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91.7.1(월) 한남동. 7.1절(하나님축복영원선포식)
218-53 이제 참부모를 모셔야 돼요. 侍衛. 모심, 울타리를 쳐 가지고 모신다 그 말이라구요.
* 참부모 侍衛. 참부모를 모셔야 된다. 그러니까 사진이 필요하다구요. 그러니까 깃발이 필요한 거예요.
* 요즘에 저 "서울 뚝배기(드라마 제목)"에서 아들이 죽은 아버지 사진을 걸어 놓고 사정 얘기하는 걸 보고 "야, 저거···, 통일교회 교인들이 할 놀음을 하고 있구나" 그런 생각을 했다구요. 아버지 뭐 어떻고 어떻고 하는 데 그거 참 멋지더라구요. 사진 보고 말이에요.
그거 기도예요. "참부모님 이럴 수 있습니까? 이런 사정이 다 이러한데, 이거 사탄 세계가 그러고 있으니 원통하고 분합니다" 하면 "어, 그렇지! 그렇지!" 그러게 돼 있다구요. 알겠어요?
* 모셔야 된다구요. 사진부터 모셔야 될 거 아니에요? 사랑하면 사진 모시고 다니지요? 그거 잘 모시는 사람이 실체를 맞아들이는 거예요. 그러면 복이 오는 거예요. 복이 오는 거라구요.
선생님 복이 얼마나 큰지 알아요? 내가 복 받은 왕과 같은 사람이라구요. 나를 잘 모시면 복을 무한히 받을 수 있는 거예요. 내 말에 어긋나면 따라지 중에 왕따라지가 돼요.
천하에 지금 그렇게 되어 있다구요. 하늘 영계에 가 보라구요. 지상에도 그래요. 지상에도 이제 다 드러나지 않았어요? 영계가 이제 전부 다 합덕이 될 수 있고 말이에요. 알겠어요?
* 이제 부모님을 모셔야 돼요. 여기 사진을 자기 친척들 집에….
* 할아버지 할머니, 아버지 어머니, 아무 집이고 전부 다 사진을 아들네 집, 딸네 집 갖다 붙이면 붙이지, 뭐. 안 그래요? 누가 뭐래요? "이놈의 자식아! 내가 좋아서 붙이는데 사위 녀석이 이러고저러고 그래? 손자 녀석이 뭐 이러고저러고 그래? 치워!
너희 집 복받게 하기 위한 것이지 망하라고 그러는 게 아니야. 이 양반이 지금까지 칠십 평생 그렇게 핍박을 받고 사방에서 쏘는 화살을 맞았지만 살아남았어. 몇백 번 죽고도 남을 수 있는 환경에서 살아 나왔어. 하나님이 보호하사, 운이 있고 복이 있기 때문에 살아남았어. 그 양반 사진 걸면 그 옷깃에 품긴 것 같이 되어 가지고 그 그늘에 피난처와 같이 거할 수 있는 환경이 되는데 왜 이래! 복 받는 것이 당연한데"라고 한마디하면 끝나는 것 아니에요?
* "어저께 꿈 가운데서 할아버지가 나타나서 이렇게 가르쳐 줍디다" 하라구요. 그렇다고 거짓말은 하지 말라구요.
그렇게 기도하면 가르쳐 주는 거예요. 할아버지가 나타나서 "야야, 이렇게 해"! 하고 가르쳐 준다구요. "5대조 할아버지가 이렇게 생기고, 이렇게 생겼습니다. 나는 못 봤던 할아버지가 나타나 가지고 이렇게 이렇게 해야 우리 일가가 복 받는다고 오늘 잔칫날 부디 문 선생 사진 모시고 통일교회 깃발을 달아야 된다고 통고하니 여러분이 해야 되겠소, 안 해야 되겠소?
안 하면 나 죽소! 나 해방시키고 나 도와 줘야지 그러지 않으면 여러분 할아버지 할머니가 죽소!" 하라구요. 그 운동해야 돼요.
사진 붙인 패들은 우리 패가 되는 거예요. 그래요, 안 그래요? 원리를 리원이라고 해도 좋아요. 동쪽을 서쪽으로 해도 좋아요. 방향을 알아서 뭘 해요? 사랑을 알았으면 됐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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