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정성 신앙 회개

과거에 잘 먹었던 일이 있으면 이제 후회해야 되겠습니다. 왜? 주님보다 잘 살았기 때문입니다.

true2020 2018. 3. 10. 10:56

▣ 1960.7.3(일) 답답하고 민망한 예수. 전본부교회.

10-81 여러분의 생애노정에 여러분의 일신을 위하여, 일신의 행복을 위하여 돈을 벌려고 싸운 적이 있습니까? 한탄하십시오. 그러한 돈이 있거든 생명을 위하여, 하늘나라를 위하여 써야 합니다. 호화스러운 거처을 붙들고 지금까지 싸워왔습니까? 하늘 백성을 안식시키기 위하여 그러한 것을 잊어버릴 줄 알아야 되겠습니다. 그러한 비장한 각오를 하지 않으면 안 되겠습니다.


과거에 잘 먹었던  일이 있으면 이제 후회해야 되겠습니다. 잘 입었던 일이 있으면 후회해야 되겠습니다. 왜? 주님보다 잘 살았기 때문입니다. 오늘날 세계 인류가 그러한 자리에 서게 되면, 평화의 세계가 될 것입니다. 평화의 왕자는 그러한 길을 가는 것입니다. 평화를 건설할 수 있는 자는 그러한 자입니다.


이제 3천만 민족이 울부짖는 곳을 향하여 나아가게 될 때, 피땀을 흘리는 곳이 있다면 내가 가겠다, 욕먹는 곳이 있거든 내가 가겠다고 이를 악무는 그런 자리에서 아버지를 부르며 눈물짖는 인연을 남기라고 나는 여러분 앞에 강조하고 싶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사람이 그런 길을 걸어왔습니다. 지금도 여러분의 마음 이상 사무친 마음이 있습니다. 하늘을 위해서라면 무슨 일이든지 다 할 각오가 되어 있습니다.


나는 여러분을 무한히 아낍니다. 여러분을 마음껏 축복하고 싶습니다. 여러분을 대신하여 어떠한 고난의 자리라도 가고 싶습니다. 그러나 하늘이 있기에 이리도 못하고, 저리도 못 하는 곡절과 사정이 있는 것을 여러분은 알아야 되겠습니다.


▣ 1967.6.4(일) 탕감이 가는 길. 전본부교회.

018-167 진정 여러분에게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있느냐? 자기 일신의 행복을 위하여, 자기의 뜻을 세우고자 몸부림치는 사람이 있다면, 여러분은 그런 사람을 동정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런 사람은 절대로 탕감복귀의 조건을 세울 수 있는 인물로 등장할 수 없습니다.


내가 잘했더라도 남이 잘못한 것을 대신해서 맞으려 해야 하며, 민족이 잘못하면 민족을 대신해서 맞아야 되는 것입니다. 내가 그런 비참한 자리에 서는 것은 세계 인류의 한을 풀기 위해서 그러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