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정성 신앙 회개

회개의 시대 - 6가지.

true2020 2018. 9. 18. 17:30

▶ 회개의 시대

1) 예수님께서 이 땅 위에 와 가지고 첫 번 이스라엘 민족 앞에 警告한 것이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왔다"라는 것이었다.

- 회개라는 말은 잘못하든가, 죄를 짓던가 하지 않은 사람에게는 필요 없는 것입니다.

- 결국은 하늘로 데리고 가자는 거예요. 선한 하나님 앞으로 데리고 가자는 거라구요.

 

2)  첫 번 課題가 悔改입니다. 죄를 지은 사람을 감옥에서 꺼내기 위해서는 죄를 淸算해야 되는 것입니다.

 

3) 창조이상을 파탄시켰고, 사랑을 파탄시켰다는 거예요. 이 두 가지 문제에 걸렸다는 겁니다.

 

 

4) 부모한테 잘못한 자식이 그 잘못된 것을 용서받기 위해서는 반드시 눈물이라는 걸 흘려야 돼요.

- 눈물을 흘리는 데는 많은 아픔을 느껴야 돼요.

- 아담 해와가 타락할 때, 눈물을 흘리면서 타락했다구요.

- 눈물이 없어 가지고는 회개는 성립이 안 된다 이거예요. 

 

5) 타락이 뭐냐 하면 말이에요, 결혼한, 사랑하는 남편 버리고 시집갔다는 거와 마찬가지라구요.

- "나 이제 무엇을 해 주소. 해 줄 수 있소? 해 주소" 이런 말할 수 있나요? 그저 죽을죄를 지었다고, 잘못했다고 해야 돼요. 눈물이 앞서야 돼요.

 

6) 지금은 어떤 때냐 하면, 하나님을 붙들고 울어야 되고, 인류를 붙들고 울어야 될 때라는 거예요.

- 오른손으로 하나님을 해방하고 왼손으로는 인류를 해방해야 됩니다.

- 최후에 남은 회개  "하나님이여, 당신의 짐을 나에게 맡기시옵소서, 당신의 인류의 구원섭리를 나에게 맡기시옵소서."

 

1978.9.1(금) 런던, 회개의 시대.    

099-075 지금으로부터 2천 년 전에 예수님께서 이 땅 위에 와 가지고 첫 번 이스라엘 민족 앞에 警告한 것이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왔다"라는 것이었음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회개라는 말은 잘못하든가, 죄를 짓던가 하지 않은 사람에게는 필요 없는 것입니다.

 

* 여러분, 기독교 사상은 "성령을 받지 않으면 구원을 받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기독교의 주류 사상이라구요.성령이 찾아와 가지고 혹은 구세주와 관계를 맺어 가지고 하나님 앞으로 돌아가는 데 있어서는 무엇을 하기 위해서 성령이 필요하고 성령이 와야 되느냐? 결국은 하늘로 데리고 가자는 거예요. 선한 하나님 앞으로 데리고 가자는 거라구요.

 

자, 그러려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이거예요. 회개하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회개하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첫 번 課題(처리하거나 해결해야 할 문제)가 회개입니다. 죄를 지은 사람을 감옥에서 꺼내기 위해서는 죄를 淸算해야 되는 것입니다. 어떤 명목을 통해서든지, 죄를 청산했다는 조건세우지 않고는 감옥에서 벗어날 수 없는 입장과 같은 것이 오늘날 인류가 처해 있는 입장이다 이거예요. 

 

* 그런 관점에서 보면 우리 인간은 무슨 법에 걸렸느냐? 하늘나라의 법, 이상 세계의 법에 違反되었다 이거예요. 그거 이해돼요? 이상세계에 있어서의, 그 이상세계의 법 중에 제일 범해서는 안 될 법을 범했다 이겁니다. 

 

그건 뭐냐 하면 창조 이상을 파탄시켰고 사랑을 파탄시켰다는 거예요. 이 두 가지 문제에 걸렸다는 겁니다. 이것이 없어 가지고는 하늘나라나 이상 나라가 형성 안 된다는 거예요   

 

099-076 자, 여러분이 그렇다구요. 여러분들도 잘 알지만 부모한테 잘못한 자식이 그 잘못된 것을 용서받기 위해서는 반드시 눈물이라는 걸 흘려야 돼요. 눈물이라는 것을 반드시 거치게 된다구요.

 

죄를 지은 녀석이 있으면, 어느 나라나 벌을 주는 것입니다. 몽둥이로 치는 거라구요. 반드시 거기에는 그런 벌이···. 벌이라는 것은 뭐냐 하면, 치는 거예요. 고통을 주는 거예요. 고통을. 그렇게 해서 뭘 하느냐? 고통을 당하게 하는 겁니다. 고통을. 모든 분야에서 제재를 당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회개하려고 하는 사람이 있으면 눈물을 흘리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눈물을 흘리는 데는 많은 아픔을 느껴야 돼요. 자기가 잘못한 데 대해서, 죄지은 데 대해서 그것을 매맞는 것 이상, 고통받는 것 이상 아프게 느끼지 않고는 회개의 길이 있을 수 없다 하는 걸 여러분이 알아야 돼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래서 우리 성경 역사에 보면 "제사드린다, 제사드리면 반드시 양을 잡아야 되고 피를 흘려야 된다" 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그 피를 흘린다는 것은 눈물을 흘리고 피를 흘려야 된다는 말이라구요. 사실은 눈물 콧물 전부 다 흘려야 된다 이거예요. 

 

그래 가지고 제사를 드릴 때는 제물을 놓고 전부가 울어야 되는 거예요. 울어야 돼요. 제물과 더불어 같이 눈물을 흘릴 수 있고, 같이 아픔을 느껴야 된다구요. 

 

* 통곡해야 되고 아픔을 느끼면서 눈물을 흘리고 그 피 흘린 제물이 나를 위해서 희생했다는 것을, 나를 위해서 죽어 줬다는 것을 고맙게 생각하고 하나님이 내 죄를 용서해 주기 위해서 대신 드리게 했다는 것을 감사하며 희망을 가져야 된다 이거예요. 

 

099-080 타락이 뭐냐 하면 말이에요, 결혼한, 사랑하는 남편 버리고 시집갔다는 거와 마찬가지라구요. 그 남편의 이상이고 가정이고 남편 자체고, 사랑이고 다 저버리고 도망갔다는 거예요. 도망가 가지고 다른 데로 시집갔다가 다시 그 집으로 돌아온 거와 마찬가지예요. 

 

그때 가서, 예수님이 그와 같은 입장에 있으면 자기가 비참한 자리에서 다시 돌아오려고 할 때 "아, 당신이 뭐 어떻고, 내 그동안···" 그러겠나요? 어떻게 해야 될 것 같아요? 생각해 보라구요. "나 이제 무엇을 해 주소. 해 줄 수 있소? 해 주소" 이런 말할 수 있나요? 그저 죽을죄를 지었다고 잘못했다고 해야 돼요. 눈물이 앞서야 돼요. 눈물이 앞서야 된다구요.

 

그분을 만나는 그 시간서부터 알게 될 때는 눈물이 앞서야 된다구요. 눈물이. 눈물이 없어 가지고는 회개는 성립이 안 된다 이거예요. 

 

또 왜 그래야 되느냐 하면 아담 해와가 타락할 때 눈물을 흘리면서 타락했다구요. 눈물을 흘리면서 캄캄한 세상, 어두운 지옥과 같은 그런 경지를 느꼈던 거와 마찬가지로 내가 지옥에 떨어진 거와 같은 그런 경지를 느껴야 된다 이거예요. 그러면서 캄캄해져도 캄캄해진 것이 아니라 희망이 트게 된다 이겁니다. 

 

그러면 그 예수님이, 남편되었던 사람이 구박하든가, 발길로 차든가 천대하면서 "이놈의 간나" 뭐, 이러더라도 그걸 달갑게 받아야 되겠나요, "그놈의 남편" 이래야 되겠나요? 어떤 거예요? 

 

손을 대면 그걸 물고 발을 대면 그걸 붙잡고 물고 그래야 되겠나요, 채이면서 그저 밀리면서 눈물을 흘려야 되겠나요? 어떻게 해야 되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 그거 불평해야 되겠나요, 감사해야 되겠나요? "응당히 맞아야 되겠습니다. 죽여 주소" 이래야 된다구요. 

 

099-090 여러분들은 지금 들어오면 뭘 해야 돼요? 들어오면 뭘 해야 되느냐? 회개해야 돼요. 회개하고 그다음에는 희생하고 그다음에는 이상이니 무슨 사랑을 가지고 사랑한다고 해 가지고 욕을 먹고 그저 이 나라뿐만이 아니라 7개국 8개국 사람으로부터 욕을 먹어야 된다구요. 거기서부터 시작하는 거예요. 

 

099-110 이제는 뭐냐? 지금은 어떤 때냐 하면 하나님을 붙들고 울어야 되고 인류를 붙들고 울어야 될 때라는 거예요. 선생님을 붙들고 울지 말고. 알겠어요? 이걸 알아야 된다구요.

 

"하나님이여, 당신의 짐을 나에게 맡기시옵소서, 당신의 인류의 구원 섭리를 나에게 맡기시옵소서. 그러기 위해서 내 눈물과 생명을 달가이 바침과 더불어···.' 이게 여러분이 기도할 것이에요. 여러분에게 최후에 남은 회개라구요. 이거 못 하고 가면 안 됩니다. 

 

하나님을 해방하고 인류를 해방해야 합니다. 오른손으로 하나님을 해방하고 왼손으로는 인류를 해방해야 됩니다. 알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