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천운을 품고 분노를 터뜨리면 천지가 망하기 때문에.
2. 하나님께서 "됐다"고 하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 1969.6.22(일) 전본부교회. 선악과 흥망성쇠.
024-039 내가 천운을 품고 분노를 터뜨리면 천지가 망하기 때문에, 내가 분해도 그냥 앉아 있습니다. 내가 화를 내면 세상 천지가 망하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하나님, 나는 참습니다" 해야 겠고 하나님께서 "됐다"고 하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 통일교회는 이런 사람을 만들자는 것이다.
3. 자신이 참지 못한 환경, 사탄이 참을 수 없는 입장.
▣ 1956.5.27(일) 예수와 같이 부활의 영광을 하나님께 돌라지. 전본부교회.
001-080 예수님께서 30여 평생을 통하여 자신이 참지 못한 환경에 처하게 되었어도, 하나님의 뜻을 놓고 참았기 때문에 또 사탄이 참을 수 없는 입장에서 참고 하나님의 뜻을 받들었기 때문에 또 참는 자의 표상으로서 세워졌기 때문에, 예수님은 사탄 대해 싸울 수 있는 주인공이 되셨다는 것입니다.
4. 참지 못하여 타락한 인간.
▣ 1969.3.29(일) 신앙자의 태도. 전본부교회.
006-087 그다음에는 참을 줄 아는 자가 되어야 되겠습니다. 하나님도 참아 오셨습니다. 에덴에서 죄를 지은 그날부터 이날까지의 역사 노정은 참음의 노정이었음을 부정할 자는 없을 것입니다.
* 하늘이 택한 이스라엘 민족은 오랜 역사를 거쳐 오면서 세계 어떤 민족 앞에 나타날 때도 유린당하지 않은 적이 없었고, 몰리지 않은 시대가 없었습니다. 그러면 그 민족의 하나님이요, 백성의 하나님이신데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참아 나오신 것은 무엇 때문인가.
참지 못하여 타락한 인간이 되었던 연고로 참는 자가 승리의 한 날을 세울 때까지는 하나님도 참지 않을래야 참지 않을 수 없는 운명에 놓여 있다는 것입니다. 참지 못하고 뜻을 어겼으니 참는 한 자체를 찾기 전에는 하나님의 심정이 해원될 수 없습니다.
* 이렇게 6천년 동안 참아 나오시며 분한 마음이 사무쳐 있으시되, 심판의 권한이 있으시되 심판하지 못하고 참으시는 아버지의 서글픔과 아버지의 비통함과 아버지의 원통함이 있는 고로, 참는 것으로 출발하고 참는 것으로 끝을 맺어야 하겠습니다. 기독교에서 심판이라는 명사가 있는데, 그 심판은 무엇이뇨. 하늘이 참아 오신 역사를 종결지을 수 있는 한때라는 것입니다.
▣ 1960.10.16(일) 우리를 위하여 당하신 일들. 전본부교회.
010-228 종교의 길은 참는 길입니다. 참고, 희생하고, 죽을 때까지 가는 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을 추구해 나오는 사람 중에는 참지 않은 사람이 없습니다. 참지 않으면 선한 목적을 달성할 수가 없습니다.
010-230 하나님이 가는 길, 하나님의 아들딸이 가는 길, 하나님의 백성이 가는 길은 어떤 길이뇨? 참고, 봉사하고, 희생하며 나아가는 길입니다. 여러분들, 참는 데 맹목적이어서는 안 됩니다.
* 하나님을 위하여 참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뜻을 위하여 참아야 합니다. 한때가 있겠거늘 그때를 위하여 참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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