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90.10.14(일) 코디악. 3대 왕권과 탕감복귀.
- 미국 연수 한국 목회자.
206-294 부모 앞에 효도했으면 죽은 다음에 제사 안 드려도 괜찮지요. 사진 놓고 산 어머니 아버지와 같이 그 날을 기억하면 되는 거예요. 영계에 무슨 경계선이 있어요? 이제는 묘지까지 안 가고 집안에 모여서 산 부모와 같이 모시고 잔치하고 축하하면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묘지까지 안 가더라도 축하가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머니 아버지의 무덤은 자기가 사는 동산에 만들어야 돼요.
서양에서는 교회당에다 묻지요? 그 어머니 아버지 무덤 앞에 부끄러운 행동을 하면 안 됩니다. 돌아가신 어머니 아버지가 충고하는 거예요. 사랑의 정의에 어긋나는 것이 있으면 직접 조상들이 쫓아와서 책하는 것입니다. 그 가외는 자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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