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94.10.9(일) 중앙수련원. 절대신앙과 절대사랑.
- 목회자 특별집회.
264-109 세계의 전쟁도 휴전이 가능하고 정전이 가능해요. 제1차 세계대전, 2차 세계대전, 3차 세계대전도 다 휴전 정전이 가능한데 내 몸에서 벌어지고 있는 전쟁은 지금까지 休戰도 할 수 없고 停戰도 할 수 없다는 것을 모르고 있다는 거예요.
그거 이론적으로 지옥 가야 되겠어요 천국 가야 되겠어요? 지옥의 꼬리표를 단 패라구요. 이거 어떻게 해결할 거예요? 이러니까 근본을 알아야 돼요. 왜 이렇게 되었느냐 하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그게 문제예요.
음란으로 타락해 가지고 씨를 어디에 심었느냐? 사랑의 씨를 어디에 심었느냐? 양심에 못 심었어요. 양심은 하나님을 중심 삼은 자리예요.
* 그렇기 때문에 상대적 자리에서 갖출 수 있지만 주체 자리에는 못 갖추기 때문에 양심 외의 몸뚱이 기반에 이것을 뿌리를 내린 겅예요.
거짓사랑의 씨를 심다 보니 거짓사랑과 참사랑은 상충이 벌어져요. 또 다른 플러스가 몸뚱에 생겨났고 본연의 플러스는 마음이 되어 있으니 플러스와 플러스가 반발하고 있는 것이 타락한 나라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래서 이런 사람들을 어떻게 수습하고 수정하고 치리하느냐 하는 대책을 취하는 것이 하나님으로서는 급선무예요.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이런 몸뚱이를 정복시키기 위한 싸움의 터전으로 만든 것이 종교입니다.
민족, 문화, 전통과 그 배후의 습관과 사상적 판도의 기준에 따라 가지고 거기에 종교를 세워서 이 몸뚱이 정복 운동을 시작한 것이 종교라는 거예요.
종교는 그렇기 때문에 몸을 쳐야 돼요. 몸뚱이가 제일 싫어하는 것을 해야 됩니다. 그래서 죽어야 되는 거예요.
금식해라! 금식을 몸뚱이가 좋아해요? 좋아해요? 제일 싫어합니다. 온유겸손해라! 이것을 좋아해요? 몸뚱이는 교만하고 어디 가더라도 으스대 가지고 자기 제일주의를 주장하고 싶어한다구요.
이놈의 악마의 터전으로 되어 있기 때문이에요. 자기 자각으로 출발했기 때문에 자기 자신을 주장하는 이 자체가 몸뚱이, 육이라는 거예요.
이것을 꼼짝 못하게 얽어매어 포로로 해 가지고 그 자체가 활동할 수 없는 마비상태가 되게 해 가지고 마음이 끌고 다닐 때 천만 고개를 끌려 넘어갈 수 있는 거예요.
그런 사람으로 만들면 말이에요, 마음이 끌고 하늘나라로 데리고 간다는 것입니다. 사탄세계 이상의 고개를 몇 개 넘으면 사탄이 못 따라온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몸을 정복하기 위해서 방편적으로 세운 것이 종교인데 오늘날 종교가 이런 근원을 몰랐다구요.
왜 종교를 믿어야 되느냐 그거예요.
264-111 이런 원칙을 알 때 종교를 믿어야 되겠어요 안 믿어야 되겠어요? 종교가 없으면 큰일나는 거예요.
그래 우리 통일교회는 이런 것을 이론적으로 알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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