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리. 통사.평화경

복귀섭리역사와 나 - 6가지.

true2020 2018. 5. 14. 09:41

▣ 복귀섭리역사와 나. - 원리강론

258 "나"라고 하는 개성체는 어디까지나 복귀섭리역사의 소산이다. 따라서 나는 이 역사가 요구하는 목적을 이루어야 할 나인 것이다.

그러므로 나는 역사의 뜻 가운데 서야 하며 그러기 위하여는 복귀섭리역사가 오랜 기간을 두고 종적으로 요구하여 나오고 있는 탕감 조건들을 나 자신을 중심하고 횡적으로 찾아 세워야 하는 것이다. 그럼으로써 비로소 나는 복귀섭리역사가 바라는 결실체로서 설 수 있는 것이다.

 

* 우리가 역사적인 승리자가 되기 위하여는, 선지 선열들을 대하시던 하나님의 심정그들을 부르셨던 하나님의 근본 뜻, 그리고 그들에게 맡겨졌던 섭리적인 사명들이 과연 어떠한 것이었던가 하는 것을 상세히 알아야 한다.

 

그러나 타락인간은 그 자신으로서 이러한 입장에 설 수 있는 사람은 하나도 없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복귀 섭리의 완성자로 오시는 재림주님을 통하여 그 모든 것을 알고, 또 그를 믿고 모시어 그와 하나됨으로써 그와 함께 복귀섭리역사의 縱的인 蕩減條件들을 橫的으로 찾아세운 입장에 서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다.

 

종적인 탕감조건과 횡적인 탕감복귀. - 원리강론

405 종적인 탕감조건: 복귀 섭리 노정에서 그 섭리를 담당했던 인물들이 책임을 다 하지 못함으로 말미암아 역사적으로 가중되어 내려온 조건들.

 

* 횡적인 탕감복귀: 이러한 조건들을 어떤 특정한 사명자를 중심하고 일시에 탕감 복귀하는 것.

 

* 예) 아브라함의 3제물: 아담, 노아, 아브라함

야곱의 12자식,12지파: 노아부터 자신에 이르는 12대의 종적인 탕감 조건을 일시에 탕감복귀

예수님의 40일 금식기도: 40일 사탄분립의 모든 종적인 탕감 조건들을 일시에 탕감복귀

 

1. 선조의 인연으로 통일교회에 들어오게 된 것이다.

 

▣ 1968.11.17(일) 우리의 인연. 전본부교회.

021-104 통일교회가 나오기까지에는 수많은 개인의 길 가정의 길 종족의 길 민족의 길 국가의 길을 거쳐 나왔습니다. 통일교회의 섭리적인 출발이 나타나기 전부터 하나님은 통일교회가 나타날 날을 바라보며 지금까지 역사를 끌고 나온 것입니다.

 

그런 역사적인 인연이 있기 때문에 통일교회에 들어 온 사람은 당대에 자기가 잘해서 들어온 것이 아닙니다. 이것은 반드시 역사적인 선조들의 상속의 인연을 통해서 들어오게 된 것입니다. 수많은 조상들이 역사의 방향을 잡아 하나님이 올라가면 올라가고 내려가면 내려가야 되는 것입니다.

 

 

2. 현재의 여러분 자신은 무엇이냐? 역사적 종족을 중심 삼은 결실체라는 것입니다.

3. 하늘은 덜 악한 편을 중심 삼고 역사해 나오시는 거예요.

4. 여러분은 전부 다 선조들 얼굴을 대신 쓰고 나온 역사적 부활체입니다.

 

1971.8.13(금) 청평수련소.

- 제1차 교회장 수련회.

 

046-151 사명이라고 하는 것은 첫째는 역사적이어야 합니다. 그다음에 세계적이어야 하고 다음에는 미래적이어야 합니다. 이런 3시대의 사명을 우리는 지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현재의 여러분 자신은 무엇이냐? 역사적 結實體입니다. 그렇지요? 결실체는 결실체인데 여러분은 역사적 종족을 중심 삼은 결실체라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여러분은 선한 선조들이 있어 가지고 그 선조들의 功績으로 말미암아 선생님을 만난 것입니다. 여러분 자신이 선생님을 만나고 싶다 해서 만난 것이 아니요, 여러분이 잘나서 만난 것이 아니라구요. 알겠어요? 여러분이 누구를 통해 태어났던지 간에 그 선조가 대한민국의 공적인 역사의 일 분야와 관계되어 있는 것입니다.

 

악한 나라라도 거기에 악한 것과 덜 악한 것이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아무리 악한 나라도, 그 배후에 덜 악한 편이 있는 거예요. 하늘은 덜 악한 편을 중심 삼고 역사해 나오시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은 공적인 분야에서 선을 중심 삼아 가지고 선조의 공적이 있는 그 혈통적 인연을 따라 遺傳法則에 의해서 그 선조의 소성을 많이 닮아 난 그런 인연이 있기에 선생님을 만난 것입니다. 여러분이 잘나서 만난 거라고 생각하지 말라구요.

 

여러분은 눈 하나도 여러분의 눈이 아닙니다. 누구든지 그의 얼굴을 보면 그의 어머니를 닮았든가 그의 아버지를 닮았든가 할아버지를 닮았든가 그들의 모습에서 한 부분 정도는 닮았다는 것입니다. 그것을 전부 다 分析해 보면 여러분의 수천 대 선조의 핏줄이 다 엉키어 있는 것입니다. 어느 세포든지 전부 그렇게 돼 있다는 것입니다. 조상들이 그것을 전부 빼 가면 여러분은 없는 겁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선한 조상 주식회사 사장이라구요. 그 社長의 命令에는 전부 다 服從해야 된다는 겁니다. 그렇게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 사장이 잘난 사람이어야 되겠어요, 못난 사람이어야 되겠어요? 잘나야 되는 거예요. 그러면 잘났다는 사장은 어떤 사장이냐? 과거의 역사적 전통에 거슬리지 않으며 시대적 활동무대에 있어서도 선두에 서고 미래의 후손들에게 본이 될 수 있는 사람이 잘난 사장입니다. 바로 그겁니다.

 

여러분이 기도할 때 "우리는 6천 년의 역사적 결실체이옵니다. 우리가 아니면 뜻도 이루지 못합니다"라고 하는데 수작들은 잘하지요. 그러나 여러분은 이것을 확실히 알아야 됩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이 죽으면 천만 대의 선한 선조가 있더라도 그 선조들은 모가지가 달아납니다.

 

"우리 종회에서 이 시대에 통일교회 문 선생과 만날 수 있는 종족의 대표적인 선한 결실로 이 사람을 보내나이다!" 하며 선포하고 보냈는데 그런 여러분들이 뜻을 못 이루면 그 선조들의 목이 달아난다 이겁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 그러니 여러분은 역사적인 열매라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잘못했을 때 여러분 하나가 망하는 것은 좋지만···. 여러분, 축복이 좋은 것 같지만 사실은 무서운 것입니다. 굉장히 무서운 거예요. 영계에 가 보라구요. 여러분들이 잘못하고 영계에 가게 되면 여러분의 선조들이 심판합니다. 여러분의 선조들이 사탄이 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누가 사탄이 된다구요? 타락한 인간에게는 누가 참소하는 사탄이 되었습니까? 종이 되었지요? 그렇지만 여기에서의 사탄은 누가 되느냐 하면 선조가 되는 것입니다. 그 선조들이 "이놈의 자식, 너 왜 그렇게 했어, 이 자식아, 남자라는 게" 그런다는 것입니다. 여기 박종구는 안 걸리나, 한번 죽어 볼래? 얼굴이 넓적해 가지고, 능청맞은 데가 있거든.


결국은 누가 뿌리냐 하면 선조가 뿌리가 아닙니다. 알아요? 여러분이 뿌리입니다. 복귀 역사는 선조로부터 이렇게 내려오는데 여기서 돌아설 때는 누가 대표가 됩니까? 그 종씨 가운데 대표자가 있지요? 그러면 선조가 조상이 되겠습니까? 아닙니다. 종지조상은 맨 마지막 자손이 되는 겁니다. 그게 天地開闢입니다. 천지개벽.

 

그런 것을 두고 천지개벽이라고 한다구요. 할아버지가 손자 된다는 말이 세상에 있습니까? 어머니가 맏딸이 된다는 것입니다. 아버지가 맏아들이 된다는 거라구요. 세상에 그런 법이 어디 있어요?  

 

046-154 여러분은 전부 다 선조들 얼굴을 대신 쓰고 나온 역사적 부활체입니다. 역사적 부활체다 이거예요. 그 역사가 얼마나 되느냐? 6천 년, 지금 몇 십만 년이 되었다고 합니다. 생각해 보세요. 그렇게 수고한 역사 과정이 결국은 나 하나 만들기 위해 수고했다는 것입니다. 

 

김씨면 김씨라는 나 하나 탄생시키기 위해서 수많은 선조들이 왔다 갔다고 생각하라는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세계 인류는 통일교회 문 선생에게 걸려 있다는 거라구요. 그런 입장이라는 것입니다. 선조들이 그토록 수고한 것은 누구 때문입니까? 그것은 선생님 하나 출세시키기 위해서입니다. 지금 영계가 선생님 하나 출세시키기 위하여 동원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모르겠지만, 내용이 그렇게 되어 있다구요. 그러니 여기 우리는 역사적인 결실체입니다.  

 

5. 나는 역사적인 죄의 結實體라는 自覺을 해야 됩니다.

- 이것이 통일교회 교인들로서 가져야 할 제2의 소원입니다.

- 타락성을 지닌 사탄의 핏줄,  역사적인 죄를 회개해야 됩니다. 

 

▣ 1973.8.5(일) 참된 사람과 죄. 전본부교회.

068-314 통일교회를 믿는 여러분은 "나는 하나님의 아들이 되고 딸이 되어야겠다,내 몸에 있는 사탄의 요소, 타락성을 지닌 사탄의 핏줄이 여기에 담겨져 있기 때문에 이것을 깨끗이 씻어야 되겠다"고 하며 역사적인 죄를 회개해야 됩니다.  따라서 어떠한 자각을 해야 되느냐? 나는 역사적인 죄의 結實體라는 自覺을 해야 됩니다. 이것이 통일교회 교인들로서 가져야 할 제2의 소원입니다.

 

여러분은 역사적인 죄인의 결실체입니다. 이 세상에 살인강도가 있거든 그 살인강도와 여러분이 별반 차이가 없습니다. 한번 잘못 생각하면 살인이 벌어지는 거예요. 여러분 조상 가운데는 살인강도도 있을 것이고 별의별 사람들이 다 있을 것입니다. 없다고 생각해요?

 

* 여러분들은 역사적인 죄의 결실이기 때문에 역사적인 회개를 해야 됩니다. 이게 통일교회를 믿는 신자로서 가려가야 할 신앙생활의 제1조입니다. 무엇이 제1조라구요? 역사적인 죄의 결실체라는 것을 자각하는 것이 신앙의 첫출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회개해야 됩니다. "아이구, 내가 무슨 죄를 지었소? 나는 아무 죄도 없는데" 하지만 보라구요. 

 

* 여러분들을 보게 되면 여러분이 "아무개, 저렇게 저렇게 생겼군" 하지만 저렇게 저렇게 생긴 것은 현재 자기 어머니 아버지가 낳아 준 것만으로서 태어난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자기의 조상, 자기의 아버지 어머니 핏줄을 통해 가지고 선조의 그 무엇을 천 분의 1, 만 분의 1씩 받아 난 거라구요. 40조의 세포로 된 이 몸은 수천만 대 선조들의 피의 한 가닥 한 가닥을 다 나누어 가지고 종합해 가지고 나온 주식회사와 마찬가지라구요.

 

* 그렇기 때문에 나에게는 역사적인 죄를 끊어야 할 責任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無慈悲하게 淸算해야 합니다.

 

1975.5.25(일) 존전 앞에서. 전본부교회.

078-225 여러분은 역사적인 열매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의 선조 가운데는 살인자도 있고 강도도 있다구요. 알겠어요? 있다고 봐요 없다고 봐요? 없다고 하는 사람은 손들어 보라구요.

 

여기 교수들도 왔구만. "아하 나는 이렇게 양심적으로 살고 있는데 내가 현재 당당한데 내 선조야 뭐 다 좋지! 천만에, 강도도 있다구요. 살인마도 있다구요. 별의별 오구육탕, 그저 죄는 다 주식회사에 한 컵씩 다 들었다구요. 다 들었다 이거예요. 안 든 사람 있어요? 다 그렇다는 거예요.

 

그것이 내 역사에 연결됐기 때문에 그 세포 하나하나가 여러분의 손끝에 있든가 발끝에 있든가 전부 다 열매로 맺혀 있다구요. 遺傳法則 유전법칙에 의해 가지고 말이에요. 얼룩덜룩한 사람이라구요. 암만 양심적이라 하더라도 얼룩달룩하다 이거예요. 하나님의 눈으로 보게 되면 사돈의 사촌이나 팔촌이나 육촌이나 칠촌이나 비슷하지 뭐. 마찬가지라는 거라구요. 영계에 가면 100% 아는 거예요. 가 보라구요.

 

요즘에 뭐 기도하는 사람들이 여러분들의 신령 호출 잘 하지요? 아무리 보자기에 싸고 철갑 안에 집어넣어 쇠를 채워 놓았더라도 모두 들어낸다구요. 그렇지요? 그렇지 않아요? 백일하에 역사가 들어나는 거예요. 몇 대 조 할아버지로부터 할머니로부터 훑어보게 되면 얼럭궁 덜럭궁 얼덕궁 덜덕궁 전부 다···.   그것이 드러날 때, 여러분들 얼굴을 들 자신이 있어요? 자신 있을 것 같아요?

 

선한 조상은 조금 나타나고 나쁜 조상이 "우르르" 나타날 텐데. 나쁜 조상이 몇 배가 더 많다구요. 몇십 배가, 몇 백 배가 더 많다구요. 선한 조상은 조금이고. 자, 얼굴을 들 수 있어요? 그 수치를 어떻게 면할 것인가? 

 

* 통일교회의 탈을 썼기 때문에 흠집은 많지만 문둥이(나병 환자를 속되게 표현하는 말.)에 뭐 시꺼먼 기미가 없겠나 흠집이 없겠나? 화형 맞고 도둑질하다 매잡아서 별의별 흠이 다 있을 거라구요. 그렇지만 통일교회의 허울 좋은 옷으로 쓱 입혀 놨다구요. 거기에 왕관을 씌워 놓고 띠를 띠어 놓으니까 그 격은 어울린다 그 말이라구요. 지금 그런 격인 것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그러니까 우리에게는 그저 "네가 역사적 죄를 탕감하고 시대적 죄를 탕감하고 미래의 죄를 완전히 탕감하기 위해서 하라는 대로 그저 악착같이 겸손히 땅 밑에 들어가야 한다. 하나님 존전 앞에 나타났으니 이번에 벼락같이 쳐서 못살게 하더라도 하나님의 이름으로 네 과거 현재 미래의 죄를 용서하노라"고 공인하는 말이 필요한 때입니다. 청산지어야 할 때라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나요?  

 

6. 조상의 잘못은 통일교회 와서 탕감해야 된다.

 

1971.10.10(일) 인연된 통일 식구와 가정. 전본부교회.

049-223 과거에 우리 조상들이 잘못한 일이 얼마나 많았나 생각해 보라구요. 우리 조상들이 얼마나 잘못을 했느냐? 그것을 어디에서 탕감해야 하느냐? 통일교회 와서 탕감해야 된다구요.

 

* 그러니 역사를 책임진 우리가 과거의 잘못을 모두 탕감해야 합니다. 선생님도 그렇습니다. 우리 문씨 조상이 잘못한 것이 있으면 최후에 가서는 내가 모두 탕감해야 하는 것입니다. 대한민국의 수많은 조상들이 잘못했거든 그 짐을 짊어져야 하는 것입니다. "희생 보따리를 넘겨 다오! 내가 받아 주마, 짊어 지마" 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나갈 때 감탄을 할 것입니다. 책임을 지는 데는 이 시대의 전체를 책임 지라는 겁니다. 책임을 못 지는 날에는 하늘 앞에 탕감될 수 있는 제단을 바치지 못하는 것입니다. 책임을 져야 하는데도 "나 먹고 살기도 급한데…" 하는 사람은 도깨비입니다. 그런 사상을 가지면 도깨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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