섭리노정

해방 전후의 섭리- 기독교가 사탄나라와 싸워서 이길 수 있는 때가 역사상에 2차대전 직후 그때 한번 있었어요.

true2020 2018. 4. 19. 08:56

▣ 1986.10.25(토) 축복의 뜻과 가치. 중앙수련소. 기성가정 총회.

148-288 참부모라는 말이 무서운 말이에요. 모든 사탄나라와 싸워서 이기지 않으면 안 돼요. 원래는 기독교가 사탄나라와 싸워서 이길 수 있는 때가 역사상에 2차대전 직후 그때 한번 있었어요. 기독교 문화권을 중심삼고 세계를 통일할 수 있는, 종교 문화권이 세계를 통일할 수 있는 때는 그때밖에 없었어요. 그때밖에. 그때 선생님을 중심삼고 기독교하고 기독교를 대표한 미국이, 전 기독교하고 미국 나라가 내 말만 들었으면 모든 것이 끝났다는 거예요. 선생님이 40대 이내에 전부 다 쓸어버렸을 거예요. 공산당이면 공산당은 지구상에서 얼굴을 내밀지 못하고 이미 다 흘러가 버렸을 겁니다. 


그래, 종교를 세워 가지고 숱한 탕감의 노정을 거쳐, 희생의 대가를 치르면서 나오신 것은 하나님이 소원하였던 한때를 위해서였습니다. 그러므로 부모님이 올 때에 그 부모님을 위할 수 있는 가인 아벨과 마찬가지로, 기독교하고 미국이 하나되어 가지고 선생님을 모셨더라면 가인 아벨이 하나되는 거예요. 기독교는 아벨 입장이고 미국은 가인 입장인데, 그들이 하나된 자리에 섰더라면 세계는 다 끝났다는 거예요. 


*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을 반대하다 보니…, 이스라엘 역사가 야곱에서부터 예수님을 거쳐 지금까지 4천년 역사입니다. 이 4천년 역사를 40년에 탕감복귀 못 하게 되면 흘러가는 거예요. 다 깨지는 거예요. 4천년 역사를 40년에 압축시켜 전부 다 탕감해야 돼요.   


▣ 1992.2.2(일) 본부교회.

본래 1945년에 문총재와 더불어 하나되었더라면, 1952년이면 세계 기독교와 로마 교황청은 다 소화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미국만 나를 받아 들였어도 세계는 7년 이내에 다 끝났을 것입니다. 7년도 안 가요. 이것을 배반한 민족…, 한도 많았지.


대동아 전쟁, 세계 2차 대전 가운데서도 폭탄 하나 떨어지지 않고 보호를 받던 이 나라, 이 땅이, 6.25동란으로 인해 산천초목이 전부 다 초토화되었으니, 이게 웬일입니까. 그게 다 문총재를 배반한 죄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