靈界·祖上

이제 가면 자기한테 경배할 거라구요. 고맙다고.

true2020 2018. 8. 20. 10:37

300-325 /1999.4.15(목) 종교의 이름으로 축복해 주는 통일교회. 국제연수원.

- 참어머님 말레이시아 참가정세계화전진대회. 비데오 보시며 하신 말씀.



(황선조) 협회장은 어머니 아버지는 돌아갔다구?

(예)


고아인가?

(아닙니다. 아버지는 좀 일찍 돌아가셨고요, 어머니는 제가 통일교회 들어오고 나서 돌아가셨습니다.)


반대는 안 했나?

(반대는 안 했습니다. 지난번 조상해원식 때 두 분 다 와 가지고 축복 잘 받았다고 김효남 권사를 통해 메시지를 받았습니다.)


이제 가면 자기한테 경배할 거라구요. 고맙다고. 

(아주 기뻐하면서 좋아했습니다.)


축복 받기 전에 21일 동안 정성들이고 가야 됩니다. 경배하고, 조식금식하고. …그거 안 하면 청평에서 찾기 힘들어요. 불러도 올 수가 없다구요. 

(그동안에 제가 무척이나 정이 많았었는데, 가끔마다 제가 기도할 때면, 제가 보고 싶다고 오시라고 하는데, 꿈에 안 보이거든요. 그런데 정성들이는 동안에 상당히 와요. 그래서 정성이 얼마나 귀한 건지 새삼 느꼈습니다.)


조상해방은 후손이 아니면 할 사람이 없어요. 하나님도 못 해요. 선조가 못 해요. 후손이 정성들여 가지고 해 줘야 되는 거예요. 한국이 조상한테 경배하고, 성묘하는 법이 참 놀라워요. 집에 모셔 놓고 3년상을 지내는 게 참 놀랍다는 거예요. 조상은 후손이 도와주지 않으면 갈 길이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