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정 심령 통일 용서

하나가 되는 데는 무엇이 하나가 되어야 할 것이냐? 소원과 사정이 하나가 되어야 하겠고 심정이 하나가 되어야 한다.

true2020 2018. 4. 27. 09:05

▣ 1961.1.1(일) 우리는 아버지의 대신자가 되자. 전본부교회.

011-052 그러면 하나가 되는 데는 무엇이 하나가 되어야 할 것이냐? 첫째 소원이 하나가 되어야 하겠고 둘째 사정이 하나가 되어야 하겠고 셋째 심정이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

 

즉 하늘이 심정적으로 기뻐하면 나도 기뻐하고 하늘이 슬퍼하면 나도 슬퍼하고 하늘이 움직이면 나도 움직이고 하늘이 정하면 나도 정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렇게 심정으로부터 사정 소원이 모두 일체가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만일 우리 인간이 하나님과 심정과 사정과 소원의 일치점을 가졌더라면 우리에게는 슬픔이라는 것이 있을 수 없었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천지만물을 지으실 때 어느 한 존재물도 슬픔을 목적으로 지은 것이 없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선하신 분이기 때문에 그 지으신 목적도 선한 것입니다.

 

선은 만족과 행복과 희락을 개재하고 있기 때문에 인간이 타락하지 않았다면 우리는 슬픔을 체휼하려야 체휼할 수 없게 됩니다. 그때에 우리가 고통과 어려움의 자리에 들어간다 할지라도 그것이 좀더 깊은 아버지의 심정과 좀더 깊은 아버지의 사정과 좀도 깊은 아버지의 뜻을 일치시키는 조건은 될 수 있으되 이탈시키는 조건은 될 수 없다는 것입니다.

 

▣ 1962.12.10(월) 영심을 스승 삼고 나가서 싸우라. 전본부교회.  

- 전국 전도사 수련회 수료식.

 

012-098 영원히 남아지는 것은 하나님의 소원과 하나님의 사정과 하나님의 심정이요, 내가 남겨 놓아야 할 것도 하나님의 소원과 사정과 심정입니다. 이것이 3대 요건입니다. 

 

* 이 세 가지, 소원과 사정과 심정은 서로 통해야 됩니다. 최후의 담은 이것입니다. 때문에 제일 귀한 사람이란 하나님의 소원과 사정과 심정을 알아 이루어 드리는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