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84.2.5(일) 미국. 사랑의 경전.
130-253 여러분이 매일 아침 세수를 하고 거울을 보지요? 그럴 때에 나를 생각합니다. 나를, 나를 보는 겁니다. 거울을 볼 때 여러분들이 "내가 이 몸뚱이를 봄과 동시에 내 영인체를 본다"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있었어요? 영인체. Spiritual Body를 본다고 생각해 봤어요?
그때는 "노" 하면 안 돼요. "예스" 해야지요. 내 얼굴로 보는 나, 이 몸으로 보는 나하고 영으로 보는 내가 박자가 언제나 맞느냐 하는 게 문제예요.
아가씨들 말이에요, 예쁘장한 얼굴을 가지고 "내 얼굴 참 잘생겼다. 남자들이 보면 반하게 생겼네" 이렇게 생각하는 여자가 있다면 그와 더불어 "내 마음이, 내 영인체가 얼마나 아름다울꼬. 하나님이 내 영인체를 보고 반하게 생겼네. 누가 내게 프러포즈하는 모양과 마찬가지로 하나님이 내 아름다움을 보고 프러포즈할 수 있는 아름다운 나다"라고 생각해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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