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리. 통사.평화경

실체기대. - 9가지.

true2020 2018. 5. 23. 12:01

1. 가인 아벨이 하나 되어서 부모를 모셔야 부모가 복귀된다.

 

▣ 1968.8.13(화) 제2차 7년 노정의 의의. 대구교회.

- 제2차 7년 노정 첫 40일 하계 전도 기간 전국 순회 중.

 

021-011 가인 아벨이 하나 되어서 부모를 모셔야 부모가 복귀된다.

 

021-013 아벨이 가인을 굴복시켜 실체기대를 세워 자녀를 복귀하는 동시에 부모를 복귀하는 조건을 세워야 한다. 그 조건을 세우려면 아벨 혼자는 안 되고 가인과 하나되어 세워야 한다.

 

그런 면에서 아벨적인 교단인 통일교회와 기성교단이 하나 되어야 한다. 이렇게 서로가 협조하여 사탄을 완전히 굴복시킬 수 있는 때가 온다. 그래서 우리는 가인 아벨이 하나되는 조건을 세우기 위하여 초교파 운동을 하고 있다.

 

▣ 1969.9.14(일) 참된 형제. 전본부교회.

024-347 참된 형제를 찾지 않고는 부모를 모실 수 없습니다. 실체기대를 세워 놓아야 메시아를 맞을 수 있는 기대가 조성되는 것입니다. 즉 재림주님을 모시기 위한 실체기대인 참된 형제를 찾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천국에 들어가는 제1차의 문입니다.

 

그러면 형제가 몇 사람이 필요하냐 하면 3형제가 필요합니다. 자기를 중심 삼고 사위기대를 이룰 수 있는 세 사람을 세워야 합니다. 그래서 이들이 완전히 하나가 되면 그 하나된 기준 위에서 나는 부모의 자리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축복은 이 부모의 자리를 결정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믿음의 세 자녀가 없으면 축복을 못 받습니다. 이들이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열쇠입니다. 알겠어요?

 

이것을 알고 예수님이 부활하여 배척했던 베드로와 요한을 기쁨으로 찾아간 것과 마찬가지로 여러분도 여러분을 排斥하던 사람을 찾아가서 완전히 屈伏시켜야 합니다. 대한민국이 반대하고, 기성교회가 반대하더라도 가야 합니다.

 

▣ 1968.8.11(일) 기필코 가야 할 탕감복귀노정. 마산교회. 제1차 40일 전도 기간 순회 때.

160-058 그러면 아담 해와는 타락한 입장에 있기 때문에 스스로 복귀할 수 있나요? 그건 누가 복귀해 줘야 돼요? (아담의 아들입니다.) 아담의 아들 누구? (아벨입니다.) 아벨에게는 실체기대의 사명을 함과 동시에 부모를 복귀할 책임이 있습니다.

 

그가 가인을 굴복시키면 실체기대는 자기가 믿음의 기대를 복귀하면 실체기대의 자리에 올라가는 거예요. 실체기대의 자리에 가 가지고 가인을 복귀하면 부모가 갈 문까지 열어 주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담 해와가 墮落한 張本人이니까 자기 자체를 복귀할 수 없어요. 아들이 "아, 우리 부모가 지은 죄를 용서해 달라."고 뼛골에 사무치는 회개를 하면, 두 형제가 하나되어 가지고 회개를 하면 부모가 복귀되는 것입니다.

 

아벨이 동기가 되어 가지고 실체기대를 복귀해서 아벨이 長子의 자리에서 하나님의 심정을 붙들고 가인과 합세해 가지고 "아버지여, 나는 사탄의 혈통을 받은 가인이었사오니 나는 그게 싫습니다. 아벨과 한 몸이므로 아벨을 중심 삼고 무엇이든지 하겠사오니 하나님이여! 우리 부모의 아들딸이라는 인정을 다시 해 주옵소서." 하면 인정해 준 그때에 아담은 타락한 자리에서 복귀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메시아는 와야 됩니다. 그리하여 장성기 완성급에서 잃어버렸던 그 기준을 되찾아 가지고 앞으로 메시아의 손을 거쳐서 복귀의 길에 들어갈 수 있는 것입니다.

 

2. 내 마음은 아벨이요, 몸은 가인입니다.

 

▣ 1969.12.21(일) 가야 할 탕감길. 전본부교회.

027-283 여러분은 가인 아벨의 문제를 잘 알고 있습니다. 내 마음은 아벨이요, 몸은 가인입니다. 아벨이 아벨 되기 위해서는 대가를 지불해야만 됩니다. 그래야 비로소 실체기대가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실체기대라는 것은 몸이 마음에 완전히 굴복하여 가지고 하나가 되어야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 세계대전이라는 것은 시작도 과정도 볼 수 있고 끝도 볼 수 있지만 몸과 마음의 투쟁은 영원한 것입니다. 이 생명이 끝날 때까지 계속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완전한 대가를 치러야 합니다.  

 

3. 아벨 앞에 가인을 굴복시키는 것.

 

▣ 1970.4.5(일) 가야 할 길. 전본부교회.

030-289 이런 관점에서 볼 때 오늘날 우리가 복귀의 길을 가기 위해서는 원리에 나와 있는 대로 먼저 믿음의 기대를 세워야 합니다. 믿음의 기대는 자기가 자리를 잡을 수 있는 확고한 기반을 닦아 가지고 주체적인 입장에 서기 위해서 필요한 것입니다.

 

그다음에는 자기 스스로 목적을 향하여 갈 수 있는 자신이 되었다 하더라도 그것만으로는 안 되기 때문에 되돌아와서 실체기대를 세워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실체기대는 무엇이냐? 아벨 앞에 가인을 굴복시키는 것입니다. 가인이 누구냐? 원수의 자식입니다. 이 가인을 통하여서 역사적인 투쟁이 벌어져 나온 것입니다. 가인을 통해서 악의 모체가 뿌리를 박은 것이요, 가인을 통하여 지금까지 사망의 물결이 역사시대를 향하여 줄달음치고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사실로 미루어 볼 때 이 모든 악의 요건과 악의 편을 여기서 방지하기 위해서는 아벨적인 입장 즉 하늘 편에 선 사람이 반드시 가인의 입장에 있는 사람을 굴복시켜야 된다는 것입니다. 

 

030-291 굴복시키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되느냐? 굴복하는 데에는 가인이 스스로 굴복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아벨적인 입장에 선 사람이 굴복시킬 수 있는 내용을 제시하여야 되는 것입니다. 여기에서 가인을 완전히 굴복시키기 위해서는 아벨이 몇십 배 몇백 배의 완전히 굴복당할 수 있는 노정을 거쳐야 되는 것입니다.  

 

4. 아벨이 갈 길은 두 길.

 

▣ 1970.4.5(월) 70년대를 맞은 우리의 결의. 전본부교회.

- 제11회 참부모의 날. 2차식에서 하신 말씀.

 

030-338 우리가 가야 할 길, 우리가 가야 할 필연적인 길은 세상 사람들이 가는 길과는 다릅니다. 세상 사람들은 사탄이 가는 길 즉 자기만을 위한 길을 가는 것입니다.

 

* 우리가 갈 길은 두 길입니다. 그것이 무슨 길이냐? 가인과 자기를 위하여 가는 길입니다. 원수를 위한 길까지 거쳐가야 합니다. 그것이 무슨 말이냐? 가인을 수습해서 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실체기대란 무엇이냐? 아벨이 자신의 길을 닦았다 하더라도 가인을 완전히 굴복시키지 않고는 하나님 앞에 가지 못하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원수를 이끌고 가야 합니다. 원수와 싸우며 가는 것이 아니라 원수를 이끌고 가야 하는 것입니다.

 

5. 누가 더 사랑하느냐 하는 싸움입니다.

 

▣ 1971.2.6(토) 현재와 나. 중앙 수련원. 지역장 후보 수양회.

믿음의 기대가 세워졌다는 것은 무슨 말이냐? 조건적인 입장에서 하나님을 불신함으로 말미암아 타락한 것을 믿을 수 있는 아담의 자리 즉 소망적인 아담의 자리에 다시 선 것입니다. 이렇게 된 후에는 사탄과 싸워 실체기대를 세워야 하는 것입니다. 아벨의 자리에서 가인을 굴복시켜야 한다는 것입니다.

 

사탄과 싸우는 데는 주먹으로 싸우는 것이 아니라 사랑으로 싸우는 것입니다. 사랑으로 타락했기 때문에 사랑으로 싸우는 것입니다.

 

만약 사탄이 열만큼 사랑하면 나는 열다섯만큼 사랑하고 사탄이 열다섯만큼 사랑하면 나는 스물만큼 사랑해야 합니다. 또 사탄이 100만큼 사랑하면 나는 120만큼 사랑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런 싸움입니다. 알겠어요? 누가 더 사랑하느냐 하는 싸움입니다. 무기를 가지고 싸우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가인과 아벨을 중심 삼고 사탄을 屈伏시키기 위해서는 무슨 싸움을 하느냐 하면 생명을 걸어 놓고 누가 더 상대를 사랑하느냐 하는 싸움을 해야 합니다.

 

만약 내가 사랑한 것보다 사탄이 더 사랑하면 내가 아벨이라 하더라도 가인을 복귀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내가 더 사랑했을 때는 사탄이 내가 사랑한 분량만큼 후퇴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만큼 복귀되는 겁니다.

 

사랑으로 타락했기 때문에 사랑으로 복귀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이걸 알아야 되겠습니다. 공식이 이렇게 된 것입니다.  

 

6. 墮落性根性을 벗는 것이다.

 

▣ 1971.8.15(일) 축복가정의 가치. 청평. 제1차 교회장 수련회.

046-233 여러분, 통일교회 원리에 의하면 믿음의 기대는 뭘로 복귀합니까? 무엇으로 믿음의 기대를 세워요? 제물로 조건을 세워야 되는 것입니다. 그럼, 실체기대는? (타락성근성을 벗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 타락성근성이 뭐예요? 가인 아벨이 하나되어야 합니다. 몸뚱이가 완전히 없어져야 된다는 것입니다. 타락성근성이 복귀되려면 타락성근성이 없어져야 되기 때문에 혈육적인 감정이 완전히 없어져야 된다는 것입니다.

 

"동으로 가라" 하면, "예" 해야 하고, "서로 가라" 해도 "예" 해야 되는 것입니다. 이의가 있으면 복귀가 안 되는 것입니다.  

 

* 그런 후에 즉 실체복귀한 다음에는 무엇을 해야 합니까? 실체 복귀를 하면 원죄를 전부 다 벗나요? 아닙니다. 메시아를 맞아야 됩니다. 천사장이 原罪를 지었기 때문에, 메시아를 맞아야 되는 것입니다. 메시아를 맞아 가지고 혈통전환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7. 사탄에게 빼앗긴 실체를 찾아와야 된다

 

▣ 1972.6.6(화) 중앙수련원. 근본 복귀.

- 서울, 경기, 충청 식구 합동집회. 

 

058-011 가인은 무엇이냐? 사탄 편을 상징하는 기준입니다. 때문에 하늘 편을 상징하는 아벨이 사탄 편 기준보다 낫지 못하면 사탄 편의 출발을 보았던 아담 이상의 자리에 올라갈 수 없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러므로 믿음의 기대를 세우려면 가인보다 나은 제물을 드려야 되는 것입니다. 가인은 무엇이냐? 사탄 편입니다. 사탄은 누구냐? 타락한 천사장을 말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사탄이 출발하였던 그 동기의 기준보다도 높아야 됩니다. 이것이 원칙입니다. 

 

이렇게 믿음의 기대를 세운 다음에는 실체기대를 세워야 된다고 했는데 실체기대는 무엇이냐? 인간은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이 몸뚱이가 사탄한테 끌려갔습니다. 그러므로 사탄에게 빼앗긴 실체를 찾아와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사탄을 이기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래서 사탄을 이기는 놀음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 1973.3.4(일) 아벨의 길. 벨베디아.

065-312 제물은 무엇을 결정한다구요? 믿음의 기대. 실체기대는? 가인을 굴복시켜야 됩니다. 그런데 실체기대를 복귀하려면 아벨만 가지고 되나요? 가인이 없으면 실체기대를 복귀할 수 없다구요. 그 가인을 복귀하여야만 실체기대가 이루어지는 거라구요.

 

왜냐하면 아담이 타락할 때에 신앙을 잃어버렸기 때문에 그것을 찾으려니 제물이 필요하고 그다음에 실체를 잃어버렸기 때문에 그것을 찾으려니 가인이 필요한 거라구요. 그렇게 된다는 거예요.

 

065-314 아담이 믿음을 잃어버렸고 실체를 잃어버렸으니 믿음의 기대를 찾고 실체기대를 확보한 다음에야 사랑을 찾을 수 있는 것입니다. 아담이 잃어버린 것이 무엇이냐 하면 먼저는 믿음을 잃어버렸고 그다음에는 실체를 잃어버렸고 그다음에는 사랑을 잃어버렸습니다. 이 세 가지입니다. 이것을 찾자는 것입니다. 그런데 사랑이라는 것은 메시아가 와야만 찾을 수 있는 것입니다.  

 

8. 복귀역사는 뭐냐 하면, 가인 아벨의 역사.

 

▣ 1975.1.2(목) 가인 아벨 원칙에 의한 교역자의 자세. 전본부교회. 교역장 집회. 

075-148 그래서 이 36가정은 뭐냐 하면 인류의 조상이 된다 그 말이라구요. 알겠요? 지금까지 인간 세상에 나왔던 모든 사람들을 대표해 가지고 조상의 입장에 선 사람들이라는 거예요.

 

통일교회의 뜻을 모르고 결혼한 사람들이 전부 다 망할 수 없거든요. 이럼으로 말미암아 아담으로부터 이삭까지의 모든 종적 역사를 대표해서 탕감할 수 있었다는 거예요.

 

그다음에 복귀역사는 뭐냐 하면, 가인 아벨의 역사예요. 가인 아벨이 역사이기 때문에 이런 조상 앞에 두 사람씩만 가인 아벨만 짜 넣으면 지금까지 역사 시대에 있어서의 조상들이 실수했던 모든 것을 탕감하는 조건이 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조상들이 왜 실수했느냐 하면 가인 아벨이 하나 못 되었기 때문입니다.

 

가인 아벨을 중심 삼고 믿음의 기대하고 실체기대가 다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 조상을 중심 삼고 가인 아벨 기준을 완결짓지 못했기 때문에 그것을 완결지을 수 있는 조건을 이 지상의 횡적 기반에 맞추기 위한 것이 72 가정입니다.  

 

9. 아벨의 책임은 가인을 구해야 되고 가인 위에 있는 사탄을 분립해야 한다.

 

▣ 1983.11.5(토) 제24회 참자녀의 날. 미국.

129-213 그래서 원리에 있지만, 아벨은 하나님 편이요, 가인은 사탄 편입니다. 그러면 아벨은 세운 목적은 어디에 있느냐? 아벨을 구원하기 위한 것이 아니에요. 아벨을 세워서 가인을 구원하기 위한 것입니다. 아벨을 세운 목적은 거기에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아벨을 구하기 위한 것이 아니고 무엇을 구하기 위한 거라구요?

 

아벨의 책임이 뭐냐? 가인을 구해야 되고 가인 위에 있는 사탄을 분립시켜야 할 것이 아벨의 책임이에요. 이걸 확실히 알아야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