復活·重生

부활- 하나님이 선하다는 그 선은 탕감과 부활, 이 두 가지를 말한다.

true2020 2018. 10. 29. 16:39

하나님은 선한 분이십니다. 그 선하다는 건 두 가지 의미에서 이야기할 수 있는데, 하나는 蕩減, 또 하나는 復活이에요. 1992.6.7(일) 벨베디아.


蕩減이란 완전히 反對 徑路를 거치게 돼 있어요. 죽을 사지에서 3번씩 헤쳐 나올 힘을 길러야 되는 거예요. 거기에 중생, 부활의 길이 있다는 것입니다. 1997.10.31(금) 벨베디아. 참자녀의 날.



▣  최후의 제단 1987.6.14(일) 본부교회

* 사람이 부활하는 데는 그냥 부활할 수 없습니다. 타락되었기 때문에, 죄를 지었기 때문에 반드시 蕩減해야 됩니다. 탕감길을 가야 되는 것입니다.


* 제물이란 무엇이냐? 선악을 분립함과 동시에, 선악의 소유물을 결정짓는 조건물입니다. 제물의 과정을 거치지 않고는 악한 것이 선한 것이 될 수 없는 것입니다.


* 사탄보다 하늘을 더 사랑하는 것입니다. 악한 것을 부인하고, 선한 것을 사랑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사랑이 그 본질적인 방향이 되어 가지고, 보다 사랑하는 입장에 선 것을 제물로 드려야 하는 것입니다. 제물을 드리는 데 있어서 자기가 쓰다 남은 것, 먹다 남은 것 가지고는 안 된다 이겁니다. 쓰기 전에 보다 귀한 것, 먹기 전에 보다 귀한 것, 갖기 전에 보다 귀한 것을 하늘 것으로 바쳐드릴 수 있는 입장에 서야 됩니다. 이 모든 것을 세우는 중심 사상은 보다 사랑하는 마음, 이것이 아니면 안 됩니다.


* 제물이라는 것은 분별하기 위한 것, 사탄을 분립하기 위한 것입니다. 왜냐 하면 인간이 두 주인을 섬겨나왔기 때문입니다. 사탄 편에도 서 있고, 하늘 편에도 서 있기 때문에, 이 인간 자체가, 자기가 어떤 것을 결정할 수 있는 자리에 서 있지를 못합니다. 그러니 사람 자신이 어떤 조건물을 세워 놓고, "나는 하나님을 사랑하면서, 하나님 편에 서 있다" 하는 입장에 서야 됩니다.


* 사탄의 참소를 받던 가정 가지고는 하늘나라애 못 가요. 그래서 부활해야 돼요.


* 그래서 여러분이, 지금 여자들에게 있엇는 제일 좋은 것부터 순번을 정해서, 하나씩 팔아쓰라는 겁니다. 소유물 1번, 2번, 3번, 4번, 5번, 6번 쭉 이렇게 정해 놓고, 좋은 것부터 팔아 가지고 쓰라는 거예요. 나라를 위해서 바치라는 거예요. 피땀흘려 가지고 자신이 제물의 자체로서 희생할 수 있는 각오 밑에서 활동할 때, 그 활동비는 써도 괜찮습니다. 사탄의 참소에 걸리지 않습니다.


* 구원역사는 재창조 역사요, 부활의 역사라 그러는데, 이와 같이 부활해야 돼요. 復活이라는 것은 犧牲하지 않고는, 죽지 않고는 復活할 수 없어요. 모든 것을 희생시켰다는 조건을 세워야 돼요. 거기서부터…. 희생시키는 것은 탕감이에요. 이렇게 탕감함으로 말미암아 부활된 것은 사탄이 간섭 못하는 거예요.


▣ 1964.3.22(일) 전본부교회. 

十字架의 途上에서 試鍊에 부딪칠 때마다 "感謝합니다" 라고 祈禱해야 합니다. 십자가의 길을 갈 때는 민족만이 아니라, 세계적인 십자가를 붙들고 가야 합니다. 그리하여 십자가를 征服해야만 합니다. 십자가를 정복하기 전에는 사탄세계의 患難고개를 넘어설 수 없습니다. 예수님도 십자가를 정복한 후, 부활이라는 새로운 역사를 세워, 신약복음의 역사를 출발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오늘 우리 통일교인들도 십자가를 정복해야 합니다. 현세의 십자가를 征服해야 합니다. 그리하여 試鍊과 逼迫을 받아도 망하지 않는 무리가 되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