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부모

참의 기원- 생사화복의 근원이 되시는 하나님과 관계를 맺어야 합니다.

true2020 2018. 4. 20. 09:33

▣ 1969.9.14(일) 참된 형제. 전본부교회.


24-315 인간이 참된 모습을 이루려면 모든 생사화복의 근원이 되시는 하나님과 관계를 맺어야 합니다. 그 관계를 맺지 않으면, 인간 개체 내에서 참된 모습을 이룰 수 없습니다. 참은 반드시 하나님이 중심이 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인간을 전체적으로 수습하고, 주관할 수 있는 결정적 기반을 갖게 도리 때, 참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 참의 기원은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이 계심으로 말미암아 참이 이루어집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떠나게 될 때, 참도 떠나게 됩니다. 참이 아닌 악의 기원이 생기는 것입니다.


* 참이 있어야 참된 결과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이 계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소원이 이루어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024-317 지금까지 이 지구상에는 하나님을 중심삼고 완전히 하나될 수 있는 사람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 사람이 나와야 합니다. 그 참된 사람을 어떻게 세우느냐? 즉 타락한 후손인 수십억의 인류가 살고 있는 이 세계에 참된 역사의 기원을 어떻게 세우느냐 하는 것이 문제라는 것입니다.


* 그렇기 때문에 참의 기원은 인간만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반드시 신이나 절대자 혹은 하나님이 개재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참을 주장하는 종교는 하나님을 떠나서는 생각할 수 없습니다. 참을 주장하는 인륜도덕도 신을 부정할 수 없습니다. 천을 중심하고 한 말입니다. 반드시 하늘을 개재시켜야 합니다.


그 興亡盛衰의 起源이 인간 자체에 있는 것이 아니라, 하늘에서 좌우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이런 사실을 두고 볼 때, 하늘이 동기가 될 수 있는 기원이 마련되지 않고는 참이 되지 않기 때문에 이 땅에 살고 있는 인류 가운데 참된 사람이 있느냐 하는 것이 문제가 됩니다.




▣ 1994.7.23(토) 참된 자라를 찾자. 미국방문 대학생. 이스트가든.

262-027 선이 도대체 뭐냐? 자기를 위하라는 데는 선이 없는 것입니다. 자기 제일주의를 주장하는 그러한 곳에는 선이 없습니다. 상대를 위하는 데 있어서, 상대를 자기보다 존중시하는 데 있어서 선의 기지는 역사를 통해서 남아 왔다 이겁니다. 그래서 공자 같은 사람은 그렇게 말한 것입니다. 順天者는 흥하고, 逆天者는 망한다고….


순천자는 어떤 사람이냐? 하늘이란 어떤 것이냐? 위하는 것입니다. 상대를 위하는 것이 흥하는 것입니다. 단적인 결론을 짓자면, 사적인 나는 악에 속하고, 공적인 나는 선에 속한다는 것입니다. 그런 결론이 나오는 것입니다. 그거 어떨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