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91.6.12(수) 제29회 참만물의 날. 벨베디아.
217-307 자, 눈물을 흘리며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음식을 대할 때 그 먹혀질 식물은 "비로소 당신의 피살이 되고 힘이 되어 가지고 하나님을 사랑할 수 있는 원소로 내가 吸收되는 놀라운 것을 감사합니다" 하며 "어서 입에 들어가겠다"고 생각한다는 거예요.
* 쇠고기를 먹더라도 "이 쇠고기는 송아지 때부터 어미가 사랑하고 주인이 사랑해 길러 가지고 여기까지 온 사랑의 열매로구나!" 하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사랑의 열매로서 소화하고 먹고 산다"는 개념을 중심 삼고 사랑하고 사랑하는 하나님의 본질적 사랑 분모의 내용과 일치된 자리에서 먹고 감사하는 사람은 병도 안 날 수 있다" 하는 이것은 이론적인 결론입니다.
* 사랑의 열매로 꽉 찬 것이 자연입니다. 이거 누구 때문에? 인간, 나 때문에 생겨나서 살다가 요 때에 나를 만나려고 기다렸으니 쓰다듬어 주면서 "먹을 수 있는 이 영광을 찬양한다. 고맙다" 하게 될 때 "아이고, 당신 고맙습니다. 우리를 얼마나 기다렸습니까? 고맙습니다!" 하면서 입 벌리고 어서 들어가 가지고 아주 피가 되고 살이 되어서 최고 고급된 인간의 사랑, 하나님의 사랑의 세포까지 도달하는 것이 우리의 소원이요" 그런다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