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84.2.5(일) 미국.
* 천국은 무엇이 본질이 돼 있느냐 이거예요. 그것은 사랑이 본질이 돼 있습니다.
* 그럼 사랑의 본질을 갖는데, 그 본질이 어떤 본질이냐? 자기를 중심삼은 본질이 아니다 이거예요. 전체를 중심삼은 본질입니다. 그 본질이 그렇게 돼 있기 때문에, 그 사랑의 본질은 전체가 좋아합니다. 전체와 인연을 가질 수 있다 이겁니다.
▶ 천국은 네 마음에 있다고 했는데, 그 천국이라는 곳은 어떤 곳이냐? 하나님의 사랑이 중심이 되어 있는 곳입니다. 1971.7.18(일) 전본부교회.
▶ 1985.12.29(일) 본부교회.
* 내가 하는 놀음은 레버런 문의 욕심 때문에 하는 것이 아니에요. 하나님을 해방하자는 거예요. 어떠한 인류의 수난길, 핍박의 길이 있다 하더라도 내가 가야 할 종착점은 하나님을 해방하자는 것입니다. 심정권으로 원수를 사랑하지 않고는, 원수를 사랑했다는 기준이 세계적 도상을 넘기 전에는 안 되는 거예요. 하나님의 해방이 안 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거 왜 그러냐? 왜 그래야 돼요? 하나님의 아들딸된 인간시조 아담 해와가 타락하지 않았으면, 하나님의 사랑권내에서 하나되어 가지고, 사랑의 심정권을 이루었다는 거예요. 그랬으면 그 심정권내에서 이루었다는 거예요. 그랬으면 그 심정권내에 이 우주와 영계가 다 포괄되는 거예요. 그 포괄된 세계에 있으면, 그때는 천사장도 하나님과 아담 해와가 사랑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천사장도 사랑받고 살아야 될 원리가 있다는 것입니다. 이게 문제예요.
하나님이 왜 하나님 노릇을 못 하느냐 하면, 사탄한테 걸렸기 때문이라는 거예요. 하나님에게 천사장이 "당신이 아무리 원리기준이 있지만, 사랑이라는 걸 중심삼아 가지고, 사랑의 인연을 통해서 우주를 통솔하게 돼 있지 않소? 내가 타락해서 실수를 했지만, 사랑의 원리를 통한 이 기준 앞에 혈통적으로 인연맺는 모든 것을 중심삼고 우주의 존재는 움직이게 돼 있지 않소? 하나님, 당신의 혈통을 중심삼고 그렇게 되어야 될 것인데 못 되지 않았소? 내가 타락했을망정 원리형적인 입장을 부정할 수 없지 않소? 당신이 하늘나라에 갈 분이라는 것은 공식에 딱 나와있지 않소? 하나님, 당신과 당신의 아들딸이 천국 가려면 나 천사장을 사랑했다는 조건을 완성해야 됩니다. 그러지 않고는 못 가는 것이 아니오?" 하고 딱 요걸 걸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과 사탄세계에 맺혀진 인류역사, 인간 역사상의 누구도 알 수 없었던 비밀입니다.
"천국이라는 곳은 천사장까지도 사랑하고 나서, 천사장을 사랑하고 나서 가야 할 곳인데,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나를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이 나오지 않았잖소? 당신은 나를 사랑하는 입장에서 나를 대해주고 있지만, 앞으로 당신의 아들이 천국 가려면, 당신과 같은 입장에서 나를 사랑했다는 조건을 이루어야 하지 않소? 그러지 못하면 당신은 천국 갈 사람을 만나지 못합니다" 이러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이런 원한이 하나님에게 걸려 있다는 거예요.
▶ 하나님은 가정의 부모요, 나라의 부모요, 세계의 부모요, 하늘나라 영원한 세계의 부모입니다. 이러한 3시대의 부모의 권위를 가진 분이 하나님입니다. 그 하나님의 사랑이, 3시대의 부모의 사랑을 중심삼고 세계로 연결된 그 토대가 지상의 천국이요, 천상의 천국이라는 것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1976.3.31(수) 벨베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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