감독자로 말미암아 부르짖음을 듣고 그 근심을 알고
8    내가 내려가서 그들을 애굽인의 손에서 건져내고 그들을 그 땅에서 인도하여 아름답고 광대한 땅, 젖과 꿀이 흐르는 땅 곧 가나안 족속, 족속, 아모리 족속, 브리스 족속, 히위 족속, 여부스 족속의 지방에 데려가려 하노라
9    이제 가라 이스라엘 자손의 부르짖음이 내게 달하고 애굽 사람이 그들을 괴롭히는 학대도 내가 보았으니
10    이제 내가 너를 바로에게 보내어 너에게 내 백성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게 하리라


- 이삭과 아브라함이 함께 죽었다가 살아남으로써 첫째로 상징헌제 실수로 인하여 침범한 사탄을 분립.  둘째로 섭리적인 사명을 이삭에게 引繼. 이삭이 상징헌제를 드리기 위한 믿음을 세울 수 있게 되었다.  

 


2-3 뜻으로 본 이삭의 위치와 그의 상징헌제.


* 아브라함은 일단 그의 상징헌제에 실패하였지만, 그를 중심하고 메시아를 위한 기대를 이룰 수 있는 원리적인 조건이 있었다. 


* 자기의 책임분담을 다하지 못하고 실패한 장본인인 아브라함을 중심하고 또다시 같은 섭리를 되풀이할 수는 없게 되어 있었던 것이다. 따라서 상징헌제에 실패한 아브라함을 실패하지 않은 것과 같은 입장에 세워야 했던 것이고, 또 그로부터 연장된 복귀섭리를 연장되지 않은 것과 같은 입장에 세워야 했었다. 이러한 목적을 위하여 아브라함에게 이삭을 번제로 드리라고 명령하셨던 것이다. 


* 아브라함이 하나님의 명령을 따라서 그 약속의 자식(창세기 15/4~5)인 이삭을 죽이려고 했던 충성은 싱징헌제에 실수함으로 인하여 사탄의 침범을 당한 자기 자신을 죽이려고 한 것과 같은 입장을 조성하였던 것이다. 따라서 하나님이 이삭을 죽음의 자리에서 다시 살리셨다는 것은 아브라함 자신도 이삭과 같은 죽은 입장에서 침범하였던 사탄을 분립함과 동시에, 다시 살아났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