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57.11.1(금) 참된 길을 알고 곁길을 분별하자. 전본부교회.
003-204 또 여러분은 가인과 아벨이 다같이 하나님께 제물을 바쳤을 때 아벨의 제물을 받으신 하나님의 입장과 가인의 제물을 받지 않으신 하나님의 입장이 서로 다른 것 같지만 그렇지 않다는 것을 알아야 하겠습니다.
가인에게 하늘의 입장을 대신했던 아벨을 통하고자 하는 마음이 조금이라도 있었다면 하나님께서 그 가인의 제물을 취하셨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시간적인 차이는 있었을지라도 공평한 입장에서 그들을 대하고자 하셨다는 것입니다.
* 가인과 아벨이 제물을 드린 후 아벨의 제물만 하나님께서 받으시는 것을 안 가인이 아벨을 미워하여 때려죽였지만 여기에는 가인과 아벨이 제물을 드리기 위해 준비할 때부터 가인이 아벨을 미워하는 마음이 있었음을 여러분은 알아야 합니다.
가인이 하나님꼐서 자신의 제물을 받지 않으니까 순간적으로 아벨에 대한 미움이 생겨 그를 때린 것이 아니고 그 일에 부딪치기 전부터 아벨이 미워 때려죽이고 싶은 마음이 가인에게 있었다는 것입니다.
'인내 극복 가인과 아벨'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인을 왜 구하려고 하느냐 하면 어머니 때문입니다 (0) | 2019.01.23 |
---|---|
"하나님, 나는 참습니다" - 4가지. (0) | 2018.10.12 |
왜 하나님이 아벨의 제물은 받고 가인의 제물은 안 받았느냐? 형님 제물을 먼저 받아야지 왜 안 받았어요? (0) | 2018.07.05 |
아벨은 교만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겸손해야 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맞아 죽어도 싸다"는 것입니다. (0) | 2018.06.22 |
가인을 사랑했다는 사랑의 조건을 세워야 된다구요. - "그렇지 아니하다 가인을 죽이는 자는 벌을 칠 배나 받으리라" (0) | 2018.03.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