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84.1.29(일) 벨베디아. 탕감길을 누가 가야 되느냐.
130-245 통일교회의 뜻은 뭐냐? 하나님이 원하는, 예수님이 원하는 뜻을 해방해 주어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그러니 통일교회 교인들은 예수를 몰라 가지고는 안 됩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선생님이 가는 것은 하나님의 갈 길을 예수가 못 갔으니···. 예수의 갈 길을 가는 것이 하나님이 가는 길을 가는 것입니다. 마찬가지라구요.
* 선생님은 세계 사람이 반대해요. 기독교가 반대하고 자유세계가 반대해요. 전부가 사탄의 길이에요. 선생님이 치면 안 돼요. 전부 다 맞아야 합니다. 나라도 그렇고 개인적으로도 전부 다 죽이려고 그래요. 이것이 최고의 절정이라구요.
* 그래서 이걸 넘어서 1977년 2월 23일(天地 勝利의 날, 地勝日, 미국)을 중심 삼아 가지고 새 시대를 선포한 거라구요. 레버런 문이 이 陷穽함정에 떨어지지 않고 살아남아 가지고 경계선을 넘어갈 수 있는 때에 들어왔다는 것을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 이것을 7년간 하면 1984년까지···. 연장되어 나오는 7년간 싸우는 것입니다. 7년간. 최후의 결정, 자유세계와 미국이 하는 이 놀음이 최후의 절정입니다.
* 그래서 우리 흥진이가 갔지만 흥진이에게 고마운 것이 있어요. 미국 사람 경호원을 믿을 수 없다고 봤던 것이 우리 흥진이 생각이에요. 총끝만 대면 도망간다고 봤던 거예요. 알았다구요. 아버지가 얼마나 위험한 자리에 있다는 것을 알았다구요.
* 이번 여기 시카고에서도 전부 앞장서 가지고···. 위험할 때 자기밖에 방탄할 사람이 없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이것이 고마운 거라구요. 그것을 알아야 됩니다.
여러분, 미국 젊은이들은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통일교회 사람 천 명이 살아 있는 것보다 선생님이 살아 있는 것이 귀하다는 것을 알았다구요. 응? 여러분들이 그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그러면 그런 의미에서 여기 들어와 있는 여러분들이 전부 다 경호원이 되어야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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